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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로 푸는 한자 13>
전에 올린 천부표를 이용해 이 사람의 풀이와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革(혁) : (十(십))+(十(십))+(ㅁ)+(十(십))
이 문자에서 (十(십))+(十(십))은 연기적 관계로 연결된 만물을 의미하니 자연을 의미하고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고 아래에 쓰인 (十(십))은 생명이 나고 죽는 시간운동을 의미하니 革(혁)은 만물이 나고 죽으며 새롭게 변화해 간다는 의미
혁 : (ㅎ)+(ㅕ)+(ㄱ)
이 말에서 (ㅎ)은 만물이 생명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때가 곧 지상천국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ㅕ)는 다수의 수용을 의미하니 만물이 생명력이 넘치는 天地(천지)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상태를 의미하고 (ㄱ)은 대기아래 공간을 의미하니 혁은 만물이 생명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상태가 지상선경이라는 말
따라서 모든 사람이 즐겁고 기쁘게 자신의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상태가 곧 지상천국이라는 말로 그런 태평성세를 만들기 위해 모두는 애써야 한다는 것으로 혁파, 혁명, 혁신, 협력, 협동 등등의 말은 모두 지상선경과 관련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 본다.
옥편에서는 자원으로 동물의 가죽을 벗겨 머리와 꼬리가 달린체로 편 모양을 나타낸 글자 <무두질한 가죽, 느슨해진 것을 바싹 잡아당겨 붙이다>라는 뜻을 나타냄이라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음
2, 해모수
해는 (ㅎ)+(ㅏ)+(ㅣ)이니 하늘과 같이 만물을 품어주는 태양과 같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이고 모에서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고 (ㅗ)는 우러름, 받듬, 보살핌 등을 의미하고 수에서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하고 (ㅜ)는 내려오다 흐른다 정도의 의미로 이 말에서는 쓰인다 보기에 이집트의 파라오를 연상하기를 바라는데 해모수는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으며 태양신의 가호를 받고 있는 태양의 자식 또는 해와 같은 품성을 가진 사람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3, 주몽; (ㅈ)+(ㅜ)+(ㅁ)+(ㅗ)+(ㅇ)
주에서 (ㅈ)은 주인을 의미하고 (ㅜ)는 내려온다 흐른다 정도의 의미이고 몽에서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고 (ㅗ)는 우러름 보살핌 등을 의미하고 (ㅇ)은 인간집단을 의미하니 주몽은 神(신)이 점지한 또는 가호를 내리는 자로 집단의 사람들이 받드는 또는 뛰어난 재주를 지닌 사람정도의 말이라 본다.
몽고나 몽골 등의 말과도 연계해 보기 바란다.
저절로 스스로 라는 말도 신의 조화로움은 무궁함을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4, 다물 ;
다는 (ㄷ)+(ㅏ)이니 온 세상을 향해 정도의 의미이고 물에서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고 (ㅜ)는 내린다 흐른다 정도의 의미이고 (ㄹ)은 인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기에 다물은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신 인일의 하나님인 한인, 한웅, 단군께서 가르침을 주고 인간세에 만들어내신 온 인류가 화합하며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나 되었던 홍익인간의 지상선경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말
多勿(다물) ; 〔(ㅅ)+(ㅗ)+(ㅅ)+(ㅗ)〕+〔(ㅅ+(ㅣ)+(ㅣ)+(ㅣ)〕
多(다)는 우주만물이 하느님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에 한 번 더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문자를 중복시키고 있으니 하느님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모든 사람 즉 인류를 의미
勿(물)의 문자에서는 정확하게 어떤 자모음의 결합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위에서 설명한 다물에서 물의 의미와 연관 짓는다면 삼신과 관련된 문자라 보는데 은문하늘경의ㅡ<천부경>ㅡ태양앙명이란 문장에서 해를 의미하는 양( )자에 쓰인 神(신)을 의미하는 육(ㅜ)이라는 문자기호가 易(역)자로 바뀌어지며 한자식 陽(양)자로 변화되어 나타난다 보기에 신을 나타내는 문자와 연관이 된다 본다.
따라서 다물의 한자 의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인간세에 구현하게 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그러므로 다물은 단순한 물질적인 국토회복의 말이라기보다는 한인, 한웅, 단군께서 전해주신 하느님의 말씀과 그러한 말씀으로 하나 되었던 지상선경의 인간세를 다시 회복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말이라 본다.
