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규모있게 ?.. 플레이중이라
앞으로 그 이야기를 다뤄보고자해요 ㅎ
(그래서 스게 등에서 이야기가 다 이어져있다지만, 그래도 보는데 불편하진 않을거에요-)
아무튼 시작할게요~^.^
(오늘은 겟투게더를 새로 산 만큼 그 중심으로 ㅎㅎ)
사실 청소년댄스클럽에 관한 이야기는 얼마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유혹적인 상태로 그린 유혹적인(?)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메이슨
왜 저게 유혹적인 그림인 줄 다들 눈치채셨나요?
전 처음에 당황 ㅋㅋㅋ
아무튼 자기그림에 대고 엄지척! 을 하는 이 아이는
지난번 소개한 메이 아들 '메이슨' 입니다.
그리고 저는 2세심의 매력에 빠져 왠지 메이슨에게 친구들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국 탄생한 메이슨 친구들. (저의 1, 2대 심으로부터 탄생됬지요.)
메이슨은 이번에 빈덴부르크 (겟투게더 마을) 로 이사와 새로운 고등학교로 전학가게되면서 이들을 만났답니다.
바로 '청소년댄스클럽' 에 속한 청소년그룹이에요~
하교 후 마을에 있는 나이트클럽 중 어디를 갈까 알아보는 중이지요-
그렇게 선택한 나이트클럽!
빨리 서둘러 들어갑니다.
댄스클럽 회원들 아니랄까봐 춤부터 추고보네요-
그러고보니 저기 익숙한 얼굴이 끼어들려고 하는군요.
바로 바텐더 '헨리' 랍니다.
청소년 심이 아닙니다! 태어날 적부터 성인인 백프로 성인이랍니다 !
그런 헨리는 뭘 보고 있을까요?
좌측에서 혼자 놀고있는 틴클럽 회장인 '데일리 란'
멍때리고 있는 '밀러 존슨' 이 그 옆에,
그리고 찰싹 붙어있는 흰 모자는 '제임스 파인'
분홍모자는 '테일러 리제' 랍니다.
파인과 리제는 아무 사이가 아닙니다.
아무사이가 아닌데요...
아무 사이가 아닌 걸까요? 흠..
리제의 눈길을 무시하네요.
사실 리제는 로맨틱한 인생을 꿈꾸는 여심이랍니다.
아무하고나 사랑에 빠지진않겠죠? 그러면 따라다니기 힘든데..
그 둘은 뒤로하고 그 시각 존슨은 헨리에게 요청을 합니다.
무슨 요청인지 헨리 표정이 좋지만은 않네요.
'망신시키지나 말아야 할텐데..'
클럽회장으로써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란입니다.
(성인이 아닙니다. 청소년 입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아닌지, 거절당해서 삐진 존슨이네요-
존슨은 사실 괴짜라 무슨 수상한 짓을 할 지 모르는데 헨리 밤길 조심해야할 듯..
하지만 헨리는 뒤에서 좋다쿠나~ 웃고 있네요.
나는 모르쇠-
파인은 냉큼 회장 란에게 이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재빨리 위로해줘야해요- 무슨 짓을 할 지, 어디로 튈 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그들 앞에서 두 여심회원이 뭘 꾸미고 있을까요.
다짜고짜 빛나는 막대기(?)를 휘두르는 란..
댄스대결 선전포고인 모양입니다!
덕분에 존슨의 시선을 사로잡았군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리제의 춤 솜씨.
그리고 그 옆에 빙구 트리오? ㅋㅋㅋㅋ;;
옆에서 둘은 계속 훌라훌라춤을 춥니다.
리제에게 엄지척! 을 하는 두 남심들
란의 머리에 열기가 오르고 있네요.
이를 안 눈치빠른 파인은 앞서나가려는 존슨을 막습니다.
존슨이 꼭 눈치없는 행동을 해서 종종 란과 다투곤 했거든요.
그러나 이번엔 란이 먼저 성을 냅니다.
"왜 리제한테만 호응해? 나는 응원안해?"
리제한테만 엄지척해준게 내심 속상했나봐요.
괜한 불똥에 난감한 파인, 그러나 존슨은 아무렇지도 않네요~ 바로 익숙하다는 증거죠.
(그런데 존슨은 개성있게하려고 일부러 좀 못난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이 각도... 잘생겼다..)
아무튼 란 앞에 대뜸 들이대는 존슨, 파인은 결국 차라리 방관하자는 자세라 휴대폰만 만지작 거립니다.
결국 오늘도 깐족깐족- 거리는 존슨
"- 내가 그러지 말랬지, 우리 클럽 규칙에 싸움 금지라고.."
"내가 뭐 언제 싸운댔나~ 즐겁잖아~ (ㅋㅋ)"
파인은 한숨만 쉬고, 존슨은 즐거워하네요~ㅎㅎ
(네, 맞아요 청소년댄스클럽의 금지사항 중 하나는 싸움금지!)
란은 진지하게 존슨을 불러들입니다.
빙구같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란에게 다가가는 존슨
어깨를 들썩이며 이 상황이 즐겁나봅니다.
"누가 좀 말려봐요- !"
리제가 하소연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자유의지는 나의 몫이 아니야!
걱정말라며 요상한 윙크를 날리는 존슨.
처음엔 참 부담스러웠는데 점점 정이든달까요 ㅋㅋ
헛- 이 구도는 대결구도
란이 싸움대신 댄스대결로 승부를 보려나봅니다.
응? 역시나 빛나는 막대기..... 봉을 휘두르는 댄스클럽회원..
무슨 춤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어 방정맞게 까불까불댄스를 추는 존슨이네요-
저 까불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_ 그래도 란의 얼굴엔 슬며시 미소가 나타나는 것도 같고~
사실! 존슨은 미워할 수 없는 점이 있답니다.
청소년댄스클럽 회원 인 만큼 댄스실력이 훌륭하다죠~
화려한 텀블링!
화려한 댄스기술을 선보이고 신이나서 봉을 휘두르는 존슨ㅋㅋ
이번엔 란도 할말이 없겠는데요~
어쩜 저리도 신이 났는지 ㅋㅋㅋ
새삼 존슨이 귀여워보이기까지.. 깐족거리는 남자는 제 취향이 아닌데말이죠?
어느덧 밤이 깊었는데요~
다음날 학교를 가야하는 고등학생들이 아직도 여기서 뭘하는 걸까요~
사실 그 이야기를 전부 꺼내놓고 싶었지만
사진제한이 있어서 그만하라네요-
금방 다음이야기 들고올게요! ^________________^
<예고>
사이는 나빠도 춤호흡은 찰떡궁합인 둘.
청소년댄스클럽 회원이 되고싶지만 아직 뻣뻣한 메이슨
그리고 과연 메이슨은 회원이 될 수 있을까요-?
첫댓글 심들이 하나하나 귀엽네요 ㅎㅎ 잘봤어요!!
ㅎ ㅎ 감사해요 애들이 청소년이라 뭔가 더귀여운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