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대 출신은 왜 우리나라 의사국가고시 합격률이 턱없이 낮아? 혹시 그 이유 아는 훌??
의사국가고시 있잖아?
우리나라 각 의대가 서로 자기네 대학이 의사국가고시(KMLE) 합격률이 몇 %네..
이렇게 홍보하는 의대도 있고 그렇지 않은데도 있는데
우리나라 의대를 나와서 KMLE를 보면 합격률이 엄청나게 높은 편이잖아..
(의사국가고시를 떨어지는 것을 막장으로까지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말이야.)
그런데 좀 의아한게
외국의대 출신도 간혹 의사국가고시를 보는 사람이 있던데
외국 의대 출신으로 의사국가고시를 본 인원 중 합격인원 비중이 너무 작던데?
다시 말해, 외국의대 출신 중 KMLE합격한 퍼센트가 진짜 꺄무라칠 정도로 낮던데..
대체 그 이유가 뭘까?
왜 외국의대 출신이 우리나라 의사국가고시를 보면 합격률이 턱없이 낮은거야?
우리나라 의대보다 수준낮은 국가에서 의대 다니고 시험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되면 좋고 안되면 외국에서 살라는 팔자인가보다..하고 마음놓고 대충 시험봐서?
외국 의대 커리큘럼과 우리나라 의대 커리큘럼이 엄청나게 달라서?
아니면 커리큘럼은 비슷한데 우리나라 의대를 나와야만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시험에 많이 출제되어서?
대체 이유가 뭐야? 좀 알려줘..
첫댓글 예비시험이 있고 그걸 어렵게 내서 그 합격률이 적기 때문
응시료도 존나게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