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국화. 추천 0 조회 244 24.06.22 05: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2 06:18

    첫댓글
    세상에서 자신을,
    제일 잘 아는 것처럼 하고 살지요.
    자신이 누구일까를
    가끔 생각해 본다는 것은,
    자신을 되돌아 본다는 것이 아닐까요.

    깊이 반성도 해보고
    가끔 후회도 해보고
    지나간 삶에서 앞으로는 어떤
    나로 살아야 할까 하는...

    우주 속에서의 나,
    지구촌에서의 나,
    사회에서의 나,
    가족관계에서의 나,
    벗들과의 나,

    많은 인간 관계성에서의 나는
    어떤 존재감으로 사는 가 등등...

    나의 존재감이 클 것 같은 착각 속에서
    행복으로 착각하는 때도 있겠지요.

    작은 존재일 때,
    작은 행복을 추구하며 살겠습니다.^^


  • 작성자 24.06.22 06:26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주속에서의나,
    지구촌에서의 나,
    사회에서의 나,
    가족관계에서의 나,
    벗들과의 나,
    나를 생각할때 아주 중요한것을 빠뜨렸군요.
    오늘도 중요한 가르침 주는 콩꽃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날되세요.

  • 24.06.22 06:36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 라는 주제로 학창 시절에 글쓰기 숙제를 몇번 해보았다

    그 당시 하기 싫은 숙제를 했으니 성의 없는 글쓰기 이었을거 같다

    그런데 진짜로 여기 5060 에서 글을 쓰다 보니 대부분 내 자서전 적인 글을 쓰게 된다

    결국 나 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된다

    그래서 위의 글이 이해가 되고 친근하게 느껴 집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6.22 06:35

    감사합니다.
    태평성대님~~~
    닉에서 오는 감이 너무 태평하고 행복할거란 이 느낌적은 이 느낌 맞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오늘 되세요.

  • 24.06.22 08:19

    요새는 70세가 과거 우리부모님때 70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그만큼 정신적,육체적나이로는 젊어 졌다는 것이죠. 오늘낮 집사람 70세 생일기념으로 형제가족들 27명이 동네 중국집서 모입니다. 식사후 우리집으로 이동 1996년 10월3일 교육방송에서 방송된 우리집이야기를 28년만에 다시보고 5학년 손녀가 만든 축하동영상을 봅니다. 그리고 행운권추첨을 하고 마칩니다.

  • 작성자 24.06.22 08:56

    아내되신분의 생신이라니 축하 합니다.
    과거에 가족이 교육방송에도 출연하셨군요.
    대단한 집안인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 가족이 모이셨다니 행복이 넘치는 날이기를 바랍니다.

  • 24.06.22 08:53

    선한 영향력을 이웃에게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저도 바랍니다.

  • 작성자 24.06.22 08:59

    그렇죠?
    이 땅에 때어난 것도 감사하지요.
    지금 많은 나이를 먹었지만 건강하고 무엇이던지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지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6.22 09:04

    나는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늘 하며 삽니다. ㅎ
    나의 이름, 나이, 건강, 가족, 친구...
    '나의'로 이야기되는 소유격
    '의' 를 떼어버린 그냥 '나'.
    먼저 살다가신 성현들이 수도
    없이 이야기했지만 늘 닿을 듯
    말 듯 어렵습니다.
    길 위에서 열심히 찾아보는 중입니다. ㅎㅎ

  • 작성자 24.06.22 09:09

    마음자리님 반갑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많이 들여다 보고 사물을 관찰하시는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6.29 09:57

    학교 선생님같은
    나국화언니 잔잔한 글속에 빠져복니다

    중학생따님의 강타와 결혼이야기 참 기발한 생각 같습니다

    한세기를 살 우리세대는 요즘은. 풍요속에서 모두들 잘 사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29 10:00

    바쁜 우리지인 운영자님 빠짐없이 챙기는 넉넉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