[변화를 원하면 책을 읽어라]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멈춰서서 돌아볼 기회를 준다 라는 것이다
힘이 빠져 있는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가다듬어 봐야한다
그것이 자주 있으면 좋다
적어도 한달에 두번은 그렇게 해야한다
- 디팩 초프라
[암 환자 혹은 예방시 잠이 정말로 보약]
아이슬란드대 라라 시거다르도티 교수가 67~96세 남성 2100여 명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2.1배로 높았다.
중국 화중과학기술대 연구에 따르면, 8시간미만 자는 사람의
암 발병률은 41%, 7시간미만 자는 사람의 암 발병률은 69% 올랐다
수면 장애가 있는 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암 환자보다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32%, 재입원 확률이 57% 크다는
미국 오하이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
[비즈니스정보 교류] 공통
CC
닭고기 부위중에서 맛이 유별나기에
한때는 닭껍질 튀김이 유행이었을까...
닭껍질을 상세 분석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함
닭껍질 지방 삼겸살보다 높다
닭 껍질은 삼겹살보다 열량이 높다.
닭 살점은 100g당 110kcal지만,
껍질만 두고 보면 100g당 450kcal다.
삼겹살은 100g당 330kcal로, 닭 껍질보다는 낮다.
이는 닭의 체온을 지키기 위해 껍질에 지방이 모여 있는 탓이다.
껍질에 있는 지방은 전체 닭고기 지방의 80~90%를 차지한다.
닭 껍질을 좋아하는 사람은 껍질 속 지방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생각보다 높은 건 맞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닭 껍질이 약 3:7,
삼겹살이 약 4:6이다. 닭 껍질 100g 기준 포화지방산 함량은 9.1g으로,
같은 양의 삼겹살(19g)보다 적다.
포화지방을 적게 먹어야 하는 고지혈증·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환자는
닭 껍질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닭을 조리하기 전에 껍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닭 껍질만 따로 모아 튀겨 먹는 게 아니라,
닭을 통째로 삶거나 끓이기만 해도 국물을 통해
껍질 속 포화지방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