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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금강경’의 가르침인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다.”는 뜻이다.
무엇이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을까? 일체 유위법,
즉 우리 곁에 있는 모든 것이 그렇다는 뜻이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붇는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이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는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여덟 가지의
큰 고통이 있다.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애별리고(愛別離苦)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사람 등과 헤어지는 아픔
원증회고(怨憎會苦)
내가 싫어하는 것들.
원수 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구불득고(求不得苦)
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 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오음성고(五陰盛苦)
육체적인 오욕락(식욕. 수면욕. 성욕. 명예욕)이
지배하는 아픔 등의 네 가지를
합하여 팔고(八苦)라고 합니다.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
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난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있는 모든 것은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꿈같고 환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세상 살면서 나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다.
싸워서 모든 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 듯 싸우겠다.
그러나 이 세상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 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 논 눈 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공간이 된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백억 배가 넘는
또 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이다.
이 공간을 파괴할 수 없는 이유이다.
만 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다.
나를 아빠로 선택한
아들과 딸에게 고마운 마음이 간절하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날짐승이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 내림이 고맙고
눈 내림이 고맙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일 뿐
내 것 하나 없어도
등 따시게 잘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여행 다닐 수 있고,
자연에 안겨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복 받은 사람.
은혜와 사랑을 흠뻑 뒤집어 쓴 사람.
내 머리 조아려 낮게 임하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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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차지계(覆車之戒)♥
앞의 수레가 넘어져
엎어지는것을 보고
뒷 수레는 미리 경계한다는 뜻으로,
앞 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 사람은
실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이야기 입니다!
중화민국 장개석이 왜 망했나? 정치인은 권력 투쟁에 날이 새고,
국민들은 방관하고, 군대는 부패하여 미국이 준 무기를 적군에 팔아 밤이 새도록 술마시고 마약하고......
월남이 왜 망했나?
최근 아프칸이 왜
망했나?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월남 미군철수와 동시에 사이공 함락!
아프칸 미군철수와 동시 카불 함락!
우리 한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미군철수 다음날 서울 함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99.99% 입니다!
두렵습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앞에 나열한 망한 국가들의 망한 이유가 똑같습니다.
현재 우리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듯
정치인은 권력에 빠져 내편 네편 편가르고...... 군
(軍)은 부패해서 민병대 수준에 성희롱이 만연하고......
국민들은 방관하고...... 친북세력은 미군철수 주장하고......
정부는 전작권 환수 서두르고......
어 ! 답답하고 가슴이 떨립니다.
아프칸 사태를 거울 삼아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교훈적인 고사성어
'覆車之械'가 생각 납니다.역사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는
민족은 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우리 모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아프칸 공항탈출
장면을 보고 충격 받아서......!
최소한 당신이
알고있는 친구들에게
만이라도 이 글을
보내신다면 당신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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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노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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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6.25전쟁 참화, 와류 속에 헤멘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 나르던 청년기,
일터,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하나 마련할 때까지 세를 살았고 ,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그 풍진 세상을 다하여
마침내 보통의 우리들 노년기.
그러나…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허리 굽혀 절하는
나이든 여자 하나는 있잖니...
우리시대는 기구하고 암울하며,
파란만장한 격동의 시대에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 게릴라전,
화생방전, 상륙전을 겪다보니,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고,
오는 줄 모르게 노년이 왔구나.
나이가 들어 노년이 되니 정말 배워도 헷갈리고,
갈수록 기억력도 쇠잔해 가는데...
자식들 사는 아파트의 이름부터
영어로 길게 되어 생각나지 않고
("예"로 호반 리젠시빌, 스위트 웰빙타운)
영어를 배웠어도
간판, 앱이름, 약 이름, 회사명
품명이 생각나지 않으니~~~
정말로 어른 되기는 쉬워도 어른답기는 어렵구나.
하루에도 수십 통 오는 문자와 카톡을 보며 지우고 지워도
가짜뉴스, 가짜 건강 정보들이 진짜와 섞여 머리를 헛갈 리게 만드는구나...
늙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운동이나 하던지,경비 일을 하며 살면 되지만,
돈 벌려고 욕심내다 보면 자연스레 유혹에 빠지게 되어
어떤 비행기 추락사고 처럼
한 방에 훅 가서
노후자금을 몽땅 탕진하는
노인이 수두록 하다고 하네...
