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드루킹 사건을 두고 특검을 요구하며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이 6.13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드루킹 사건은 6.13 지방선거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야당은 이번 사건이 국정원 대선 개입보다 더 악랄하다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민간인이 단 댓글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모습이 볼썽사나운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는 현상만 벌어져 야당을 머쓱하게 하고 있다. 우선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자.
<리얼미터 여론조사>
특검
찬성 38.1%
반대 52.4%
국정지지율
67.8%
정당지지율
민주당: 53.1%(2.7% 상승)
자유한국당: 22%(0.1% 상승)
바른미래당: 5.8%(0.1% 상승)
정의당:3.9%
민평당:3.3%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2,281명에게 통화 시도해서 최종 2,502명이 응답을 완료. 무선전화 면접과 유무선 자동응답 혼용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경기지역 리서치뷰 여론조사>
경기지사 지지도
이재명(민주당): 56.8%
남경필(자유한국당): 24.8%
이홍우(정의당): 2.2%
홍성규(민중당): 0.7%
무응답: 15.5%
경기지역 정당지지도
민주 57.1%
한국 18.2%
바른미래당: 7.7%
정의당: 4.8%
민주평화당: 0.6%
기타/무응답: 11.5%
경기지역 국정지지율
잘함: 75.6%
잘못함: 19.8%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정당후보 지지도
민주당: 59.4%
자유한국당: 22.2%
바른미래당: 5.4%
정의당: 3.2%
민주평화당: 0.6% 순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4월 21~22일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통계보정은 2018년 3월 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야당의 공세가 거셌지만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신뢰하고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들은 민족의 운명이 좌우될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쟁이나 일삼는 야당을 보고 한숨짓고 있다.
드루킹 사건은 검경에 수사를 맡기고 민생, 개헌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야당은 오로지 문재인 정부 비판만 하고 있으니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없다. 그들이 그토록 강조하던 안보, 외교 문제가 아닌가. 선거판 뒤집으려고 국가권력 기관을 총동원하고 제보 녹취록까지 조작한 작자들이 누구더러 헌정유린 운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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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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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이번 시건이 국정원 대선 개입보다 더 악랄하다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민간인이 단 댓글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모습이 볼썽사나운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는 현상만 벌어져 야당을 머쓱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야당의 공세가 거셌지만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신뢰하고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들은 민족의 운명이 좌우될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쟁이나 일삼는 야당을 보고 한숨짓고 있다.
드루킹 사건은 검경에 수사를 맡기고 민생, 개헌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야당은 오로지 문재인 정부 비판만 하고 있으니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없다. 그들이 그토록 강조하던 안보, 외교 문제가 아닌가. 선거판 뒤집으려고 국가권력 기관을 총동원하고 제보 녹취록까지 조작한 작자들이 누구더러 헌정유린 운운하는가?
무조건 반대와 훼방으로 일관하는
야딩과 언론 기레기들에 대다수
국민들은 신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