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너의 목에 나의 이빨을 박고..
하얀 피부위를 흐르는 선혈을 탐하고..
이미 말라버린 눈물 위에 키스를 하고..
붉은 입술 위에 나의 입술을 겹치어..
공허히 비어버린 네 눈동자 가득히 나를 담아내게 하고..
나의 일부를 너에게 각인시키고..
상처 받을 대로 받아버린 네 가슴 속에 나를 기억시키고..
새하얀..
맑고 순수한 날개를 나의 두손으로 꺾어버리고..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 18
인천을 내달리는 혼다의 RCV.
운전을 하는 카인은 자신이 스피드 광이라도 되는 마냥 표준 시속을 넘어 인천까지 달려왔다.
끼이익-
한 고급 브랜드 옷가게에 멈추는 바이크.
"내려."
"....?"
"그 꼴로 파티에 참석할수는 없잖아?"
헬멧을 벗으며 바이크에 걸어놓고는 옷가게로 들어가는 카인.
확실히 소윤의 차림은 파티에 가기에는 조금 맞지 않는 차림이였다.
가게에 들어서자 여직원이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카인과 소윤을 안내한다.
여성 의류 코너로 들어선 카인은 한쪽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는 건성건성으로 옷을 둘러본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옷이 거든요?
옅은국화과의다년초 색에 따뜻한 느낌을 주고 S선에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날씬한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상아색과 노란색 중간 부분의 색상의 여자 정장을 집어든 직원은 빙긋- 웃으며 추천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카인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어느새 담배를 물고 뻐끔뻐끔- 피기만 할 뿐.
"이걸로 하지."
직원의 추천상품을 무시하던 카인은 검은색 원피스를 집어들었다.
그것을 받아든 직원은 멀뚱히 처다만 보고 있는 소윤을 탈의실로 안내했다.
탈의실 안으로 들어간 소윤은 군말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약간 가슴 쪽을 강조하여 가운대를 찝어 자연스럽게 주름을 만들고, 등쪽은 아예 허리까지 파여 있어 끈으로 X자로 연결 되어 있었다.
팔 쪽은 아예 분리 되어 끈으로만 연결되어 있었고, 소윤의 가느다란 허리선을 강조하는 타이트한 원피스 였다.
길이는 거의 무릎에서 한뼘정도 짧은 길이였다.
탈의실 문을 열고 나가자 한참을 소윤을 빤히 처다보던 카인은 부츠 하나를 소윤에게 던져주고는, 부츠와 옷값을 지불하고는 가게를 나선다.
카인이 던져준 부츠까지 다 신은 소윤은 쫄레쫄레 카인의 뒤를 쫓아간다.
그 뒤, 소윤과 카인이 도착한 인천 항.
외국 유명 인사들과 엄청난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KJ회사의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행사.
또한, KJ에서 이번에 만든 호화여객선 '메리' 호의 처녀항해를 기념하는 파티이기도 했다.
KJ회사 소속의 '메리'호는 15층 건물 정도이고, 길이는 280m, 속도는 20노트, 무게는 15,000톤이나 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호화여객선이다.
2,600명 정도의 승객을 태울수 있으며, 배에는 다향한 놀이시설과 부대시설이 있다.
TV에서 한번쯤은 봤을 법한 사람들이 호화여객선에 올라타고 있었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취재진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었으며, 카메라나 캠코더같은 물건은 일절 금하고 있었다.
카인과 소윤이 배에 올라타려하자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그들을 저지하였다.
간단하게 초대장을 내밀고는 유유히 배에 올라타는 그들.
그들을 마지막으로 파티에 초대된 모든이들이 탑승을 마쳤고, 배는 출항하기 시작했다.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내부.
직접 초청한 음악단이 내는 아름다운 음악이 내부에 은은히 퍼져나갔다.
하하호호, 웃으며 서로에 대한 안부를 묻는 사람들.
