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핵폭탄을 만든 물리학자 오펜하이머의 서가에는 어떤 책이 있었을까? 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p><p> </p><p>그가 읽은 책 중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들어있다. </p><p> </p><p>-플라톤의 저작들</p><p>-베른하드 리만의 책</p><p>-마이클 페러데이</p><p>-바가바드-기타</p><p>-단테의 신곡</p><p>-세익스피어 햄릿</p><p>-보들레르의 악의 꽃</p><p>-T. S. 엘리엇의 황무지</p><p> </p><p>창조와 절망의 극단의 아이러니를 경험하고 실행핬던 과학자...</p><p>파괴는 불가피한 체험이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창조의 세계에 관심을 가져야만 했을 것이다. </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