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7:36]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아멘!!♥
20231204 날마다기막힌 새벽 #1397
"사람을 얻는 배부름"
요한복음 4장 31절 ~ 34절
"목회를 하면서 이곳저곳 사회적 취약 계층민들
가난하고 소외된이들이 스스로 자립해서 살수있는 길을
마련할수 없을까?해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저희교회 근처에 쪽방촌들 노숙자들이 많이 계셔서
그들을 위한 일들을 많이 해 보았어요...
김밥천국 마이크로 밴을 사서 두대씩 합쳐서
이동세차하는 일들도 해 보았구요...
탈북민들을 위한 프렌차이즈 음식점등 꽤 많은
일들을 해 보았습니다...많이 실패를 했었죠...
그렇지만 사람을 얻을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말로 할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이런 일들을 한 목적은 사회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저들에게 하나님을 믿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일이었죠...
저에게는 선교적략이 있었는데 그것은 선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말장난 같이 들리시지만 저들에게 교회다니세요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면 저들이 방호벽을 먼저 칠거라고 생각했어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전도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저들을 진심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정직하고
신실하게 저들을 그냥 섬겨보겠습니다...라고...
그러니 전도는 하나님이 좀 해주세요....
하고 그냥 공장만 아이들이 하는 카페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통하더라구요....
탈북 청년들에게 카페를 만들어 주었는데...
그 곳의 점장을 하던 청년은 다부지고 성격도 강직하고
말수도 거의 없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부지런하고 아주 모든것이 강했는데 교회를 다니지 않고
예수를 믿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 후로 그 청년의 페이스북을 접하게 되었는데...
자기는 북한에서나 지금 남한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부모에게도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순간 생각을 얘기하고 말을 하는 대상이 생겼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다 이렇게 썼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글에 2011년도에 제일 잘한 일은
하나님을 만난 일이다라고 썼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천하를 얻은것 처럼 기쁘더라구요....
또 한 분은 박스공장을 차려주어서 했던 분인데...
그분도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열심히 일을 해서
자기 집으로 아파트를 장만을 했다고 탈북민들을위해
이렇게 헌신적으로 해주신 목사님이 생각이 나서
매일 아내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잡니다라고
하고 연락이 왔어요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이죠...
돈을 얻는 다는 것이 참으로 기쁘겠지요...
세상적으로 바라던 꿈을 얻는것도 참으로 기쁘겠지요...
그런데 사람을 얻을때가 제일 기쁘더라구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람보다 돈을 더 귀히 여겨요..
돈을 위해서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을 하찮게 생각해요
그런데 여러분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에요...
의인은 사람을 얻는다....
우리 날기새 식구들은 돈보다 사람을 얻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배부름을 얻기도 하시지만
나만 복을 얻고 구원을 얻는것에 만족하지 말고...
정말 사람을 섬기고 세상을 섬겨서 여러분들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스스로 자기 발 가지고 예수믿을 마음 가지고
그리스도께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랑가는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
키워낼수 있는 그런 우리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어요
저도 그 들 때문에 참으로 기뻤는데 천하를 얻을 만큼....
그런 기쁨을 얻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누가복음 2:1-5)
미가 5장의 예언처럼 하나님께서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런데, 때가 되어 메시야의 어머니와 법적인 아버지가 나사렛에 살고 있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도록 그 미약한 사람들이 첫 크리스마스 때 베들레헴으로 가도록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가이사 아구스도의 마음에 로마 제국 내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고향으로 돌아가서 호적하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요?
이 세상의 모든 뉴스들은 대단한 정치, 경제, 사회적 운동에 관한 것이며, 또한 권력과 높은 지위를 가진 대단한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그러한 세상에서 70억이나 되는 사람들 중의 하나로 살아 가고 있는 자신이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라고 느껴진 적은 없는지요?
그렇다면, 그 때문에 낙심하거나 불행해 하지 마십시오. 모든 엄청난 정치적 권력들과 모든 거대한 산업 복합체들이 그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미약한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에 의해 가이드되고 있다고 성경에서 넌지시 밝혀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 가야 했던 마리아와 요셉의 경우에 그러하듯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제국을 움직이십니다.
고난 가운데 있다고 해서 주님의 팔이 짧아졌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번영이 아니라 우리의 거룩입니다. 그 목적을 위하여 주님은 온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잠언 21:1은 말씀합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미약한 백성들을 위하시는 큰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 세상의 모든 왕들, 대통령들, 최고 권력자들, 수상들이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하늘 아버지의 정하신 뜻을 따른다는 사실에 기뻐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