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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이하 투니드)의 입장은 완전히 달랐다. 투니드 관계자는 미디어SR과의 통화에서 "투니드가 케이툰으로부터 통보받은 것은, 케이툰이 투니드에 주던 운영비용을 7월부터 70%를 줄여 현재기준 30%로 운영 하겠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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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드 관계자는 "(케이툰이) 투니드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30% 수준으로 줄인다는 것은, 케이툰에게 공급하는 작품 120개를 40개로 줄인다는 것과 같다. 그게 아니라면 작가들에게 주는 모든 원고료를 다 같이 줄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KT는 웹툰 운영비용을 줄이면서 케이툰의 작품 수를 줄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부 작가들이 연재를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투니드 관계자에 따르면, 연재를 중단하게 되는 작품들에 대해 KT는 "나가는 작품은 수익쉐어(RS, 기본 원고료 없이 유료 수익분만 배분하는 제도)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대책을 내놨다고 한다.
이에 투니드 관계자는 "거의 모든 작품이 다 RS로 남게 되는 형태가 된다. 그리고 어느 작품이 남을지, 어느 작품이 나가야 할지는 누가 고를 수 있는 것인가?"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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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67
KT뭐함?
첫댓글 30%로 운영??????미쳤냐 작가들을 호구로 아네 미친새끼들이
뭐하냐얘넼ㅋㅋㅋ???
미친 거 아니냐
ㄹㅇ..웹툰계 너무 심한거 아니냐 작가 부려먹지좀 마
아 ㅅㅂ 좋아하는 작가님들 부려먹지마 좆팔놈들아
ㅈㄹ 케이툰 존나 좋아했는데ㅠㅠㅠ 작가님들 다른곳 ㅃㄹ 알아봐주세요 따라갈게요 ㅠ
진짜 대기업 갑질 아니냐고 지금 이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웹툰계 중에 정상적인 곳이 별로 없다.....
Q. 케이툰 같은 경우 무료인 웹툰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료 웹툰의 경우 수익쉐어가 불가능한데 그것들은 어떻게 되나요?
A. 그것에 대해선 '무료로 연재 하고 싶으면 연재하라'라는 통보였어요. 그리고 무료 작품에 대해 다른 정책은 없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저희에게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진짜 못됐어 씨불놈들
이러니까 네이버웹툰 아니면 잘 안갈라하지
작가님들은 진짜 극한직업이다 플랫폼 중에 갈곳이없어...
미친놈들 아냐 머가리 제대로 빻앗네ㅋ 다 때려쳐 존나 속상하다 작가님들 어째ㅜㅜ 재대로된 웹툰 플랫폼 생겼으면 좋겟다
한국은 안 썩은 곳이 없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