수법이 날로 다양한
보이스피싱 전화와 문자들, 부자 된다던 다단계 판매,은행 창구의 펀드유혹,
친절히 집요하게 매달리는
기획부동산, 싼이자 대출문자,
귀신도 잃고 간다는 주식투자 유혹,
정체불명의 24시간 거래되는
세계의 비트코인 등
수백 가지 유형의 투자유혹이,
노년을 어지럽히고
돈 잃고 후회하게 만드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우리 세대는 주판 문명세대에서는
꽤나 알아주는 지식인에 속했는데,
컴퓨터문명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배워도 끝이 없고,
항상 왕초보자 영역 에서 늘 벗어나지를 못한다.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 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 첫째.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혈압, 당뇨, 고지혈 등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 하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 며 관리할 수 있고,
✱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 차타고 여행 이나 먼 거리 갈 수 있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이 있어야 위급 할때 단 한번이라도 도움 받을 수 있다.
전원주택과 별장이 좋다지만, 그것도 50~60대초 이야기
65세 넘어가면 모두 헛소리이고, 도시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별장, 전원주택, 애인 있다하면 남들이 부러워 하지만,
사실은 관리가 어렵다 한다.
노년이 되면 누구나 네 가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고독 고.
고독의 고통은 혼자 노는 연습이지만
가까운 친구 몇 명은 두어라.
◼무위 고.
아무 것도 안하는 것도 고통이니 정 할 것 없으면 걷기라도 열심히 해라.
◼빈 고.
갈수록 가난해 짐도 고통이니 살날들 만큼은 묶어두어라.
◼ 병 고. 드디어병고 로서 세상을 마감하 지만, 열심히 고쳐가며 살자.
명은 하늘에, 몸은 의사에 맡기며 살자.
우리시대는 부부 중 먼저 가는 사람은
한 쪽 배우자가 보살펴 주고,
자기 차례가 오면
자식이 보내기 전에
스스로 요양원으로
죽으러 가야 한다.
옷은 대충 입더라도
잘 걷고 넘어지지 않으려면 운동화는 비싼거로 신자.
늙어서 최후에는 넘어져 대퇴골절로
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차 운전도 80세가 넘으면 하지 마라.
내 몸 운전도 잘 못 하며 자동차 핸들을 미리 꺽고 늦게 꺽다 보면 남의 가게로 들어가고,
인도로 돌진해서 큰 사고를 낸다.1년에 수십 건 씩 발생.
특히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보면 대개 지인이나친구들한테 사기 당하여 돈잃고, 몸 망가져 입산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절대로 욕심내지 말고,이제 돈 버는 게 기술이라면. 돈 지키는 게 예술이다.
예술을 통해서
알량한 돈을 지켜라.
자식도 친척도 예외가 아니니 정신 차려라.
이마에 사기꾼이라
써 붙이고 다니지 않는다.
오직 여섯 가지 덕목을 지키라.
✱ 1건 : 첫째 건강.
✱2배 : 둘째 배우자 건강.
✱3재 : 세째 재산 지키기.
✱4사 : 네째 소일거 리. 일 그리고 걷기.
✱5우 : 다섯째 친구 만나 수다, 고민, 식사와 농담을 하며(중요)
✱6취 : 여섯째 취미로. 골프, 당구, 요리, 서예, 그림을 배워라.
오늘날 세계10위권 의 경제선진국 대열 로 이끈 우리세대의 산업 전사들이여!
고생 많았고,
참 수고 하셨습니다.
위 글은 노년 전문가들의 제안이니
모두 숙지해서
남은 생애를 건강하게 잘 살아
우리시대의 애환을 추억하며,
웃으면서 열심히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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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과 무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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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절제하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의 의식이 문제다.
이 글을 보고 “지적질, 훈장질 하지 말라”고 불만을 표시할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쓴다.
얼마나 더 죽여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정말 진지하게 성찰하고, 반성해야 될 시점에 온 것 같기에 비판을 무릅쓴다.
“금자씨, 너나 잘 하세요”란 말도 받아들인다.
결론적으로 이제 한국 사람들이 정말 혁명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남을 음해하고, 속이는 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일년에 한국에서 무고죄로 고발되는 건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 무려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잘 속이니 또 잘 속는 것이다.
이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이고, 서정적인 나라인가?
품격과 질서가 있는가?
