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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차례상을 차리고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2 조회 327 23.09.29 12: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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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9 13:12

    첫댓글 경단밥 끌리네유^^
    (다슬기장에 슥슥 비벼 김에 싸먹는 맛도 엄치척이었지 말입니다요!)

    우리집 차나무도 꽃을 피웠고 꽃봉이 많이 달렸어요!

  • 23.09.29 13:25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여진
    녹차와 곶감으로 차려진 차례상
    그 어떤 차례상보다 귀하네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조상님들 이 귀한 차례상
    오래 오래 누리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

  • 23.09.29 13:32

    다슬기장~
    짭싸름한 그 맛~
    자꾸 입맛이 다셔집니다.

  • 23.09.29 18:05

    오호
    향기로운 차례상~
    달무리가 멋지게도
    무지개 닮았어요.
    덕에 한번더
    손모우고 앞서가셨으나
    늘 모두의 내면에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인연들과 숙연한 교감을 느껴봅니다. 🙏

  • 23.09.29 23:34

    오! 시인님의 차례상^^
    한국의 명절 차례상으로 강추합니다
    한국의 며느리들이 대 환영할 정갈하지만 眞心의 차례상이군요
    코로나 이후, 벌초 후 산소에서 차례를 대신해서 시월드에서 해방된 것도 잠시
    악양와서 낭군하고 먹자고 또 전을 부쳤네요.
    저는 일 중독자가 맞나 봅니다

  • 시월드에서는 일이 지만
    악양에서 낭군님과 하는 놀이는
    얼마나 즐거우셨을 지 ~~
    그림이 그려 집니다
    ~~~ 이쁜 그림이 ~~' ^^

  • 23.10.01 12:34

    @민들레풀씨 (김영철) 맞아요. 정말 놀이라고 생각했어요
    낭군 출근하고 심심도 하여 한 것이라 함께(?)는 아닌 혼자 즐겼네요. 배짱이는 입이 즐거웠겠지만요.

  • 저도 차례상에 심원재 차를 올렸습니다

    그 동안 술을 좋아하시지도 ,
    잘 드시지도 못하던 술을
    예법이라 여기고
    올렸었는데

    이제는 두분께서 향기로운 차와 함께
    추석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하니
    제 마음이 맑고 향기로워 졌습니다

    물론 음복하여 흠향도 즐겼고요 ~~

  • 24.02.27 12:12

    차례상에 무엇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향기로운 차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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