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선수는 우리가 폄하해서 그렇지 우리팀에 있을 땐 리그 3대 포수였습니다. 지금 스크로 가서는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 되었지만... 그러고보니 우리팀에 있었으니 가능 했던 성적과 활약 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큰 부상 없이 그렇게 꾸준히 자기 자리 메워주는 포수느 분명 드뭅니다.
제가 보기엔 조인성포수는 폄하가 아니라 오히려 뻥튀기가 되어 있었던 포수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히려 이름값으로 다른 포수들 성장을 더디게 만들었을 수도 있단 생각도 들구요. 솔직히 조인성포수 있었을때랑 없었을때 성적이 별로 차이가 안나니까요. 오히려 없어지므로 해서 선수 보강도 열심히 하구요. 포수로써 타자로써 하위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위수준의 포수도 아닌 딱 지금 스크에서의 모습. 이도저도아닌 포수가 그자리인듯 싶습니다. 며칠전 오심논란 살짝 나왔던 박용택 3루 아웃되고나서 썩소 날리는거 보구 그나마 있던정도 싹 떨어졌네요.
다른 포수들 기록 일일이 확인 못해서 일일이 비교는 힘들지만 조인성 기록 보고와도 FA때 크레이지모드 걸린거하고 몇해 제외하곤 그저 그런데요. 그리고 전 그런 타격기록보다는 포수의 안방마님 역활, 투수들이 공을 편안하게 던지는.심수창사건도 그렇고 미디어에 제가 놀아난건지는 몰라도 폭투받고 눈 부라리고 인상쓰는 모습이 아직도 너무 선하네요. 이만수감독이 방망이로 인정받았지 포수능력으로 인정받은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박용택아웃일때는 차라리 웃으며 좋아햇으면 덜했을 겁니다. 도대체 그표정은.그리고 조인성이 오심인줄 알고 그랬다는게 아니고 그 때를 말하려고 한건데 너무 꼬아 들으셨네요. 뭐가 그렇게 웃기신지...
연속으로 2번 사인숙지미숙으로 폭투던지면요... 포수는 부상당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때 200퍼센트 임찬규가 뻘짓한거고 개욕먹어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조인성이 까이더군요. 심수창 사건도 마찬가지. 임찬규 올해도 폭투 연속으로 2번던진날 있었죠 nc전에서...그것도 사인미스 같았는데... 현재윤도 눈 부라리던데요? 이게 뭐지하면서... 근대 현재윤 까는사람은 없더군요... 그냥 조인성이라고 까였던거... 그리고 조인성 엘지에서 타격기록만 봐도 엘지에서 손가락에 들어갈만한 기록입니다. 엘지선수중에 150홈런 넘긴 선수 별로 없어요. 박용택도 아직도 150홈런 못쳤습니다. 거기에 조인성은 포수로 하위타선에서 활약하던 선수죠.
옳고 그르고, 잘하고 못하고 따져바야 오십보백보에 어차피 떠난선수를 제가 괜히 조인성 싫어하는 팬심에 사심을 가득담아 댓글을 남겨서 조인성 팬분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나 보네요. 제가 싫어하는 만큼 좋아하는 분도 있을수도 있는데 사과드립니다. 아직 나이에 비해 철이 덜들어서 아무생각없이 글을 썻네요. 조윤준 얘기하다 괜히 딴데로 새는 바람에......ㅎㅎ;;
성급한 판단인 듯 합니다. 트윈스에서 거의없는 젊은 포수 중에서 최고 기대주 아닌가요? 5년후 포수 없이 또 암흑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키워야 합니다. 또 조인성 선수 딴 팀 갔는데 아직까지 까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인성 선수 안보다는 바깥을 많이 요구해 조바깥이라고도 불렀는데 실제 조인성 선수의 바깥 비율은 진갑용 선수나 박경완 선수보다도 적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포수가 움직여 공 가는 위치에 가 있어 타자들이 알아 챈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당시 트윈스 투수들은 대부분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었기에 포수가 안정감있게 먼저 가 있는 것이 던지면서 움직이는 것보다 더 안정적입니다.
첫댓글 어휴... 너무 서두시네요... 신인 포수라면 평가는 픽하고 나서부터 3~5년차가 적절합니다...
뭐가 그리 조급한지요? 이제 픽한지 2년입니다;; 대졸에 군필이라 시간은 많아요.
그리고 조윤준 당장 문제는 수비보다 공격이 더 문제같네요.
그정도 못기다려준다면 애초에 조윤준을 1픽한 이유가 없어지죠...
조인성도 타격에 재능이 있다 했지만 초반 5년간 성적보면 형편없었죠~~ 포수는 다른 포지션과는 달리 경험이 많이 쌓여야 빛을 보는 포지션같아요
그냥 조인성 주니어다 그렇게 보시면 될걸요 큰기대를가질 선수는 아닙니다. 타격재능도 별로고 장타포텐은 확실히 있으니 한 4년차 이상되서 꾸준히 경기 뛸수 있다면
2할 초반에 홈런 15개 정도 쳐주는 타격되지 않을까 하고요 포수는 일단 에이스가 되려면 똑똑해야죠
조인성 선수는 우리가 폄하해서 그렇지 우리팀에 있을 땐 리그 3대 포수였습니다.
지금 스크로 가서는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 되었지만...
그러고보니 우리팀에 있었으니 가능 했던 성적과 활약 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큰 부상 없이 그렇게 꾸준히 자기 자리 메워주는 포수느 분명 드뭅니다.
