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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00 GREATEST MOVIE CHARACTERS 순위- 캐릭터 이름 - 영화명 순입니다^^ 100. Martin Riggs (리쎌 웨폰)
99. HAL-9000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94. z Lightyear (토이 스토리)
90. The Wicked Witch Of The West (오즈의 마법사)
87. Dracula (드라큘라)
86. Roy Batty (블레이드 러너)
83. Blonde (저수지의 개들)
80. Norman Bates (싸이코)
74. E.T. (E.T)
73. Jack Torrance (샤이닝)
72. V (브이 포 벤데타)
71. Snake Plissken (L.A. 2013)
68. Napolean Dynamite (나폴레온 다이너마이트)
65. White Goodman (피구의 제왕)
62. Mathilda (레옹)
61. R.P. McMurphy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57. Brick Tamland (앵커맨)
47. Blade (블레이드)
46. Anton Chigurh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5. Amelie Poulain (아밀리에)
44. Peter Venkman (고스트 버스터즈)
42. Alex DeLarge (시계태엽 오렌지)
36. Harry Potter (해리포터)
35. Maximus Decimus Meridius (글래디에이터)
34. Rocky Balboa (록키)
32. Jason Bourne (본 시리즈)
31. Aragorn (반지의 제왕)
30. Jigsaw (쏘우)
27. Tony Montana (스카페이스)
24. Ash (이블 데드)
21. Michael Corleone (대부)
20. Forrest Gump (톰 행크스)
19. Jules Winnfield (샤무엘 L 잭슨)
18. Travis Bickle (로버드 드 니로)
17. Hans Gruber (알락 릭맨)
16. Neo (키아누 리브스)
15. Ferris Bueller (매튜 브로데릭)
14. The Terminator (아놀드 슈워제네거)
13. Gollum (앤디 서키스)
12. John McClane (브루스 윌리스)
11. James Bond (숀 코넬리)
10. Vito Corleone (말론 브랜도)
9. 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8. Captain Jack Sparrow (조니 뎁)
7. The Dude (제프 브리지스)
6. Indiana Jones (해리슨 포드)
5. Dr. Hannibal Lecter (안소니 홉킨스)
4. Han Solo (해리슨 포드)
3. The Joker (히스 레저) 다크 나이트
2. Darth Vader (데이빗 프로스 외)
1. Tyler Durden (브래드 피트) |
첫댓글 '보기'라는 애칭은 보가트가 명명한 게 아니고 스펜서 트레이시가 그를 아껴서 '보기'라고 불린게 보가트보다 더 멋지고 달콤쌉싸름한 애칭이 되었지요. 스펜서 트레이시는 부인과 이혼을 하고 싶었는데 그녀가 가토릭이라 이혼을 안 해줘 죽을 때까지 캐서린 헵번을 사랑하며 살았지만 그렇다고 부인이 트레이시를 미워하지 않고 그래 헵법은 이대로 오가며 살자고 흔쾌히 허락했지요. 헵번이 '지난 여름 갑자기'를 촬영할 때 조셉 L. 맨케비츠 감독이 몬티에게 함부로 한다고 맨케비츠의 뺨을 후려쳤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67년인가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의 촬영이 끝났을 때 트레이시가 죽자 그녀는 그 영화를 끝내 보지 않고 세상을 떠났죠!
배우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연기는 일품인데, 물론 코엔의 부인이란 이점도 있겠지만 그녀의 영화에 임하는 자세는 '쓰리 빌보드' '밀러스 크로싱' '파고' '노스 컨츄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배역에 녹아내는 그 힘이 너무 자연스러워 놀랍고 친금감이 일고 뒤뚱거리며 부른 배를(파고) 움켜잡고 사건을 해결해가는 맥도먼드, 괜찮고 탄탄하고 엉뚱한 것 같으면서도(파고)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 힘은 그녀의 것이면서도 코엔 형제가 만들어 낸 또 다른 맥도먼드의 것이란 걸 느끼죠. '쓰리 빌보드' 다음엔 어떤 역을 소화해낼지 자못 궁금함이 입니다.
전 오드리 햅번은 별로..미국인이 좋아하는 여배우 1위 캐서린 햅번 2위 베티 데이비스 3위 오드리 햅번/노인과 바다는 두편 중 안소니 퀸과 스펜서 트레이시.. 전 스펜스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퀸은 정형화 된 연기라서../맥도먼드는 대사로 치면 주방에서 손을 닦고 나오면서.. ~캐빈씨 우리 이제 뭐 할까요?' 진짜 뭐를 할것인지 묻는 것 하나 또 하나는 우리 이제 00를 한번 해 볼까요 중의적인 물음표의.. 사향 냄새 같은 묘한 매력을 풍기는 비 정형화 된 연기..물론 얼굴의 표정 연기.뭔가 표피 뒤에 숨기고 접근하는 듯한..당신도 그렇지? 하는..
리오 브라보! 대단하군요
감독의 연출력이 디테일하고 포드가 놀랄만 하겠어요
노래 두 곡도 나오는데 딘 마틴이 노래도 했으니까...
존 웨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엉성한 매력이 ..
여자와 밀당하는건 영..원래 그런건지 고의로 그런건지..
그래도 키스 장면은 그런대로..
딘 마틴은 수염을 길렀을 때와 깍았을 때가 영 다른데 살이 찐걸로 봐서는
시차를 두고 찍었나 쉽습니다
미국 영화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