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 에어팟 2세대 유/무선 | QCT T3 | QCY T2C |
유닛형태 | 오픈형 | 세미 오픈형 | 커널형 |
블루투스 버전 | v5.0 | v5.0 | v5.0 |
코덱 | SBC, AAC, A2DP | SBC, AAC, A2DP, AVRCP, HFP, HSP | SBC, AAC, A2DP, AVRCP, HFP, HSP |
음악재생 | 5시간 | 5시간 | 4시간 |
제어 | 기능 선택 설정 (음악재생/일시정지, Siri, 다음곡/이전곡) | 이전곡/다음곡, 볼륨조절 | 음악재생/일시정지 |
오토페어링 | O | O | O |
기타특징 | -H1 칩셋 -빔포밍마이크 -Siri | IPX5등급 방수 | IPX5등급 방수 |
케이스 충전 | -라이트닝 커넥터 -무선충전 지원 | micro5핀 커넥터 | micro5핀 커넥터 |
무게 | -유닛: 각 4g -케이스: 38g | -유닛: 각 4.6g -케이스: 44g | 확인 불가 |
가격(출시가) | -유선충전: 19만 9천 원 -무선충전: 24만 9천 원 | 4만 1천 원 ~ 4만 7천 원 | 약 3만 6천 원대 |
다나와 최저가 (8월 19일 기준) | -유선충전: 16만 원대 -무선충전: 18만 원대 | 2만 7천 원대 | 2만 1천 원대 |
2. 이어폰 형태
◆ 오픈형
에어팟은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들과 다르게 유일한 오픈 형태의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픈형 이어폰은 귓바퀴에 걸쳐서 사용하여 차음성은 떨어지지만, 소리를 귀 내부에 직접적으로 들려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청력을 보호할 수 있다.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은 소리가 완전히 밀폐되지 않기 때문에 소리의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질감이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차음성이 좋지 않아 대중교통에서 음악 감상 시 볼륨을 높여야 들리며, 이는 주변 사람들과 음악을 공유할 만큼 민폐가 될 수 있다.
◆ 세미오픈형
오픈 형태의 이어폰과 커널 형태의 이어폰 중간 형태를 가지고 있는 하프 오픈 형태의 이어폰
이다.
세미 오픈형 이어폰은, 오픈형 이어폰 특유의 선명한 소리 재생을 내면서 이어팁을 통해 저음
재생의 전달력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오픈형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차음성이 좋지 않으며 세미 오픈 형태의 이어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다.
◆ 커널형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차음성이 좋은 커널형 이어폰은 반사되거나 새어나가는 음이 없이
귀 내부로 소리를 바로 전달한다. 따라서 저음 전달력이 좋을 뿐 아니라 적은 볼륨으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끄러운 장소에서 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추천하는 유닛 형태이다.
하지만, 귀 내부를 꽉 막고 있어 음악 재생 시 저음이 도는듯한 웅웅거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으며 차음성이 좋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3. 음질
음질은 가격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을 바꿔준 제품 중 하나가 QCY 코드리스 이어폰이 아닐까.
아래는 가격대 성능비를 참고하여 필자가 매겨본 각 이어폰 별 점수와 평가이다.
APPLE 에어팟 2세대
점수: ★★★★☆
장점 | 단점 |
사운드 밸런스와 음질은 단연 최고 아이폰뿐 아니라 타사 휴대폰과 호환성도 나쁘지 않음 훌륭한 통화 품질 | QCY보다 8배가량 비싼 가격 지나치게 마이크 성능이 좋아 통화시 상대방에게 발소리까지 들림 |
총평: 돈이 있다면 에어팟 2세대를!
QCY T3
점수: ★★★☆☆
장점 | 단점 |
개선된 통화 품질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대 세미 오픈형으로 편안한 착용감 | 통화 품질이 좋다고 하지만, 에어팟만 못함 저렴한 가격만큼 내구성은 보장 못함 |
총평: 저렴한 가격 대비 좋다. 하지만 2~3년 정도 사용하려면 에어팟을 추천한다.
QCY T2C
점수: ★★★★☆
장점 | 단점 |
2만 원대의 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좋은 음질 국내 정식 수입되어 편리한 A/S와 국내 배송 가능 저렴한 가격대 | 통화 품질은 기대하지 말자 저렴한 가격만큼 내구성은 보장 못함 |
총평: 음악 감상 용도로 서브 코드리스 이어폰을 생각한다면 추천!
영상음향 CM 서한나 / pad@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