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자살 사건은 참으로 안타깝고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그 학생의 주변에는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나 사람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됐는가 ?
관계자들이 정말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만이 알고 그 주변에 있는 부모나 교사도 모른다는 것이 원인이고 현실인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사건도 며칠 호들갑을 떨다가 금방 망각 할 것입니다.
학교폭력의 문제점은 이미 다 밝혀졌고 예방을 위한 대책도 수립이 되여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 법적으로나, 인력 투입, 예산지원이 돼 있지만 과연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이 되나요.
학교폭력은 무관용원칙만 지켜도 상당한 예방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지요, 1. 학교폭력은 부모와 공동책임 2. 학교폭력의 무관용원칙 준수 3. 교사는 가르침만 전문으로하고 생활지도는 전담팀을 배치 4.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장의 권한에서 배제 등으로 이에 대한 반대나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경험에 의한 본인의 의견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배움터지킴이 선생님들도 이 사건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주시고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해보자구요.
그리고 방학 중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좋은 충고 글 감사합니다.
동감 입니다.
학생들을 보호하고 선도할려고 하지않고 선생님들의 스승의정신 없고 방관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말씀 입니다!
그러나 학교폭력은 법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폭력이라는 존재는 어느 세대에 흐르건간에 완전 소멸은 힘들다 생각합니다
충동적이건 우발적이건 계획적이던간에 폭력근절은 참 힘듬이라 생각합니다만
그에 대처 하는 학교내 교칙 대처 방안이 너무나 말도 않됩니다!
학교내 작은 폭력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대처방안이 교내 봉사 3-4일 정도
이것으로 초기 단계서부터 폭력을 무서워 하는 방법이 될수 있을런지요??
너무 어이가 없는 학교내 폭력 왕따 갈취 흡연의 대처 방안인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무엇을 무서워 하나요?????
천곡님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의무교육의 현장이 안타깝습니다. 체벌 .정학.퇴학 .전학이 없고 학생인권조례만이 기승을 부리는 현 제도하에서는 분명코 대구뿐이 아니고 연속적 .반복적으로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확산해 나 갈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예견하건데 떠 받들어 모셔야 하는 교실풍경이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한마디로 답은 없지요 동네 도난 사건 나는 정도 아닌가요? 패해자와 부모 교사 (학교장)가 적극적인 자세와 담 사법적 잣대가 엄격히 지켜질때 도움 될려나, 삼청교육대 실시하니까 절도 폭력 싹 없어지대요, 그외는. 학폭, 도난 같은 맥낙 인것 같아요, 조폭과 전쟁한다고 조폭 없어 지나요? 자라목 정도...
회원님들의 격려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