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임을 미리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2002년 대표팀이 가장 강하고 조직력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넷트에 많은 사람들이 2010대표팀이 사상최강이었는데 허정무감독이랑 오범석이랑 이동국등이 허접한짓해서 16강 "까지"밖에
못갔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물론 그런사람들 대부분이 4년마다 나타나는 월드컵빠들이라 생각합니다만...기분이 무척 좋지 않더군요.
백번양보해서 그때의 대표팀이 역사상 최고 대표팀이라 친다한들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의 최고 팀이지 세계에 내놓아도 최고수준의 팀이라고는 할수가 없지 않습니까...
아르헨티나는 말할것도 없고 나이지리아도 스페인 포르투칼 프랑스 같은 리그소속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그리스도 잘 모른다해도 우리나라보다 못한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루과이도 우리가 16강 갔을때 해볼만 하다이지. 우리가 더 강하다는 아니였지 않습니까..
넷트에는 왜 그런사람들이 많을까요 ㅡㅡ;;
알싸회원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첫댓글 오범석은 16강전에서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글을 잘못이해 하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02년에도 최용수랑 현영민은 욕먹었었죠ㅎㅎ
최용수 독수리슛이랑 현영민 엄청 느린 헛다리 페이크
현영민이 아니라 이민성 선수요 현영민 선수는 02년 경기출전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생각도 2010년 월드컵대표팀이 역대 최강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2010년 월대가 ....경쟁력으로 보나,,,,팀발란스로 보나...개인 능력으로 보나..최강이었습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또한 팀을 잘 끌어 올려서..우리에 맞게 잘 준비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최고의 팀이지. 세계에 내놔도 최고는 아닌데 욕먹으니...한심할따름. 욕하는사람은..루키님말씀이 정답인거 같네요
02년때처럼 훈련기간이 길었으면 10년대표팀도 강했을꺼같음.. 물론 약하단 소리는아님..
충분히강했지만 그이상을 보여주었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