서로의 본심을 숨긴 체,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화려하게 치장한 사람들 중에 단연 돋보이는 두사람.
은발에 신비한 은색 눈동자.
장신의 키에 잘빠진 몸매.
수려한 마스크. 무표정인 얼굴이 더욱더 아름다운 남자. 베르체.M.카인
그리고 그의 옆에 처음 얼굴을 내비추는 여자.
남색의 가슴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흐트러지고, 타이트한 원피스에 검은색 부츠가 잘어울리는 여자.
새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에게는 형롱할수 없는 색기가 살짝살짝 엿보이고 있었다.
"어이 카인. 옆에 여자분은..?"
"...아아.. 오늘 내 파트너."
카인에게 접근한 남자는 소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 관심에 소윤은 관심없다는 듯이 무표정으로 일관할 뿐..
"아.. 회장님이 보시자고 하시더군. 따라와."
"뭐..?
아..씨.... 소윤 여기서 잠깐 기다려.금방 올께."
지루한 파티.
온몸에 엄청난 고가의 명품을 두르고 자기 과시에 빠져있는 한심한 인간들을 바라보던 소윤은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과시하지 못해 안달난 족속들..
카인이 남자에게 끌려가듯 가버리고 혼자 남은 소윤은 자신의 옆에 있는 칵테일 잔을 집어들었다.
젊은 여성들이 주로 마시는 칵테일은 농도가 연하고 과일 향기가 났다.
홀짝홀짝- 칵테일을 마시는 소윤에게 한 남자가 접근한다.
"혼자신가요?"
"아니."
"어디서 뵌적 있었나요? 참 익숙한 얼굴이네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
남자의 전형적인 작업 멘트에 소윤은 칵테일잔을 입에 대고는 피식- 웃음을 터트린다.
요염한 표정을 지어보인 소윤은 그의 검은색 넥타이를 움켜쥐고 당겼다.
그러자 남자의 상체가 구부러지고 소윤에게 닿는 얼굴.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만큼 가까운 거리.
"...그딴식의 작업 전용 멘트는.....
저기.. 골 벼 머리에서 소리나는 깡통들에게 가서나 하시지..?"
차갑게 내뱉고는 한번더 씨익- 웃어주는 걸 잊지 않고는 남자를 놓아주는 소윤.
약간 얼떨떨한 표정을 짓는 남자를 놔두고 소윤은 걸음을 옮긴다.
그녀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미친듯이 웃어대는 남자.
최준혁.
그는 28세의 나이에 서울 경찰청 자리에 오른 엘리트 중 엘리트였다.
수려한 외모에 수석이라는 타이틀로 일류 경찰대학을 나온 그는 엄청난 뒷배경의 소유자였다.
뭇 여성들이 그를 탐내고, 또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어보았지만, 이 딱딱한 남자는 그런 유혹에 눈빛하나 주지 않았다.
아버지의 이름을 대신하여 멍청이들만 모인 이 지루한 파티에 여흥을 느끼지 못하던 그의 눈에 들어온 한 여자.
자신의 주변의 여자들과 비교하자면 특출나게 이쁜 것도 아닌 외모였지만, 무언가가 자신을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
평소의 자신과는 다르게 그녀에게 먼저 다가 갔었던 준혁에게 소윤이 크게 한방 먹인 것이다.
그의 행동에 다른 이의 불쾌한 시선이 모여들었지만 그런 시선들조차 무시한 그는 자신에게 한방 먹이고는 그대로 가버리는 소윤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준혁의 눈빛은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듯한 소년의 눈빛처럼 빛나고 있었다.
여성 화장실에 도착한 소윤은 맨 끝칸으로 들어갔다.
아까 입장할 때 몰래 숨겨두었던 자신의 스포츠 가방을 꺼내든 소윤.
지퍼를 열고 안의 내용물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한 소윤은 가방에서 이것저것 꺼내 장착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특수 제작한 방탄복.
