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일부종합 질문드립니다!

[루렁이]

1. 팀티칭이 학생에게 미칠 긍정적 효과: 교사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한 방법이므로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수 있다”를 안 적어도 괜찮을까요?)

2. 각 교사들 간 의견차이 극복 방안: 교육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세 교과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는 협력형 갈등관리전략을 활용하거나 실패시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타협형 갈등관리 전략을 활용하여 교사들 간의 의견차이를 극복한다.

3. 도식이 학교학습에 기여하는 효과: 동기가 유발된다. 친밀하거나 유사한 내용을 학습하면 학습동기가 유발되는데, 새로운 정보를 학습할 때 이와 관련된 도식이 존재 할 경우 동기가 유발된다.

4. 모바일 러닝의 교육적 효과: 실제적 맥락 속에서 학습을 지원할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적 효과를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라고 써도 되나요??)

5. 게임 요소인 보상의 교육적 부작용: 보상에 지나치게 얽매일 경우 학습 내용이 목표달성의 수단이 되어버린다.

6. 챗봇 활용 효과: 시공간적인 제약 없이 질문을 주고받을수 있기 때문에 학습 기회가 증대된다. 학습 기회의 증가는 학습 효과가 증가로 이어진다.

감사합니다!

[엄정석]

1. 네 인정됩니다. 크게 보면 팀 티칭의 특징(2명 이상의 교사)에 부합하는 것이니까요.
2. 저는 크게 보면 '의견 일치'에 맞다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교수님께서 아실 듯 합니다.
3. 주의/지각/시연/부호화/인출의 관점에서 서술해야 합니다.(이미 제시문과 소주제에서 정보처리이론을 쓰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인정되기 어려울 듯 합니다.
4. 인정됩니다. 모바일 러닝은 개별성/공유성/맥락성의 특징이 있으니까요. 맥락성의 관점에서 쓴 것이군요.
교육적 효과=효과적인 학습(크게 개의치 않을 부분인 듯 합니다.)
5. 인정됩니다. (추신: 제시문 잘 분석하셨네요!)
6. 학습기회 증대는 블렌디드 러닝으로도 가능합니다. 인공지능만의 특징인 맞춤형+개별성이 없으므로 인정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