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병 1190기 5중대 5주차 - 상륙기초, 공수기초 훈련

[김영준]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5주차 훈련을 상륙기초훈련과 공수기초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어떻게 받고 있는지 그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공수기초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막타워에 뛰어 내려 안전요원들이 안전하게 잡고있는 모습입니다.

자세 정말 좋습니다.

기초훈련을 완벽하게 잘 받았네요~!!

일만, 이만, 삼만, 사만 하고 착지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착지훈련이 잘 되어 있어야 착지할 때 다치지 않는답니다.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습니다.

착지를 정확하게 해야 안전사고 없답니다.

자세좋아요~!!

착지시 순간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우측으로 할것인지,

죄측으로 할것인지를 순간적으로 판단을 해서 안전한 착지가 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릴때 슬명서 점프하듯

자연스럽게 그리고 허리에 힘을 빼야 다치지 않습니다.

처음 해본 착지훈련이라 생소하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훈련을 마친 훈병들이 막타워에서 점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중하는 모습 정말 좋아요~!!

막타워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자신감으로 뛰어내려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ㅎㅎㅎ

안전에 대해서 교육하고 있는 교관님의 모습입니다.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정신을 바짝차려야 합니다.

집중하고 있는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공수기초훈련 시 정신 외출중이거나 외박중일때 안전사고로 이어집니다.

엉뚱한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동기생들과 함께 안전장비를 꼼꼼하게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한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착용되었는지 교관님 확인해주세요~!!

동기생들이 안전장비를 확인하고 있네요~!!

서로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점프할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막타워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막타워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점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 이름을 부른 후 점프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보입니다.

헉~!! 생명줄이 걸렸나요? ㅠㅠㅠ

걸리지 않았네요~!! 다행입니다.ㅎㅎㅎ

자신감 그리고 할 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이 보입니다.

벌써 5주차 훈련을 받고 잇기때문에 해병대 정신은

어느 정도 머리속에 정리 되어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세가 좋습니다.

자신감~!! 그리고 필승의 신념으로...,

자신감이 넘쳐보입니다.

막상 타워 위에서 내려다 보면 아찔 하거든요? 사실입니다.

아무튼,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자신감있게 점프하고 있는 모습 좋습니다.

가볍게 뛰어 내리네요~!!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짝짝~짝짝~!!

짧은 시간이지만,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기분 좋았을것입니다.

자세 아주 좋아요~!!

통상 다리를 내려 버리는데 끝까지 자세를 유지하는걸 보니 기질이 보이네요?

안전요원들이 마지막 종착지에서 정확, 안전하게 잡았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 수행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착지를 마친 훈병들이 자신감있는 표정과

해병공수를 외치면서 뛰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교육훈련 과정을 마쳐야 하기때문에 질서있는 모습

그리고 규정과 규칙을 잘지키면서 교관님! 소대장님 말씀에 잘 따라야 합니다.

작품사진인데요 ㅎㅎㅎ

해병대 소대장님! 고생 많습니다.

지난 5주 전까지만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5주 후 군인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집중하는 모습! 대단합니다.

양팔간격하는것 보니 체력단련 하는건가요?

아니면 기본 공수 교육을 받기 위한 준비자세인가요?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2주 후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태어 날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세 좋습니다.

기본기가 잘 되어 있어야 모든 훈련 하는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 문구를 항상 머리속에 담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야 해병의 긍지와 자부심을 확고하게 심을 수 있답니다.

해병으로 태어나기 위한 과정속에서 오늘 해병대 공수 기초훈련 열심히 받고 있는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표정입니다.

이제는 동기생들 이름과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으리라 생각이듭니다.

동기생들과 잘 어울리면서 협동심을 키워야 하고 동기애라는 단결력을 키워야 합니다.

동기생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앞으로 남은 2주 정말 힘들어 짐니다.

군대는 나 혼자 이겨낼 수 없습니다.

서로 돕고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를 하면서 생활해야 배려심도 생겨난답니다.

이제부터 해병대 상륙기초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포항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체력단련 잘 이겨내야 합니다.