강화섬유로 만든 방탄복을 착용한 소윤은 자신의 몸에 이곳 저곳에 벨트를 감았다.
그리고는 하나하나 물건들을 벨트데 장착된 휴대 주머니 속에 착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총까지 꺼내 챙겨든 소윤은 가방을 그대로 화장실에 버려두고는 밖으로 나섰다.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상황.
소윤은 조심스럽게 남의 이목을 피해 배 깊숙한 곳으로 침투해 들어갔다.
어두운 복도, 배 바닥까지 침입한 소윤의 눈에 들어오는 두 남자.
검은색 양복과 선그라스를 착용한 그들은 한 방 문을 지키고 서 있었다.
'.....수상하군..'
무언가가 있을 것같은 기대감에 그 곳으로 접근하는 소윤.
"욱!!"
"컥..."
단숨의 두 남자를 제압하고 혈을 눌려 기절시킨 소윤은 방문을 열어보았다.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져 있었다.
문을 열기 위해서는 비밀 번호가 필요했다.
할수없이 본체를 뜯은 소윤은 안을 대충 살펴보더니 선 몇개를 서로 이어 부딛치자, 삐삑-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손잡이를 당겨 안으로 들어선 소윤은 대량으로 쌓여있는 박스들을 발견하였다.
한 박스를 잡아 뜯어보니 그 속에서는 하얀 가루들이 포장된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 팩을 뜯어 손가락으로 가루를 집어 맛을 확인하는 소윤.
"이거... 디히드로에트르핀이잖아..?"
디히드로에트르핀(Dihydroetorphine).
마약의 한 종류였다.
국제적으로 마약 거래를 불법이였다.
아마도 오늘 파티의 주 목적은 마약 밀거래.
소윤은 아까전 왜 취재진들의 출입을 막았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됬다.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던 소윤은 방 안을 살펴보았다.
한쪽 구석에 있는 가방을 발견한 소윤은 그 안에 마약이 든 팩들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적당한 무게가 될만큼 마약을 챙겨든 소윤은 유유히 방문을 닫고 복도로 나섰다.
어두운 복도.
그녀의 발자국 소리만 울려퍼지는 복도의 끝을 걷던 소윤은 벽 쪽으로 팔을 내밀고는 비상버튼을 감싸고 있던 프라스틱을 파괴하고는 벨을 눌렀다.
띠리리링-!!!!!!!!!!!!!!!!!
비상버튼을 누르자마자 배안은 비상벨로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소윤은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았다.
어지럽게 위치해 있는 가스배관을 바라보던 소윤을 총을 꺼내어 자신의 머리 위로 향하게 총구를 겨누었다.
몇발의 총성이 울리고 총알로 인하여 손상된 가스배관에서 가스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대로 다시 걸음을 옮기는 소윤.
중얼-
"..그럼 파티를 시작해볼까?"
작가후기★
아우우;;;;
힘들어 죽겠습니다. 18편만 쓰는데 무려 2시간이나 걸렸답니다;;
평소에는 한편에 1시간!! 이였는데..;ㅁ;
원래 소설을 쓸때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또 단어도 찾아보고 (사전검색은 필수;;)
네이버 지식인에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ㅁ=.
오늘 칵테일잔이 있다는 사실을 알은 무식한 레아=_=;;
와인잔은 들어봤어도 칵테일잔은..;ㅁ;...........둥그런 와인잔보다는 얇고 긴 칵테일잔이 이쁘더군요..후훗=_=;;
또 호화여객선이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또 찾아봤지요.
제소설에 등장하는 메리호+_+/ 세계에서 알아주는 호화여객선인 프린세스사의 그랜드 프린세스호를 인용한 것입니다;
또한 강화섬유로 방탄복을 만든다는거.. 아직은 불가능할껍니다;;
연구단계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ㅁ;..그냥 =-=;; 휘리릭 첨가해버린;;흐흐=_+;;
한편의 영화를 보듯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ㅇ^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18편이 너무 딱딱한게 아닌가 걱정입니다.ㅠ_ㅠ;;; "
물고기 `ⓢ .. 님!!
