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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제가 뽑은 2000년대 한국 영화 베스트 10 입니다.
농구생활 추천 0 조회 2,750 09.12.29 11: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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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9 11:19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네요. 전 살인의 추억이 1위지만...^^

  • 09.12.29 11:19

    홍상수식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인듯...ㅋㅋㅋ

  • 작성자 09.12.29 11:24

    목표지점에 제대로 도달한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아바타>도 벌써 두번이나 볼 정도로요 ^^

  • 09.12.29 11:23

    오아시스는 극장에서 입을 헤~~~벌리고 본 기억이 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밀양이 최고였고 2위가 오아시스, 3위가 살인의추억

  • 09.12.29 11:43

    홍상수 영화는 진짜 흥미있어요...일상적인 모습...요즘은 A급배우들을 써서 그런지 리얼한 정사씬이 없어진게 조금 아쉽지만...생활의 발견은 진짜....개인적으로는 이윤기감독의 멋진하루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홍상수풍 같으면서도 조금더 대중적이랄까...물론 대부분 주위사람들은 하품을 연발하지만...조만간 맥주한잔 하시죠 형님...

  • 작성자 09.12.29 12:32

    오케이~!

  • 09.12.29 13:11

    아~ 왠지 두분이 마주하고 맥주마시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유희열+정원관이 생각나는군요~ 날씨가 좀 따땃해지면 저도...ㅎㅎ

  • 작성자 09.12.29 13:39

    나야 뭐 유희열 도플갱어 소리 진작에 들었지만 루드 정원관.. ㅋㅋㅋ 얼추 비슷

  • 09.12.29 21:57

    살찌니 정원관 말랐을땐 박진영...

  • 09.12.29 11:43

    영화보는 눈이 미국식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홍상수 영화는 영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농구생활님의 선정 리스트니깐 언제 시간나면 챙겨봐야겠네요.

  • 09.12.29 11:51

    오아시스는 정말 걸작..하지만 두 번은 보기 힘든 영화....

  • 09.12.29 11:53

    송강호는 2.3.4 연속으로 나오시네요~

  • 09.12.29 12:57

    오아시스는 아무리 봐도 문소리보다는 설경구의 연기에 주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너무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그런지 저랑 거리가 좀 너무 멀어여. 영화는 역시 자연스러운 일상에 첨가를 해야 맛이난다는 생각이 찌들어 있는 상업영화 매니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를 우회적 또는 첨가해서 극대화 시킨후 와닿게 해야 느끼는... 깨달음이 모자람이 있는 인간이라 그런가 봐여. 홍상수 영화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표현,구성,시나리오중 하나의 색깔들이 굉장히 강한 영화들이네여.

  • 09.12.29 13:00

    뭔가 주제가 선명한걸 좋아하시는군요... 거의 다 좋은 영화네요.. 전 홍상수님 영화 별로라서 ^^;; 보고나면 왤케 우울해 지는지..

  • 09.12.29 15:39

    선정기준은 '내 머리와 심장'인가요?

  • 작성자 09.12.29 15:46

    ㅎㅎㅎ 그거 좋은데요.

  • 09.12.29 17:42

    홍상수 감독 영화 본다본다 하다 계속 못봤었는데 이번 연휴 이용해서 꼭 봐야겠네요 ㅎ~ 농구생활님 추천해주신거 위주로 섭렵하겠습니다~~

  • 09.12.29 19:28

    갠적으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주관적으로는
    김기덕의 빈집,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봄
    허진호의 봄날은 간다.외출
    박찬욱의 친절한 금자씨,사이보그지만 괜찮다.
    등이 생각나네요
    이중 최고는 빈집이었습니다.

  • 09.12.29 19:32

    저 같은 경우는 영와 보는 눈이 없어서
    화면같은거는 잘 모르고
    텍스트 적인 요소와 이를 이끄는 편집,연기
    로 영화 감상을 하는데
    단연코 빈집은 최고였습니다.클라이막스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 한줄기라 흘러나오데요.

  • 09.12.29 19:58

    10위의 '해변의 여인' 은 못봤네요. 나머지 작품들은 전부 2번 이상씩 본 나름대로 한국영화의 수작이라 생각하는 영화들이네요. 저도 홍상수감독님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엔 좀더 대중적으로 접근하시는 듯 해요. 초기작들은 친구넘들에게 추천해줬다가 재미없다고 욕먹었었는데 요즘엔 반응이 꽤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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