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성명] 어디다 대고 대포질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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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이 해안포 사격을 감행했다.</P>
<P>사거리 12~27km의 해안포 포신의 각도를 교묘하게 조정해 NLL 북쪽 2.7km 해상을 포격했지만, </P>
<P>그 포격 방향이 백령도와 연평도고, 포신의 각도를 조금만 조절하면 우리 해상이 타격권이라는 점에서 불쾌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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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히 어디다 대고 대포질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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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손으로는 옥수수 등 식량을 얻어가면서. </P>
<P>다른 한 손으로는 밥줄을 쥐고 있는 은인의 뺨을 때리자는 것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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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 내부 사정이야 어찌 되었건, </P>
<P>남측을 향하여 대포질을 해대는 것은 분명한 도발이고</P>
<P>앞으로도 계속 쏘겠다는데서 분명한 공갈이고 위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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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은 당장 도발에 대해 사과하고</P>
<P>대한민국을 향한 공갈과 위협을 즉시 중지하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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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북은 종전상태가 아니고 휴전상태라는 점에서</P>
<P>그리고 언제든 어느 한 쪽에서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도발하면 </P>
<P>이는 전쟁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심각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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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의 해안포에 이어 우리는 북한의 장사정포 등에도 주목해야 한다.</P>
<P>북한의 장사정포에 사거리 연장탄을 장착하면 서울시내 중심가를 타격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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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의 연장탄 보유량에 대해서 공개된 자료는 없지만, </P>
<P>개전 초기 한시간 동안 170mm포의 3분의 1이 연장탄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시간당 600발(육군 교육사령부교범 기준으로), </P>
<P>이를 240mm 포와 합치면 총 7000발이 시내중심가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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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사일이 아니고 장사정포 포탄이 그렇다는 말이다.</P>
<P>타격 정밀도가 떨어지는 장사정포는 청와대나 정부청사라고 봐 줄 리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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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대포의 유효사거리 이내에 존치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이냐.</STRONG></P>
<P><STRONG>국방의 관점에서 봐도 세종시는 원안+알파로 추진되어야 한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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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0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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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민국 박사모</P>
<P>회장 정광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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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나, 김정일이나 그넘이 그넘 국제적 사기꾼이 아니던가?
동감입니다
속히 망해야 할 도당들이지요. 북괴 도당들...참 으로 나쁜 놈들입니다.
인민들은 굶어 죽는데 무슨놈의 전쟁 준비인가? 정일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전쟁은 공멸이지요...세종시원안@+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선거때맞춰 정상회담한다네요 ㅎㅎ 국민을 가지고 놀고있는 사람들 정신차리시요..
이참에 -근혜(槿惠)님께서 남북통일의 위업(偉業)를 이루셔야 합니다.
수고 대단하십니다..
수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