앗 ^ㅇ^ 닉네임 바꾸셨네요~~
헤헤..물고기라....츄릅...(먼 상상을 하는거야 퍽퍽!!)
★`Angel♭.. 님!!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돈꼬 님!!
헉! 칭찬감사합니다^^ 후훗..기분 좋네요^0^
바보야~~ 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편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슈팅스타... 님!!
^-^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색동저고리.. 님!!
음?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MyLove누굴... 님!!
재밌는 파티와는 조금 다르죠..하핫=_=;;
원래 이런곳에서 카인과 러브러브~~~ 해야하는데..쳇쳇=_=...스토리 전개상..
새로운 인물 첨가를 위하여.. 러브러브 장면을 빼버렸다는=_=.훌쩍..ㅠ_ㅠ
하트〃 님!!
헉... =_=// 후훗... +_+//
닉네임 바꾸셨네요+ㅁ+///////
헤헤>_<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셨길..♡
슬픈아 님!!
글쎄~~ 그건 다음편에서 나오겠지..후훗=_=
원래 무기밀거래로 하려고 했는데~ =_= 마약이 더 친숙(?)하잖니..하핫=_=;;
걱정마..소윤이는 불사신이야 캬캬캬~~~~~~ 작가인 내가 있는 이상 안죽지..푸하항~~
♥냥이˝ 님!!
이제 괜찮아요..=0=// 진통제 많이 먹음 안좋죠..그것도 중독되는 약품이라...흐흐=_=;;
은비야 님!!
하핫=_=// 그 장면들은 19편을 기약해야겠군요;^^;
이글을 쓰고나서 19편을 쓸껀데..흐음=_+;;
내일정도에 올리겠죠;;; 이제 게시판을 이사할꺼라..많이 올리면 안좋은 관계로 ;ㅁ;...
천미화(踐美.. 님!!
미화님은 카인♡소윤 커플 파시군요 (+__);;
어헉..+ㅁ+;;;;;;;;
103호 환자분! 왜 여기계세요! 쿨럭쿨럭;;퍽퍽퍽!!;;;<-(104호 환자)
水花 님!!
글쎄요~~ 결말을 미리 알아버린다면 재미없겠쬬?(^^)+
*천상 님!!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뿌듯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고마워a 님!!
결말을 미리알면 재미없습니다!!
하하.. 어떻게 끝날것인지는 지켜봐주세요^^
+silver_+ 님!!
재미있게 잘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
키키♥ 님!!
헉! 을 외치며 바로 수정에 들어간;;
흐흐..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소설을 갈겨쓴 뒤 잠들었었다죠;;
잠결에 써서..-_-;; 윤호와 소윤이는...... 소윤호.......쿨럭;;;;;;
【빙카-★】 님!!
오옷.. 빙카님도 카인♡소윤 커플 파시군요+ㅅ+//
ol뿡♥ 님!!
어헉.. 이뿡님도 카인♡소윤 커플 파시네요;;
하핫..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孑靈_혈령 님!!
옙 ^ㅇ^ 감사합니다 화이팅>_<
ndksqo 님!!
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윤이의 마지막 말처럼 파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후훗-
유채꽃만발.. 님!!
호홋.. 제가 유채님을 띠어놓고 갈리가 없잔습니까!! (탕-)
걱정마세요오오 *^^*~~~(싱글벙글)
섹시한고양... 님!!
어헉..고양이님도 카인♡소윤 커플 파시군요 (+__);;호홋
poiu♬ 님!!
글쎄요! 그건 작가비밀입니다♡
호호홋... 열심히 코멘트 달아주신다니.. 감동감동 +ㅁ+..
