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복동성당의 진실 진알베르따 수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3월9일 교중미사 중에 있었습니다. 수녀님의 영명축일은 3월11일이지만 직전 주일 교중미사에 축하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 교중미사 말미에 축하식을 진행하였고 알베르타 수녀님께서는 예쁜 화동이 전달하는 꽃다발을 받으시고 환하게 미소지으시며 화동을 안아주셨습니다. 수녀님께 축하꽃다발을 전달한 화동이 엄마를 찾자 두리번 거리며 함께 엄마를 찾아주시며 화동을 보살피는 보습이 어찌나 따뜻해 보이던지요… 이어 상임위원회 총무님께서 우리 신자들이 수녀님께 드리는 영적선물을 전달해 드렸고 뒤이어 그라시아성가대의 축가 “그대에게”가 흘렀습니다. 축가를 가만히 들으시며 쑥스럽지만 감동받으시는것을 숨기지 못하셨습니다. 그후 수녀님께서는 성복동성당에서 매일매일을 축일인 것처럼 기쁘게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축일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인사말을 해 주셨습니다. 축일을 맞이하신 우리들의 알베르타 수녀님… 주님사랑이 함께 하시어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기를 저희 모든 성복동성당 신자들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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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진알베르타 수녀님의 축일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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