체력안배도 적절하게 해가면서 해야 훈련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공수기초훈련과 다르게 바닦이 모래라 체력 손실이 훨씬 크게 된답니다.

이제 시작했는데 벌써 힘들어 하는 표정입니다.

체력이 약한건가요? 아니면 시간이 많이 지났나요?

체력이 없으면 이겨낼 수 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체력을 보강해야 합니다.

누가 체력을 키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키워야 합니다.

이제부터 인내력과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차가운 포항 앞 바다 바람이 불고 몸은 천근 만근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것을 인내력과 지구력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고통스럽고

험난한 훈련을 맞이한다 해도 무조건 이겨내야합니다.

체력이 방전되더라도 인내력과 지구력으로 이겨낸다면

여러분들은 진정한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의 후예들이 될것입니다.

해병의 긍지와 자부심을 결코 잊여서는 이겨낼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젊은이들 편안한 길 마다않고 어려운 길 찾아가는 젊은이들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유사시를 대비하여 해병대는 어려운 길을 먼저 선택합니다.

힘들고 참기 힘든 과정의 체력단련을 하고 있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체력이 완전 방전이 되더라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다면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일어나기 힘든 상황 체력이 방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어나보지만, 비틀 비틀, 한방 맞은 기분일것입니다.

하지만, 교관님과 소대장님께서는 쉬지 않고

강한해병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입니다.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에게 힘을 보내주십시오.

힘든 체력단련을 마쳤습니다.

시원한 바다바람에 이마와 머리를 식혀보지만...,

아이고 머리야~!!!

정말 힘드네요~!!

또 다시 이어지는 모래위에서의 선착순입니다.

순위 안에 못들어올것 같으면 천천히 해야합니다.

체력안배를 적절하게 해야 다음 선착순시에 편하게 그리고 전력으로 뛸 수 있답니다.

선착순시에는 무조건 적당하게 요령 피울 수 있어야 합니다.

고무보트를 이용하여 준비자세를 알려주고 있는 수색대 교관님입니다.

좌우로 3명씩 그리고 조장은 맨뒤에 앉아서 대기하면 됩니다.

헤드케링을 하기 위해 보드들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잖습니다.

그런데 모두 머리위로 들어 하게되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10분 이상 지나면 머리가...,

악 소리가 절로 나오납니다.

편안하게 헤드케링하는 모습입니다.

이 상태에서 10분간 걷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요?

가운데에 보이는 훈병 머리에는 보트가 머리에 닿지도 않았네요?

이렇게 된다면 나머지 인원 5명이 엄청 힘들것입니다.

집중하고 있는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이소대는 왜 체력단련을 받고 잇을까요?

질서를 지키지 않았나요?

아니면, 훈련에 집중하지 않았을까요?

여유 만만한 표정입니다.

긴장감도 약간 보입니다.

해병대 모든훈련 시 약간의 긴장감은 있어야 합니다.(과도한 긴장 제외)

헤드케링 하면서 파도치는 해안가를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 해본 고무보드 헤드케링이지만, 아주 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여유있게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 보이네요~!!

고무보트 위에 페달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무작위로 올려놓는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정리를 해야합니다.

많이 춥겠습니다.

저 멀리에서는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데요~!!

안전에 유의해서 훈련하세요~!!

소대 총원이 물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소대장님~!!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감기 걸리지 않게 하세요~!!

벌을 받고 있는것이 아니라 물속 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추운 계절에 바다물 온기(?)를 체험하는 것이라 교육훈련하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아이추워~!!

신속하게 바다물에서 빠져나오고 있네요~!!

많이 춥나봅니다. ㅠㅠㅠ

보드를 타고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교관님! 안전요원들이 있기때문에 안전에는 문제없습니다.

이렇게 54주차 훈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는것도

 1190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다음주에도 강한 훈련이 계획되어 있지만, 잘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봤습니다.

다음주에도 더 멋진 모습 그리고 해병으로 태어나는 마지막 과정입니다.

인내력과 협동심 그리고 단결력을 과시해서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태어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훈련기간 건강하게 관리 잘 하시기바랍니다. 필승~!!

<사진 - 작가 조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