세계경제 대국 10위권의 경제 강국이라느니, BTS, K-pop, K-음식, 문화 등을 말하고 있으니 교만에 빠져 전부 간이 부은 것인가?,
그러나 품격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하면 지나친 말인가?
세계에서 ‘욕’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돈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욕이라고 한다.
전철, 버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중고생들의 대화에는 욕이 안 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꼴을 아는가?
MZ세대이니 Z세대, 밀레니엄 세대, AI세대라고 어른이고 부모인 애미, 애비가 자식들 훈육을 포기했는가?
그러니 짐승 같은 폭력의 나라가 돼가는 것이다.
전부 자기 자식들 귀한 줄만 알지 그 자식들이 밖에서 어떤 짓거릴 하고 돌아다니고, 어떻게 평가 받는 줄은 모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사랑과 훈육을 구분도 못하는 등신들인가?
그러니 군대도 유치원이 됐다고 한다.
선진국이란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리 포장이 좋은 명품을 들고, 좋은 차를 타지만, 의식과 내용물이 쓰레기면 포장에 관계없이 쓰레기다.
동남아 골프장에서 한국 사람들의 평가는 섹스광, 돈 자랑, 옷자락, 술자랑 하는 양아치 그룹이라고 평가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할 때는 ‘추악한 한국인(ugly korean)’이라 한다.
심지어 현지 교민들도 한국 사람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럽다고 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는 질서나 예의,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보라.
전철을 타자마자 빈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살기가 느껴진다.
나이에 관계없다.
늙은이, 젊으니, 애들, 남여가 모두가 다 똑같다.
전철 칸에 임산부를 위한 핑크 빛 자리가 마련 돼 있다.
임산부들의 소리없는 고통과 피곤함을 덜어주고 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그 자리에 임신과 관계없는 할머니, 늙은 아주머니가 턱 앉는다.
더욱 더 부끄러운 것은 남자, 신사복을 입은 사내도 앉는다.
아무 생각이 없다.
이게 우리다.
일본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의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에서도 임산부 좌석, 그 자리만은 늘 비어있다고 한다.
이게 질서고 배려고 선진이다.
생각해 보라.
미안한 말이지만 할로윈이 그렇게 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던가?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황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하고 돌아서야 하는 것 아닌가?
아무리 10대, 20대라고 해도 나름의 절제가 있어야 한다.
지금 20대들은 단군이래 가장 똑똑하다는 세대아닌가?
우선 기분에 취하고, 요상한 노출 복장으로 귀신놀이에 빠져서 죽음도 불사한 것인가?
그들에게 순간은 있었으나, 미래가 없어진 것이 정말 안타깝다.
2014년도에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로 500여명의 아이들을 죽게하고도 또 죽게 하는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우리들의 수준이고, 자업자득인 것을 인정하는가?
또 곧 잊어리고, 또 죽을 것인가?
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처절하게 반성하고 국민이 각성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순간은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는 없다.
그중 특히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꾼들에게는 국가, 국민, 미래는 없다.
국민들을 대표한다느니, 헌법기관이니 하며 온갖 교만을 다 부리는 그들은 오직 국회의원 한 번 더 해 먹겠다는 일념뿐이고, 갖은 궤변과 조작, 거짓말, 부정부패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는 모리배 같은 정치꾼들이 나라를 오염시키고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방금 한 말도 오리발 내밀고, 사기, 투기, 뇌물, 불륜 등의 온갖 추악한 저질 범죄에 해당하는 자, 선거조작 등의 국기문란의 범죄자가 대통령을 하고, 대통령 후보가 되고 지도자란 이름으로 거들먹거리고, 시험 한번 치지 않고 딸을 의사되게 하는 국립대 교수 나부랭이들이 혹세무민하며 국민들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래도 사과하지 않고 궤변만 늘어놓는다.
그러니 애들이 무얼 배우겠는가?
여기에다 방송, 언론, 사이비 언론 등이 배설하는 거짓말, 조작, 더러운 말들이 아이들의 영혼들을 더럽히고 나라와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으니, 나라와 국민들이 온전하게 되겠는가?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런 정치꾼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이 아직 있다는 것들을 보면 대한민국은 진정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혁명적인 국민의식 혁신 운동이 국가차원에서 대대적이고 획기적으로 전개 되어야 한다.
정말 변하지 않으면 또 죽이고 내일이 없게 된다./Freedom & Justice✝️🌈
(최동수)
2022. 12.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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