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
[K 생각] ㅡ 희대의 정권
경제는 가계 정부 기업 은행 및 금융권 모두 빚 돌려막기, 정책은 흐지부지 꼬리 자르기, 정치는 왕인 것처럼 행세, 민생은 국민들을 각자도생으로 내몰고.
[한국일보] [단독] '마약과의 전쟁' 선포한 尹정부, 중독자 치료 예산은 85% 삭감
ㅡ> 앞뒤가 다르고, 똥 누러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고, 똥을 싸놓곤 다른 사람들에게 치우라 하고, 들어갈 땐 대문으로 화려하게 들어갔다가 나올 땐 비루한 모습으로 쪽문으로 몰래 빠져나오고, 약속은 앞에서 큰소리로 했다가 뒤로는 헌신짝처럼 버리고.
2. 2023
[K 생각] ㅡ 용산실
용산 대통령실은 오로지 "이다/아니다"로 변명하기에만 급급하고 그 외엔 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 같다. 더구나 "이다/아니다" 그 하나 조차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3. 2023
[불량학개론]
"없는 사람들에겐 불량식품도 먹게 해줘야 않겠나"
여기서부터 하나 둘 어긋나기 시작했지
마침내 용산에 불량식품공장이 세워졌어
그리곤 마구마구 불량식품들을 찍어냈어
기계적 악행들이 연속해서 만들어졌고
불량식품들로서 불행한 사람들을 양산해냈고
불행한 사람이 다시 불량식품으로 되어가기도
이른바 불량의 씨앗이 불행한 사태로 이어져가
강서구에 세우려던 불량식품공장이 박살났고
여유한가부로 넣으려던 불량식품도 퇴출되었고
강상면에 지으려던 불량공장도 곧 폐기되겠지
등잔 밑 어두운 줄 모르고 신통방통 부리려다
불량방통위로 낙인 찍혀 조기퇴출될 운명이니
단지 개론서에 불과한 불량학이 만개하려다가
마침내 뿔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됨으로써
용산에 신축한 불량식품공장은 결국 폐쇄되겠지
처음부터 불량인간에 의한 불량계획이었던거지
인사만사를 만사불통과 만사불량으로 채워서는
불량품들로 국민을 기만하려다 깨지고 마는 거지
재생 불능의 많은 불량식품들을 이젠 어이할고
어찌 그리 많이도 불량식품들을 생산해냈을고
불량식품들을 폐기처리하기도 무척 번거롭고
아까운 시간들을 또 낭비하게 하면서 말이지
4. 2023
[꿈에]
언젠가 꿈속에서 길을 잃게 된다면
길을 안내해 줄 지도를 파는 상점은 있을까
나침반을 대신해 줄 요정들이 살고 있을까
혹시라도 길을 다시 찾으려 하기 보다는
힘들고 아프고 가난의 두려움이 앞서진 않을까
그리하여 주저않아 한숨만 쉬지는 않을런지
꿈은 흑백의 장면으로 나타난다는데
꿈속의 길도 역시나 흑백의 길로 보일런지
한 영화에선 천연의 울긋불긋 꽃길이더라지만
꿈속이 어두워 우리 존재가 지워질지도 모르는
生의 行路에서처럼 질척거리지는 않게 될 지
꿈을 꾼다고 문제들이 해소되지는 않을텐데
그럼에도 여전히 꿈속을 헤매이는 까닭은
휴식을 잠시 취하고 숨이라도 맘껏 내쉬려는
길을 잃고 나쁜 꿈을 꾸지만 않는다면은
5. 2022
[오늘 생각] ㅡ 정치대공황
문득 1930년이 생각났다. 전세계 경제대공황이 일어났던 해다.
살 사람도 없는데, 만들기만 하면 어떻게든 사겠지 하면서 마구 대량으로 생산만 했기에, 과잉생산으로 세계경제공황이 왔었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 윤석열 정권과 집권여당인 국짐당이 바로 그런 짓을 똑같이 하고 있다.
사건만 터뜨리면 어텋게든 뭔가는 되겠지 싶은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동해 월북주민 북송사건, 성남FC 사건 등 온갖 사건들을 만들어낸다.
