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글작성 담당인 성두가 중간에 줄행랑 쳐거 내가 대신 글 추가합니다.
10월26일
10시 10분경 성두 봉현 인영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주차장에 집결
동해로 고고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애마 앞에서 인증사진 한장박고 동쪽으로 고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몇일전 티비에서 주문진에 홍게가 많이 잡힌다해서 주문진으로
주문진어시장에 가보니 게가 안보이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새벽에 나간 베들이 오후 4시반 넘어야 들어 온다나 헐~~
시장은 거의 도루묵과 양미리 차지
거의 마지막 집에가서 홍게와 해삼 구입, 옆에서 게 쪄주는 양평식당으로 가서 게 찌는 동안 해삼 흡입 근데 물이 너무 좋아 무지 딱딱하네... 30분 기둘려 나온 홍게 9마리 뚝딱 해지우고 병호가 기다리는 포항으로 고고
6시경 병호가 있는 선린병원 얖에서 인증샸
병호가 잡아논 바닷원라는 멋있는 횟집에서 과메기 해삼 물회 맛나는 생선회 이슬이 8 꿀꺽
자리를 옮겨 벨기에 레페 맥주, 3차로 포항 영일개해수욕장이 보이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노래 부르면 한잔,
병호는 다음날 아침 수술이 있어 먼저 퇴근, 나머지 3명은 노래방으로.....
새벽 호텔로 와서 떨어짐....
그리 긴 하루가 가고...
첫댓글 ??? 줄행랑 아님!!! 첨 부터 올라가야할 일이 있었음... 좌우지간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