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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과 글 올리기 한국철학(188) - 질병도 귀신이 일으킨다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10 26.10.25 07: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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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26 04:28 새글

    첫댓글 옛날에는 귀시닝 들었다고 무당을 찾았지요?

  • 26.10.26 04:57 새글

    한국철학-질병도 귀신이 일으킨다
    귀신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믿음이 있는 곳에서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은 귀신을 다루는 일이다.
    귀신을 다루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무당이 있다. 또 이 일을 전문으로 하는 맹인이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일은 조선 사회에서는 거의 민속화되어 있다. 무당이 이 일을 주로 맡아서 하였다.
    민중들이 갖고 있는 의식이라면 조선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병에 걸렸다’는 말은 병을 일으키는 귀신이 우리 몸에 들어왔다는 뜻이다. 이 말은 병이 다른 곳에서 내 몸의 안으로 들어왔다는 뜻이다. 백성들은 이런 뜻을 가진 언어를 무의식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이런 무의식이 민속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선에서는 질병을 방어하고, 쫓아내는 이을 하는 이는 巫覡(무격- 무당과 박수)이 맡고, 또 맹인들이 이 일을 한다.
    巫(무당 무)는 여자 무당이고, 覡(박수 격)은 남자 무당이다. 그렇다고 보면 처용은 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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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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