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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너머 월평 정석명, 가족 25-23, 아침부터 울었어요
임우석(직원) 추천 0 조회 19 25.07.21 20: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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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21 22:15

    첫댓글 한두 달에 한번씩 본가를 다녀오는 일이 석명 씨에게 위로가 되고 때로는 기다림이 될 것 같아요. 갈 곳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고, 그 날을 기다리는 일상들이 있고. 이런 일상들이 석명 씨의 삶을 풍요롭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임여진 씨도 두 달에 한번, 며칠씩 머물다 오지만 돌아올 때는 얼굴에서 더 있고 싶다는 뜻이 그대로 느껴져요. 하지만 두 달에 한번, 꾸준히 다녀오니 삶에 기다림이 생기더라고요. 여진 씨에게도 석명 씨에게도 이 기다림은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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