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올 봄에 만든 녹차와작년 겨울 찬바람 속에 맛이든 곶감으로차려 올렸다.고맙습니다.살펴주시는 음덕,그 덕분입니다.
가을찻일 거들며 머물다 가신 자리어제부터 세탁기 돌려서 오늘 마지막 이부자리빨래줄에 널었다.
모처럼 어제 저녁 들녁길 걷다가만난 휘영청 ~
추석날 점심밥상은다슬기장과 씻은 김치 송송 썰고 구운 김 바스려슥슥비벼 경단밥을 만들었다.
그 맛이야 뭐 아니까 ^☆
첫댓글 경단밥 끌리네유^^(다슬기장에 슥슥 비벼 김에 싸먹는 맛도 엄치척이었지 말입니다요!)우리집 차나무도 꽃을 피웠고 꽃봉이 많이 달렸어요!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여진녹차와 곶감으로 차려진 차례상그 어떤 차례상보다 귀하네요.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셔서조상님들 이 귀한 차례상오래 오래 누리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
다슬기장~짭싸름한 그 맛~자꾸 입맛이 다셔집니다.
오호향기로운 차례상~달무리가 멋지게도 무지개 닮았어요.덕에 한번더손모우고 앞서가셨으나늘 모두의 내면에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인연들과 숙연한 교감을 느껴봅니다. 🙏
오! 시인님의 차례상^^한국의 명절 차례상으로 강추합니다한국의 며느리들이 대 환영할 정갈하지만 眞心의 차례상이군요코로나 이후, 벌초 후 산소에서 차례를 대신해서 시월드에서 해방된 것도 잠시악양와서 낭군하고 먹자고 또 전을 부쳤네요.저는 일 중독자가 맞나 봅니다
시월드에서는 일이 지만악양에서 낭군님과 하는 놀이는 얼마나 즐거우셨을 지 ~~그림이 그려 집니다~~~ 이쁜 그림이 ~~' ^^
@민들레풀씨 (김영철) 맞아요. 정말 놀이라고 생각했어요낭군 출근하고 심심도 하여 한 것이라 함께(?)는 아닌 혼자 즐겼네요. 배짱이는 입이 즐거웠겠지만요.
저도 차례상에 심원재 차를 올렸습니다그 동안 술을 좋아하시지도 ,잘 드시지도 못하던 술을 예법이라 여기고올렸었는데이제는 두분께서 향기로운 차와 함께추석을 느끼셨으리라생각하니제 마음이 맑고 향기로워 졌습니다물론 음복하여 흠향도 즐겼고요 ~~
차례상에 무엇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네요.향기로운 차도 괜찮을 듯 싶네요
첫댓글 경단밥 끌리네유^^
(다슬기장에 슥슥 비벼 김에 싸먹는 맛도 엄치척이었지 말입니다요!)
우리집 차나무도 꽃을 피웠고 꽃봉이 많이 달렸어요!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여진
녹차와 곶감으로 차려진 차례상
그 어떤 차례상보다 귀하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조상님들 이 귀한 차례상
오래 오래 누리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
다슬기장~
짭싸름한 그 맛~
자꾸 입맛이 다셔집니다.
오호
향기로운 차례상~
달무리가 멋지게도
무지개 닮았어요.
덕에 한번더
손모우고 앞서가셨으나
늘 모두의 내면에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인연들과 숙연한 교감을 느껴봅니다. 🙏
오! 시인님의 차례상^^
한국의 명절 차례상으로 강추합니다
한국의 며느리들이 대 환영할 정갈하지만 眞心의 차례상이군요
코로나 이후, 벌초 후 산소에서 차례를 대신해서 시월드에서 해방된 것도 잠시
악양와서 낭군하고 먹자고 또 전을 부쳤네요.
저는 일 중독자가 맞나 봅니다
시월드에서는 일이 지만
악양에서 낭군님과 하는 놀이는
얼마나 즐거우셨을 지 ~~
그림이 그려 집니다
~~~ 이쁜 그림이 ~~' ^^
@민들레풀씨 (김영철) 맞아요. 정말 놀이라고 생각했어요
낭군 출근하고 심심도 하여 한 것이라 함께(?)는 아닌 혼자 즐겼네요. 배짱이는 입이 즐거웠겠지만요.
저도 차례상에 심원재 차를 올렸습니다
그 동안 술을 좋아하시지도 ,
잘 드시지도 못하던 술을
예법이라 여기고
올렸었는데
이제는 두분께서 향기로운 차와 함께
추석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하니
제 마음이 맑고 향기로워 졌습니다
물론 음복하여 흠향도 즐겼고요 ~~
차례상에 무엇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향기로운 차도 괜찮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