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물: 현대그룹의 정주영 초대 회장 간단한 소개: 일제 강점기 조선 시대였던 1940년대 초반 자동차 정비회사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1947년 현대토사를 설립하면서 건설업을 시작하였다.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공을 이룬 뛰어난 상업과 기업경영능력을 가진 기업인이다. 90년대 초반 정치 부분에서도 영향력을 끼쳤다. 그의 간단한 일대기: 그의 유년시절은 가난했다. 가난에서 벗어니고자 가출을 하였다고 한다. 계속해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며 살아갔다. 일제강점기 시절 중일 전쟁이 일어나 일제가 식량배급제를 실시하여 자신이 하던 복흥상회를 폐업해야 하는 고난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고난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아도 서비스라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인수하여 빚을 내가면서 사업을 맡았으나 불에 타버려 다시 빚을 내어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마저도 기업정리령에 의해 공장을 빼앗기다시피하여 새로운 일거리를 찾게 된다. 그렇게 동생들, 자녀들과 함께 벌어놓은 돈으로 살아가다가 해방 후 1946년 4월 미군정청의 산하기관인 신한공사에서 적산을 불하할 때 초동의 땅 200여 평을 불하받아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하였다. 다음해에는 현대토건사를 설립하여 건설업에도 진출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한국전쟁으로 서울이 인민군에게 점령되면서 모든 것을 버리고 가족들과 부산으로 피산하게 된다. 그 후 미군사령부의 통역장교로 일하던 덕에 서울에서 하던 토목사업을 계속하게 되었다. 한국 전쟁 직후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복구하면서 점차 늘어가는 건설수요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을 확장해 나간다. 나의 생각: 일제강점기 당시 그의 사업을 듣는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시대에 한국 땅에서 차를 만드는 것이 말이되지 않는다며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제 시대부터 계속해서 가난하게 살아왔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생각이었다. 지금도 새로운 분야에 대해 자신의 성공을 해낼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쟤는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보다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정주영 회장의 일화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모두가 안된다 미쳤다고 말할 때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해내는 사람이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쳤다는 소리는 가끔 듣지만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
첫댓글 이유건 학생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