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이모티콘 얻고자 카카오 채널 구독했던 반 클리프 아펠이란 곳에서 무료전시를 한다고 해서 어제 DDP를 다녀왔어요 세시로 예약을 해서요 신기한 작품들이 잔뜩 있더라고요 저는 이 반 클리프 아펠이란 곳이 명품 쥬얼리 회사인지 몰랐었는데 가서 보니 어마어마한 쥬얼리가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특히 시계가 독특했어요 어떤 시계는 꽃이 피어 있는 갯수로 몇 시인지 알 수 있고요 옆의 빨간 줄로 몇 분인지 알 수 있다고 하는 시계가 있고요 또 어떤 시계는 초침 분침 있는 곳에 나비가 있는데 그 나비가 시계를 찬 사람이 빨리 걷거나 느리게 걷거나에 반응해서 빨리 날거나 느리게 날거나 한다고 하네요 한 몸처럼 계속 그런데요 ㅎㅎ 참 신기하더라고요
첫댓글 문화예술도 최첨단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ㅎ
잘 다녀 오셨어요...ㅎ
네~그런 것 같아요 감사해요^^
아름다워요~
근데 몇시인지는 모르겠어요ㅎ
활짝 핀 꽃 갯수가 몇 시를 알려준대요 진짜 누가 시간 물어보시면 꽃 갯수 세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겠어요ㅎㅎ;;
그러면서 시계자랑 하겠지요~
나도 한때 손목시계 모으는 재미에 빠졌엇지요. ~~잘 다녀왔네요. 나다녀야 건강에도 좋지요. ㅎㅎ
네~쌤♡ㅎㅎ
그야말로 시계가 삐까삐까 하네요. ㅋ
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