제가 보기엔 조인성포수는 폄하가 아니라 오히려 뻥튀기가 되어 있었던 포수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히려 이름값으로 다른 포수들 성장을 더디게 만들었을 수도 있단 생각도 들구요. 솔직히 조인성포수 있었을때랑 없었을때 성적이 별로 차이가 안나니까요. 오히려 없어지므로 해서 선수 보강도 열심히 하구요. 포수로써 타자로써 하위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위수준의 포수도 아닌 딱 지금 스크에서의 모습. 이도저도아닌 포수가 그자리인듯 싶습니다. 며칠전 오심논란 살짝 나왔던 박용택 3루 아웃되고나서 썩소 날리는거 보구 그나마 있던정도 싹 떨어졌네요.
조인성이 상위수준이 아니라구요? 이만수 박경완 김동수 바로 다음이 조인성인데요? 기록을 보고오세요.
오심논란? 그럼 포수가 3루 아웃잡고 죽을상 해야합니까? 조인성이 그게 오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좀 웃기네요
다른 포수들 기록 일일이 확인 못해서 일일이 비교는 힘들지만 조인성 기록 보고와도 FA때 크레이지모드 걸린거하고 몇해 제외하곤 그저 그런데요. 그리고 전 그런 타격기록보다는 포수의 안방마님 역활, 투수들이 공을 편안하게 던지는.심수창사건도 그렇고 미디어에 제가 놀아난건지는 몰라도 폭투받고 눈 부라리고 인상쓰는 모습이 아직도 너무 선하네요.
이만수감독이 방망이로 인정받았지 포수능력으로 인정받은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박용택아웃일때는 차라리 웃으며 좋아햇으면 덜했을 겁니다. 도대체 그표정은.그리고 조인성이 오심인줄 알고 그랬다는게 아니고 그 때를 말하려고 한건데 너무 꼬아 들으셨네요. 뭐가 그렇게 웃기신지...
연속으로 2번 사인숙지미숙으로 폭투던지면요... 포수는 부상당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때 200퍼센트 임찬규가 뻘짓한거고 개욕먹어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조인성이 까이더군요.
심수창 사건도 마찬가지.
임찬규 올해도 폭투 연속으로 2번던진날 있었죠 nc전에서...그것도 사인미스 같았는데... 현재윤도 눈 부라리던데요? 이게 뭐지하면서... 근대 현재윤 까는사람은 없더군요... 그냥 조인성이라고 까였던거...
그리고 조인성 엘지에서 타격기록만 봐도 엘지에서 손가락에 들어갈만한 기록입니다. 엘지선수중에 150홈런 넘긴 선수 별로 없어요. 박용택도 아직도 150홈런 못쳤습니다. 거기에 조인성은 포수로 하위타선에서 활약하던 선수죠.
조인성과 두산 김동주가 계약금 5천만원 차이였습니다.
하지만 김동주와 조인성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많이 다르죠.
포수라는 특성때문이라 하기엔 너무 심했어요.
김동주와 비교하면 왠만한 신인들 다 잉여되는데요...ㄷㄷ
김동주는 크보 손가락에 꼽을만한 타자입니다;; 조인성이 김동주와 비교해서 못했다고 까는건 문제죠...박용택도 이승엽과 비교하면 쩌리죠...
엘지선수들 누적기록으로 줄세워보면 조인성은 나름 상위랭크입니다...
옳고 그르고, 잘하고 못하고 따져바야 오십보백보에 어차피 떠난선수를 제가 괜히 조인성 싫어하는 팬심에 사심을 가득담아 댓글을 남겨서 조인성 팬분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나 보네요. 제가 싫어하는 만큼 좋아하는 분도 있을수도 있는데 사과드립니다. 아직 나이에 비해 철이 덜들어서 아무생각없이 글을 썻네요. 조윤준 얘기하다 괜히 딴데로 새는 바람에......ㅎㅎ;;
조인성 주니어면 엄청 기대해야겠네요..ㅡㅡ
2군에서 타격좀 잘연습하면 주전은 힘들더라도 백업은 가능합니다.
조인성 주니어가 엄청 기대할 일인지는.... 5년은 지나서야 수비에 눈뜨고 7년은 되어서야 타격에 눈뜬 조인성인데
강민호정도빼면 2~3년만에 주전차지하는 포수 별로 없죠.. 양의지도 군대갔다와서 터진거고...
말도안되는소리죠
포수는 진짜 길게 봐야 합니다. 아마에서 포수기본기 제대로 익혀서 오는 포수 거의 없습니다.
프로 들어와서 제대로 배운다고 봐야죠.
현 시점에서 봐도 포수 문제없는 팀은 거진 없습니다.
조윤준이 잘한던 못하던 일단 길게는 봐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도 답없는체형임
포수입니다 지금 못한다고 너무 급하시네요
성급한 판단인 듯 합니다. 트윈스에서 거의없는 젊은 포수 중에서 최고 기대주 아닌가요? 5년후 포수 없이 또 암흑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키워야 합니다.
또 조인성 선수 딴 팀 갔는데 아직까지 까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인성 선수 안보다는 바깥을 많이 요구해 조바깥이라고도 불렀는데 실제 조인성 선수의 바깥 비율은 진갑용 선수나 박경완 선수보다도 적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포수가 움직여 공 가는 위치에 가 있어 타자들이 알아 챈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당시 트윈스 투수들은 대부분 컨트롤이 제대로 안되었기에 포수가 안정감있게 먼저 가 있는 것이 던지면서 움직이는 것보다 더 안정적입니다.
한때 트윈스 선수였고 이제는 타팀에 있으니 이 공간에서는 자제해 주는게 좀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