검찰과 감사원은 마치 '사건제조기'가 된 것처럼, 마구 사건들을 양산해서는, 감사니 수사니 하면서 정국을 사정정국으로 끌어간다.
국민들은 그런 것에 관심 없고, 민생과 경제를 크게 불안해 하는데~
그러는 와중에, 국내정치는 속으로 계속 곪아간다.
태풍 수해참사, 펠로시패싱 의전참사, 바이든 48초 외교참사, 기시다 굴욕 친일외교참사, 북한 삭제 유엔연설참사, 이새끼 욕설참사, 낙탄오발 국방참사, 유엔인권이사국 탈락참사, 검찰 행안부 감사원의 국기문란 등, 내부에서부터 온통 썩어들어가고 있다.
가히 "정치대공황"이라 불릴 만하다.
6. 2022
[오늘 생각] ㅡ 나막신과 짚신 전쟁
미국한테는 나막신이 있고, 중국에는 짚신이 있다. 둘이는 나막신 패권주의와 짚신 패권주의를 서로 펼치려다보니 전쟁이 일어났다.
ㅡ 나막신은 화폐 금융자본이고, 짚신은 제조 생산 산업자본이 연상된다.
미국은 비만 내리라고 매일 기도하고, 중국은 일년 열두달 햇볕이 쨍쨍하기만을 고사지낸다.
둘이서 나막신과 짚신 전쟁에 매몰되어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 나 있을 때, 다른 한쪽에선 우산을 만들고 우비를 만든다더라. 또 다른 곳에서는 가죽 구두도 만들고 있다더라.
나막신보다 우산과 우비와 구두가 훨씬 낫다고 판단한 미국은 이것들을 자기네 것으로 만들 작정을 한다.
ㅡ 우산 우비 구두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를 연상케 한다.
미국이 꾀를 내서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자국내로 가져다놓으면 거위 하나당 황금 열냥을 준다고 꼬신다.
황금알 낳는 거위를 중국으로 가져가면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겠다고 협박까지도 한다.
ㅡ 이 대목에선 반도체법과 IRA(인플레 감축법)이 연상된다.
중국은 짚신만 껴안고 있는 건 아니었다. 자체로 황금알 낳는 거위를 복제하려 하는 한편, 미국의 나막신을 훔쳐와야겠다고 다짐한다.
한국과 대만은 황금알 낳는 거위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알을 낳지도 못하고, 설사 알을 낳아도 팔 곳이 사라지게 생겼다. 게다가 생으로 뺐기게 생겼다.
ㅡ 노래 가사 한 대목이 생각난다.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7. 2022
[헌트]
영화 <헌트>를 본 감상..!!
조폭은 조폭과 싸우는 거고, 검찰은 검찰과 싸우는 거고, 국정원은 국정원과 싸우는 거 아닐까?
그것이 세상의 정석인 것이고. 그 정석을 벗어나면 결국은 파멸이지. 각자 경계는 지켜야 하는 거지. 지나온 역사가 말해주잖아.
조폭이 다른 조폭이 아닌 민간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그 조직은 사라지겠지.
검찰도 함부로 날뛰어서 민간인 괴롭히고 조작해서 죄 없는 범죄자를 만들면 그 조직은 부서지겠지.
어먼 가족들은 왜 건드리냐고~
국정원이 설쳐서 민간인을 죽이면 자기들도 죽고 조직도 와해되겠지.
권력 싸움은 동종의 권력자들끼리나 하라는~
반칙은 반칙을 낳고 결국 되돌아가지 못하고 정석대론 다시 못살게 되는 거니까.
<헌트>를 절반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8. 2021
[추리와 추론과 추정]
추리 / 추론 / 추정 / 추측 / 예측 / 가정 / 짐작
지레 짐작, 막연한 짐작, 어림 짐작
추측과 억측
예측과 예상
가정과 추정
추리와 추론
inference 와 reasoning
추정 posit
suppose, presuppose, assume, guess
추리와 추론과 추정..!!
1. "inference"란 단어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추리" "추론" "추정"으로 번역되어서 나옵니다.
2. "추리"를 영어로 바꾸면, "inference" 또는 "reasoning"으로 번역되는데, 논리학에서 공식 명칭으로는 "inference"를 씁니다.