My love 봉.. 님!!
홍홍홍 =_=/
새로운 인물 출연입니다. 준혁군♡ 많이 많이 나올꺼예요~ 호호홋+_+
〃My angel... 님!!
어제?? 눈왔지~~ 한번도 못봤지만..하하=-=
올해는 눈 오는거 한번밖에 못봤다;;;;;=_=;;학교에서 자다 인나니까 애들이 첫눈 온다데..흐흐=-=;;
이나니짱 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다행이네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
e별없는 S2..
헉.. 이별님도 카인♡소윤 커플 파시군요 =_=// 이런이런~~~ =ㅁ=..
압도적 카인군의 우세;; (진이는 어쩌누~~~)
하얀해 님!!
하얀이~~흐흐=_=//
소윤이가 어디로 튈지는 모르지...후후후...
은빛포도 님!!
허거걱... 그런곳에서 오타가=_=!!
바로 수정한;;
새싹방으로 갈때 다 수정해야겠네요/ 쿨럭쿨럭;
지적 감사합니다+_+ (므흣한 장면*-_-* 저도 좋아해요......씨익..)
뮤향 님!!
칭찬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게시판이 바뀜에 따라 코멘트와 조회수가 날라간다고 생각하니 조금 섭섭하고 아쉽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의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퓨전판타지]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 18
레아요리콤♡
추천 0
조회 1,043
05.01.12 17:12
댓글 42
다음검색
첫댓글 +_+ 오늘은 내가 일등이다 ㅠ_ㅠ 언니 폭탄으로 써주라 너무 궁금해 ㅠ_ㅠ 그럼 언니 소설 열심히 쓰구 화이팅 >□</
폭탄으로 써주고 픈데;; 내가 소설 쓰는게 미치다랑은 다르게 탐하다는 한두시간 걸려;; -_-그게 워낙 지루한 작업이라..;ㅁ;...
호홋+_ + 닉네임 바꿨습니다!! 원래는 ol프aa였구요;; 유식한척 해보려구>_ <a;; 소설 준비는 잘되가고 있구요~ 판타지쪽으로 해볼까;;생각中..;;;조만간 올리게 될듯~~>_ <a;;응원해주세요~((내가 꼬리쓰려고 할때만 해도 아무도 없엇는데..ㅠㅠ 쓰는데3분걸렸다는;
ㅋㅋ 이것저것 지식검색이라;; 이런소설쓰다보면은 저절로 지식인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0^ ㅋㅋㅋ
≥□≤ 재밌게 봐써요// 그리고 화팅! 그리고 2일동안 컴 못하게 됬어요 ㅠ□ㅠ
레아님 재미있어요>_<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요~!!
그리고 카페 말인데요..ㅇ_ㅇ..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봤으면 해서 지금 지기들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_<;; 그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소윤은 어떻게 할생각인건가 +ㅁ+! 레아님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 >_<화이팅 乃
하긴 -0- 총류나 칼같은거보다는 마약이 훨 낮겠다 언니 -0-;; 언니 재미있게 보고갈께 >_<;
넘 잼있어여..><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요..><
오오~마약;;그래도 왠지 모르게 흥분?!되는><까하~레아님 소설 乃><
으흐흐 +_+ 너무 재밌어요 >ㅁ< 담편 원츄요 ㅇ_ㅇ乃
하하하 ! 정말 통쾌한 한방이네요 ㅋ > < 저요 ! 레아님과 친해지고 싶어요 ! > < 소설을 너무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 저도 소설을 쓰는데 ㅎ
ㅋㅋ 어쩨 삼각관계로 이어질것같은데
항상 답변을 해 주셔서 꼬리말을 더 쓰고 싶어지는데요 ^ㅡ^ 되도록 빨리 올려주세요 .. 다음편이 너무너무 궁금한걸요 ^ㅡ^
>ㅁ<뱀파이어 모두 주거쓰면+ㅁ+케케케케
으윽;; 17편을 너무 늦게읽었다 ;ㅁ; 언니 조금더 노력해주고요, 화이팅!! >-<//
하하, 님 말씀처럼 결말을 미리 알면 재미가 없겠네요. ^-^ 그럼 계속 수고해주세요.^ㅡ^**
잼있어여!!!ㅎㅎ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할튼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세여!!!! ?>_<
크흥 아쉽다;; 너무 재미있어요! 으허허허 > < 레아님 화이팅!