따라서 한단고기 고구려국본기 중 고구려 제 22대 임금이신 안정제 제위 때 (519~531) 조의인 을밀선인이 지은 다물홍방가를 보아도 다물은 물질적인 국토의 의미보다는 하느님과 관련된 정신적 의미가 더 강하다고 본다. ㅡ<道(도)>ㅡ
ㅡ<신의 섭리는 조화로우니 스스로 저절로 조화 자연 정치 절한다 등의 말이 만들어진 배경이라 보는데 전쟁이라는 말도 이와 관련이 있으리라 본다.>ㅡ
5, 다툼
다는 개인이나 집단의 모든 것을 의미하고 툼은 서로를 아랫사람이나 집단으로 대하려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모든 것을 걸고 서로를 끌어내리려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6, 소서노
소는 만물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우러른다 받든다 보살핌을 받는다 정도의 의미이고 서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만물의 의지 즉 삶을 보고 들어 헤아린다 정도의 의미이고 노는 대지위에 만물을 보살핀다 정도의 의미라 본다.
ㅡ<작게 보면 노는 논밭의 농작물을 보살핀다는 의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후대에 만들어진 노비라는 말도 비는 생명활동의 중심이라는 의미이니 노비는 농작물을 보살피는 사람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들에서 일하는 사람정도의 의미로 후대에 쓰이게 된다고 본다.>ㅡ
따라서 소서노라는 말은 하느님을 받들고 모시며 백성들의 삶을 두루 보살피는 하느님의 사람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나 크로노스의 아내인 레아나 크래오 파트라 등과 비슷한 이미지로 한인, 한웅, 단군과 깊게 연관된 고대의 무녀를 나타내는 말이라 본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관세음보살 정도라 본다.
召(소)西(서)奴(노) ; 〔(ㅋ)+(ㅁ)〕+〔(ㅡ)+(ㅅ)+(ㅁ)〕+〔(ㅅ)+(ㄱ)+(ㅡ)+((十)〕
召(소)자에 쓰인 刀(도)자를 (ㄱ+ㅣ)로 봐야할지 자음 (ㅋ)으로 봐야할지 잘 모르겠으나 정신적인 것과 관련짓는다면 (ㅋ)이 더 맏다고 보는데 (ㅋ)으로 보면 召(소)자에서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니 召(소)는 하느님의 사람인 부처나 그리스도와 같은 정신적 왕 정도가 되고 (ㄱ+ㅣ)로 보면 대기아래 중심이니 이 또한 인일의 하나님과 연관되기에 비슷한 의미라 본다.
다소 엉뚱한 말로 비칠지 모르나 한자와 한글의 뿌리가 가림토이기에 召(소)자를 은문하늘경에 쓰인 일적십거에서 거자와 연관지어보고 한인, 한웅, 단군과 연관 짓는다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인 김씨성을 나타내는 김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본다.
ㅡ<召(소)=김으로 앞에 올린 金(금)자의 해석 참조>ㅡ
실제로 고대의 왕은 하느님을 대리하는 교황과 같은 종교적 신망과 대통령과 같은 정치적 권한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니 刀(도)는 칼도자로 해석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본다.
즉 칼에서 (ㅋ)은 왕을 의미하고 (ㅏ)는 사방으로의 표출을 의미하고 (ㄹ)은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니 칼은 정치적 권한을 가진 왕이 사방의 백성들을 다스린다 정도의 의미로 왕의 뜻을 거스른다는 것은 곧 죽음과 직결되니 칼과 같은 위험한 물건과 관련지울 수 있는 문자가 刀(도)라 본다.
따라서 우리말 칼은 매우 포괄적인 의미로 쓰인 말로 칸, 킹 등과 같은 뿌리를 가진 말로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본다.
이는 칼이라는 말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쇠, 철 등과 같은 상당수의 우리말에 다 해당한다고 본다.
따라서 천부인 세 개 중 하나는 거울과 함께 칼이라 본다.
그러므로 거울이 정신적인 땅천과 관련된 물건이라면 칼은 물질적인 땅지와 관련된 물건이 되기에 방울이나 북은 정신적인 靈(영)의 성격과 물질적인 魂(혼)의 성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만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이 천지를 연결하는 중심임을 나타내는 상징적 물건이라 본다.
ㅡ<생명활동과 관련된 (ㅂ)이 방울이나 북에 들어간 것에 주목>ㅡ
따라서 천부인 세 개는 하늘이 만들어낸 천지인 즉 확률론적 상태의 하늘이 변화해 결정론적 세계로 나타난 땅을 의미하는 거울, 칼, 북(방울)이라 본다.
