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황제을 넘어 전설이라고 부를수 있는 남자
machine. 추천 0 조회 2,375 09.12.28 23:2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2.28 23:30

    첫댓글 오우, 예지력 상승! 어렸을때 팝 음악을 접하고 나서 늘 저에게 황제였습니다. 최근에 this is it 을 보고 나서 느낀점은, 그는 과대평가 된 것이 아니라 과소평가되었다는 점. 상업적으로 비춰지는 가치보다 예술적으로 더 뛰어난 매력을 갖고 있다는점을 느꼈네요. 또한 어디까지나 this is it 도 어쩔 수 없는 편집기술이 들어있었겠지만 적어도 그의 일반적인 콘서트 보는것 보다 더 훈훈한 인간미도 느낄 수 있었구요. 그립네요. 음악적으로는 말하자면 길고, 이미지로 딱 떠올렸을때 지난 50년의 짧은 팝 음악 역사상 기억에 남는 모습은 비틀즈의 깔끔한 수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글램, 로큰롤 의상, 마이클 잭슨의 짧은 바지의 정장

  • 09.12.28 23:32

    거기에 곁들인 흰 장갑과 양말, 중절모인것 같네요. 그리워요. MJ. black&white, thriller, beat it 같은 곡 보다 smooth criminal, dangerous 같은 절도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을 특히 더 좋아하는데... 아 댓글쓰다가도 그립네요. 영상보러 가야겠어요.

  • 09.12.28 23:32

    비쥬얼과 퍼포먼스 때문에 음악성과 가창력이 평가받지 못한 부분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 09.12.29 13:09

    그는 과대평가 된 것이 아니라 과소평가 되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팝 역사상 황제를 넘어 전설로 불리는 유일한 뮤지션.

  • 09.12.28 23:31

    황제를 넘어 전설로 불리우는 사나이죠.

  • 작성자 09.12.28 23:34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제목 바꿔야될듯 ㅎㅎ

  • 09.12.28 23:31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09.12.28 23:33

    대단하네요 정말...

  • 09.12.28 23:34

    King of Pop이라고 불릴 유일무이한 남자

  • 09.12.28 23:38

    레전드란 말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분은 그런 말로도 부족하죠. 천국에 간 지금은 팝의 신이 되었을 겁니다.

  • 작성자 09.12.28 23:38

    개인적으로 blood on the dance floor 앨범도 좋았습니다. 그게 제일 망한 앨범이라고 하지만..

  • 09.12.28 23:40

    정규앨범으로 받아드린다면 기대이하였지만 리믹스 앨범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빨간 슈트 떠오르네요. ^^

  • 09.12.29 09:12

    제가 알기로는 그게 리믹스 앨범으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억하는데여..아닌가여??? 500만장 정도 빨린걸로 아는데. 저는 그 앨범 가지고 있습니다. 게시물에 언급되어 있네여.

  • 작성자 09.12.29 14:42

    잭슨앨범중에서는 비교적 실망스러웠어요. 그래서 망했다고 표현했지만 저도 앨범가지고 있고 지금도 가끔 잘 듣고 있어요^^

  • 09.12.28 23:42

    흔하디 흔한 '마이클'이란 이름과 '잭슨'이란 성인데... 조합하면 다시는 볼 수 없을 전설이 되죠.

  • 09.12.28 23:59

    왠지 멋진데요?

  • 09.12.28 23:44

    인성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정말 일 하면서 짜증나는게 사람들이 유명해질수록 더 늦어지는게 짜증이 났었는데

  • 09.12.28 23:44

    빌리진의 전주와 특유의 모습, 문워크가 잊혀지지 않네요

  • 09.12.28 23:45

    역시 MJ

  • 09.12.28 23:47

    정말 엄청난 사람입니다. 앞으로 팝계에 이런 사람이 다시 나올지도 의문이고...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괴물 같은 남자를 비주류 장르로 단 한번일지언정 넘어선 커트 코베인도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주류와 비주류가 다 같이 성공할 수 있는 나라...미국이란 나라는 참 문화적으로 음악적으로 복받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 09.12.28 23:49

    그 큰무대를 서있는것만으로 압도하는....ㅎㄷㄷ

  • 1억...........1억4백만장.........1억4백만장...........;;;;;;;;;

  • 09.12.29 00:01

    덴져러스는 6주만에 10000000장....

  • 09.12.29 00:33

    전 세계 모든 흑인 중 넬슨 만델라.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보다 더 많이 알려진 사람일듯...

  • 09.12.29 03:34

    다른건 몰라도 코카콜라를 이긴 장본인...

  • 09.12.29 07:02

    현대판 모짜르트죠.

  • 09.12.29 08:51

    정말 신이죠. 가장 많이 언론의 공격을 받기도 했구요. 이제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 09.12.29 09:28

    저는 이분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자기의 명성, 능력과는 맞지 않게 너무 순수한 느낌이네요..

  • 09.12.29 20:07

    언터쳐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