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3 주일
읽을 말씀: 삼상 29-31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블레셋에서 다윗을 보호하신 하나님 (29장)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과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하니라” (9-10)
사울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으로 간 다윗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됩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다윗도 블레셋 용병으로
이스라엘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을 불신임하고 있던 블레셋의 방백들이 다윗의
출정을 반대함으로 다윗은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다윗은 자기 맘대로 약속의 땅을 등지는
행위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셨음을 배웁니다.
그리고 자신을 장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기 위해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도 크게 깨닫습니다.
행동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물어봅시다.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과 은혜를 누리게 될 겁니다.
2. 하나님께 여쭙고 아말렉을 진멸함 (30장)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8)
하나님은 계속되는 위기를 통해
다윗을 키우시고 훈련하십니다.
아말렉이 다윗의 거처인 시글락을 공격해서
약탈하고 여자와 아이들을 사로잡아 갑니다.
이 일로 백성들이 다윗을 돌로 치려고 하지만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물으며 용기를 얻습니다.
다윗은 아말렉을 쳐서 대승을 거두고 사람들과
모든 것들과 전리품들까지 다 찾아옵니다.
살아가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부딪힐 때 용기를
잃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힘을 내십시다.
3. 사울의 죽음 (31장)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6)
사무엘상의 마지막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면전이 벌어졌고
결국 이스라엘이 대패하고 아들 요나단도 죽고
중상을 입은 사울은 자신의 칼 위에 엎드러져
자살로 인생을 마무리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앉았지만
스스로 교만해져 하나님께 불순종하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마지막도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5/03/23 사무엘상 29-31장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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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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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