그러므로 천부인에서 천자는 우리말 하늘을 의미하는 문자로 해석해야만 하늘이 만들어낸 것이 땅인 천지인이라는 해석이 가능해지게 되는데 이는 천부경이라는 제목에도 해당하는 것으로 천부경에 쓰인 천자도 우리말 하늘로 해석해야만 하늘이 들어내 보이는 천지인의 땅의 이치를 적은 글로 글의 내용과 일치하게 된다.
또한 삼인신고 허공 편에 쓰인 천자도 마찬가지로 우리말 하늘을 나타내는 문자로 이해해야만 총 5장으로 나뉘어진 삼일신고의 해석도 이치에 맞게 풀린다고 본다.
이런 경우는 한단고기 기록 전체에 다 해당한다고 본다.
즉 天(천)자의 쓰임이 하늘을 의미하는지 땅천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하고 한문의 문장해석에 들어가야 된다는 뜻이다.
西(서)는 동서남북의 말 풀이와 한자풀이라는 글에서 다룬 것인데〔(ㅡ)+(ㅅ)+(ㅁ)〕이니 (ㅡ)는 대지를 의미하고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의 갈래를 의미하고 (ㅁ)은 생명의 몸을 의미하니 생명력이 대지 아래로 숨어든 가을과 관련된 문자로 묘하다 할 때의 한글 묘자를 뒤집어놓은 글자라 보는데 묘자가 봄과 관련된 말이라면 뮤 즉 西(서)는 가을과 연관된 문자라 본다.
ㅡ<酉(유)도 가을이나 저녁과 관련된 문자로 호랑이와 관련이 된 다 본다.>ㅡ
따라서 西(서)는 결실을 거두는 추수를 하는 사람정도로 해석해 볼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召(소)西(서)는 하느님을 대리해 인간세를 다스리며 선악을 판별하는 사람으로 한인을 감군으로 한단고기에서 호칭한 것과 비슷한 의미라 본다.
(ㅅ)이 들어간 말에 소망, 소식, 소원, 수신, 수리, 선조, 선비, 조상, 신 등등의 많은 말이 쓰이고 있음을 살펴보기 바란다.
奴(노)는 (ㅅ)+(ㄱ)+(ㅡ)+(十)이니 (ㅅ)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만물을 의미하고 (ㄱ)은 대기 아래 공간을 의미하고 (ㅡ)은 왕을 의미하고 (十(십))은 생명의 시간운동을 의미하니 하느님으로부터 인간세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부여받은 왕 정도의 의미라 본다.
따라서 奴(노)자에 쓰인 女(여)자는 (ㅅ)+(ㄱ)이니 (ㅅ)은 만물을 의미하고 (ㄱ)은 대기아래 가득한 天氣(천기)와 地氣(지기)를 의미한다 보기에 이 문자는 여자를 의미한다기 보다는 만물이 생겨난 근원이 천지임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男(남)도 남자를 뜻하는 문자가 아니라 보는데 (ㅁ)+(十)+(力,또는 ㅋ)이니 (ㅁ)은 인간집단을 의미하고 (十)은 집단의 구성원들이 표출하는 삶의 생명활동을 의미하고 (力 또는 ㅋ)은 왕을 의미하니 田(전)자가 논밭 속의 농작물을 의미하듯 男(남)은 농작물을 보살피는 농부의 마음처럼 백성을 보살피는 성군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후대로 오며 남성중심의 사회로 진해되며 그 의미가 변질된 문자라 본다.
그러므로 女(여)자와 관련짓는다면 녀라는 말은 대지위에 생명이 사방에 가득한 천기와 지기와 인기를 먹고 산다는 의미정도이고 여하는 말은 자연계나 인간의 생명이 사방에 가득한 천기와 지기와 인기를 먹고사는 정도의 말로 둘 다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첫댓글 <훈민정음 언해 마고성 전라도 사투리 버전>
시방 나라 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 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겄어?
그렇고롬 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 자를 거시기 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 혀부러 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 부러라.
욕인지 칭찬인지 이리송하게 댓글을 달았는데 학술적 의견이나 논리가 아니면 이란식의 댓글은 사양한다.
전에도 대뜸 반말지꺼리의 엉뚱한 소리나 해대더니 정말 예의없는 말종이네
다음글에서는시간이 없어 미처 타자를 치지 못해 올리지 못한 영어단어 파워 프랜드 키 위키 월드 라는 말이 훈민정으로 풀리는걸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