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디에고 카스티요 5승8패 3.41)
휴스턴(저스틴 벌랜더 21승6패 2.53)
디에고 카스티요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 했으며 생애 첫 퍼스트시즌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2피안타 3K,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7경기 2승 2.79, 6.2이닝 2실점 기록이며 전력투구를 선택하는 투수 이기에 선발 보다는 불펜이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오프너의 임무를 맡게 된다. 통산 포스트시즌 2경기 승패없이 3.2이닝 무실점, 정규시즌 홈에서 5승3패 3.38, 정규시즌 상대전 3경기 1세이브 1패, 4이닝 3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저스틴 벌랜더 투수는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5)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3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LAA 상대로 6이닝 12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8경기 6승2패, 2경기에서 9이닝을 책임 졌으며 이중에는 개인통산 3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도 포함되어 있었고 가을야구에서 탬파베이 타선을 압도했던 상황. 저스틴 벌랜더 투수는 휴스턴 선발진의 리더가 되는 에이스 투수로서 올시즌 기대에 부흥하는 투구내용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다. 통산 포스트시즌 14승7패 3.05, 정규시즌 원정에서 11승2패 2.82, 정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73, 12.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가을야구에서 부진했던 최지만과 케빈 키어마이어를 비롯해서 토미 팜, 윌리 아다메스 까지 홈런포를 폭발시키며 3차전 10-3 승리로 벼랑끝에서 살아난 탬파베이 이지만 4차전에서 AL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벌랜더 투수와 재회를 하게 된다. 4일 휴식후 등판 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금강불괴'로 불리고 있는 벌랜더는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투수이고 탬파베이 타선은 1차전 벌랜더를 상대로 침묵했던 기억이 있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휴스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