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알게 될거에요....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다른 색을 띄고 있는 이 두색의 사람들의 같은점은..
모두..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네요..
오늘....
잠시..
생각을 해보세여.
내가 살아가면서.. 혹시. 날 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날잊은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분명.. 당신이.. 그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혔를 거에요...
사람들은.. 뭇 말하기를..
만나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분명..
헤어지는것보다. 만나는것이 더 어려운 일이에요..
오래기억되는 것보다. 잊혀지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분명..
잊혀지는것보다. 오래 기억되는것이 더 어려운 일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