3. 추리와 추론의 거의 구별없이 쓰는데, 굳이 구별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추리는, 생각이 논리 법칙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즉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사고의 과정을 일컫습니다.
2) 추론은, 특히 말과 관련되는데, 대화나 토론, 혹은 논쟁에서, 논리적 절차에 따라 어떤 주장에 이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4. 추정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1) 추정을 뜻하는 여러 영어 단어들이 있는데, 흔히 "presume" 또는 "assume" 등으로 번역되며, "가정하다"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2) 그러나 저는 "posit"이란 단어로 말씀드립니다.
3) "라이헨바하의 인식론에서 추정 개념은 핵심적 역할을 한다. 추정은, 우리가 어떤 것이 참이라는 것을 알 수 없다고 해도 일시적이나마 참이라고 간주되는 진술이다. 라이헨바하는 추정을 맹목적 추정과 평가적 추정의 두 종류로 구별하였다."
(W.C. 새먼/우정규, <라이헨바하> 1993)
4) 앞에서 알 수 있듯이, '잠시동안 일시적으로 참이라고 간주하는 것'을 "추정한다"(posit)의 뜻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5) "position"이란 단어를 아시듯이, '임시로 거처하는 집'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듯요.
9. 2021
오늘의 생각..!!
1. 다른 게 아니야. 틀린 것은 더더욱 아니야. 그저 새로운 것일 뿐인거지.
2. AI(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오징어게임으로 대표되는 메타버스(metaverse),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드론(drone)으로 대표되는 원격공간이동 유통혁명, 코로나19로 대표되는 위드바이러스(with virus), AI와 결합하는 반도체혁명, 아날로그를 대체하는 디지털 혁명, 환경변화와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 혁명, 수소 혁명 등등...
3. 인간 삶에 있어서도 코로나 위기로 일상의 기준이 급격히 바뀐 뉴노멀(new normal)의 세상
4. 문제는 적응(adaptation)과 반응(reaction)인데, 가장 적응이 늦은 게 검사와 판사들이지. 그 다음이 정치인들.
5. 계속 새로움이야. 그것도 매우 빠르게.
6.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는 과거에 머물러 있지. 그래서 인식과 판단의 잣대는 다른 것과 틀린 것으로만 그치지. 그래서 또 계속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고.
7. 막말로 외계인이 쳐들어왔는데도, 우린 인종 갈등, 민족 갈등, 정치 논쟁, 경제적 승자독식을 멈추지 않아. 공멸하자는 거지.
8. 한 마디로 말해서 문제해결능력이 빵점인 거지. 아무래도 교육이 잘못된 것 같아.
9. 오늘은 요기까지.
10. 2020
[이별 예감]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겠지
우리 인생도 그렇고 우리 사랑도 그래
억지로 붙잡지 못 한다는 걸 우린 알아
이 목숨 다 해서도 안 된다는 걸 알아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우리 사랑이 시작됐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있어
깊이 사랑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게 있어
그래, 암 그래야 사랑이지!
언제부터인가 들었던 버려지는 듯한 느낌
알고 싶지가 않았어. 많이 두려웠으니까
초라해지는 이 느낌이 정말 싫었으니까
이별 예감은 늘 너무도 잘 맞더라!
노력해서도 역시 안 되는 것이었어
사랑도 그랬고 헤어짐 역시도 그랬어
바라보는 곳이 그저 달랐을 뿐인데
그래, 여기까지였던 거야 우린!
우리 함께 아름다웠던 때는 잊지 말자
서로에게 마음 아팠던 것도 기억해두자
인생 책갈피에 우리사랑 한 자락 남기게
그래, 여기서 멈추자!
11. 2019
[윤중천의 입]
"수사단에서 윤 총장을 아는지 물은 적이 없고 따라서 '윤석열을 모른다'고 진술한 적도 없다"
위의 말은, 윤중천의 말입니다.
수사 단계에서, 그냥 넘어갔거나, 덮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냥 넘어갔다면 직무유기이고, 덮었다면 수사를 조작했다는 것이지요.
하어영 기자가 바로 이 대목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검찰이 입을 다물면서 변죽만 울리고 있습니다.
K /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