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튀기고 지지고 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화요리쪽을 많이 해먹는데
얼마전 동파육 해먹고 남은 걸로 라조육을 했더니 매콤하니 아주 좋았어요
* 삼겹살, 후추, 소금, 약간의 허브 (저는 오레가노 월계수 로즈마리 섞어서), 레몬소주
갖은 채소 , 마늘, 페페론치노, 고추기름 , ( 굴소스 , 두반장, 맛간장, 전분물)
1. 삼겹살 밑간 (허브솔트, 레몬소주)
2. 튀김가루 , 전분 섞어 밑간해둔 삼겹살 튀김옷 입혀 2번 튀겨줍니다
3. 고추기름에 페페론치노 , 마늘 넣고 볶다가 채소 넣고 뒤적뒤적 & 소스넣고
4. 튀겨놓은 고기 넣고 마무리 볶음
첫댓글 매콤 허니 맛 있겠어요
네 고추기름이 안매워서 페페론치노를 넣었더니 매콤하니 아주 좋았어요
푸짐하니 아주 맛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만드는걸 좋아하는지라 조리 과정도 수고로움이 아닌 즐거움이었답니다
따뜻한 날 되세요 ^^
솜씨도 좋으시고 맛도 좋을 것 같아요~^^
박미희님의 쌀누룩으로 만든 하얀깍두기를 곁들여 느끼하지않게 더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