재밌어요!!!!ㅜㅜ 오늘 좀 늦게 들어왓더니, 젠장, 리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후후 이사 무사히,(?) (새싹3,4방으로)가시구요 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
소윤이성격인남자가있다면진짜뻑가겠다ㅠ ㅠ
>0<넘 잼써요~소윤이 짱~!
역시! 동지군요>ㅅ<*104번 환자님~ 나중네.. 아주.. 나중에.. 봐요-_-! 전.. 이제부터.. 언덕위의 하얀집에서.. 탈출할꺼예요>ㅁ<!!캬캬캬! 근데-_-!그 싸가지뭐지-_-! 감.히.소.윤.언.니.가-_-^"특출나게 이쁜 것도 아닌 외모였지만"이라니-_-! 그자식! 나를 만나면-_-! 반죽이겠서!-ㅁ-!!
소윤 너무 멋있어요~♥ 호호 어떻게 될련지 기대기대 +_+ 열심히 써주세요 ^-^!
파티라...재미있을 것 같다는...
파티를 시작한다 기대돼요 ㅋㅋㅋㅋ 그리고 미.치.다 너무 슬펐어요 ㅜㅜ 그래도 해피엔딩이니깐 ㅜㅜㅜㅜ 진짜 재미있었어요 소설 잘쓰시더군요 ㅜㅜ
이런 카인(진)의 새로운라이벌이 또 생기네요^^
ㅋㅋ하아~ 마약이름.....[긁적긁적a] 디히....뭐였더라? 여튼!! 마약이름은 어디서 찾아냈는지..-_ -a 으읏~ 19편...19편....19편...빨리빨리 올려줘~♥ [p.s 만화연재방이 사라졌어~ 어디로 갔니~ㅠㅁ ㅠ]
어헉 ㅜㅜ 그동안 많이 레아님 소설 못봐서 죄송 ㅜㅜ 소윤 멋잇다 ~꺄-아-ㅇ, ㅇ♥
늦게 들어왔나봐요~~ 코멘트가 무쟈게 많이 달렸네요 ^^ 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유후^0^
히히히히히 이제 부터가 진짜 파티의 시작인가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 < 정말 기대되는군요 ㅎㅎ
우와~이제는 4각관계가 되는건가?ㅋㅋ 기대되요~>0<
죠아!!!!!!!!!!!!!!!!! 우리 소윤이한테는 남자가 줄줄 따러야지!!!!!!!! 캬하하하하!!!!!!!!!(니딸이냐?) 카인씨!!! 소윤이좀 꽉 잡아보셔!!!!!! 캬하하하!!!(그녀는 카인♡소윤 파였다..=ㅅ=;) 제길!! 103호 환자분!! 저 105호 환자입니다!!(친한척하기=ㅅ=;) 레아님~생xx.. 그거 정말 아프죠.. 저는 허리가 아프답니다.
재미있어요^-^ 님소설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소윤은 미모에 몸매에 몸매에 돈에 머리까지 가지고 있군요-_-;;부럽당
어떻게 마약을 먹고도 끌리지 않는지;; 어쨋든 아~주 재미있습니다 ^^
소윤이 정말 대단해요!!! >ㅁ<///
마약을 먹었는데 괜찮을까?ㅜㅜ?
너, 너무 잼써요>_<
와~소윤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