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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 매수세에 1.5% 넘게 급등하며 1,97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950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지수는 오전중 1,960선을 돌파하였고,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들어 1,970선마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음. 전일 북한의 3차 핵실험소식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하였고,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와 엔화 강세 등이 호재로 작용하였음.
수급별로는 개인이 3,550억원 순매도를 나타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25억원, 1,12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음. 프로그램 매매는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2,51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음.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7,384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05계약, 5,621계약 순매도를 기록하였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였음. 시가총액 50위 내에서 현대모비스와 SK텔레콤, KT, 이마트만이 하락했을 뿐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삼성생명, 한국전력, LG화학, 신한지주 등 여타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였음.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음. 비금속광물과 통신업종만이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증권, 보험, 철강금속, 금융, 전기가스업종이 2%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화학, 은행, 서비스, 운수장비, 기계, 종이목재업종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음.
마감 지수 : KOSPI 1,976.07P(+30.28P/+1.56%)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는 장중 별다른 움직임 없이 505선 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간 끝에 장을 마감하였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음. 다음, SK브로드밴드, 동서, 씨젠,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 파트론, 에스엠, 젬백스, 솔브레인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반면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CJ E&M, GS홈쇼핑, 덕산하이메탈, 포스코켐텍, 위메이드는 내림세를 나타냈고, 셀트리온과 골프존은 보합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음. 기타제조, 비금속,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 일부 업종만이 하락했을 뿐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서비스, IT 부품, 운송장비/부품, 음식료/담배, 화학, IT H/W,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유통, 종이/목재, 인터넷, 반도체, 금속,소프트웨어업종 등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였음.
마감 지수 : KOSDAQ 507.99P(+4.27P/+0.85%)
[특징 테마]
- 증권주 -
코스피지수 급등 및 중소형 증권사 자금지원 확대 소식 등으로 상승.
금일 코스피지수가 1.5%넘게 급등하며 1,970선을 회복한데다 한국증권금융이 중소형 증권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등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18일부터 채권을 인수할 때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증권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개선하고 신규로 약 1조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또한, 중소형 증권사에 추가적으로 일중 유동성 지원 한도를 기존 7,000억원에서 1조원으로확대하고 금리도 평균 연 0.7%에서 0.5%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전쟁 및 테러 -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북한의 3차 핵실험 소식에 전일 급등세를 보였던 스페코, 빅텍, 휴니드 등의 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하루 만에 급락 마감하였음.
이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었고, 한국거래소가 핵실험이 일어나기 이전인 지난 8일부터 방위산업주 등 북한리스크관련주에 대해 “투자유의 안내” 조치를 취하면서 상승세가 예상보다 일찍 꺾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영보화학(014440), 한솔홈데코(025750) : 층간소음 규제 강화 소식에 급등. 전일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내년 3월부터 신규 아파트에 대해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개정안에 따르면 소음 발생이 심한 무량판(보가 없는 바닥)식 바닥두께를 현행 18㎝에서 21㎝로 강화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닥소음 측정은 시험동이 아닌 실제 시공현장에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건축용 층간소음완충재 생산업체인 영보화학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층간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바닥재를 생산하는 한솔홈데코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
명문제약(017180) : 천연형 EPO(적혈구생성촉진인자) 개발 완료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만성신부전증 환자 및 암환자 등의 빈혈치료, 자사수혈, 항암제투여,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는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인 천연형 EPO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EPO 제품을 신속히 발매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점유해 나간다는 계획임. 한편, 지난 2010년 기준 EPO 시장규모는 약 130억달러 규모로 알려지고 있음.
대우건설(047040) : 나이지리아 비료공장 프로젝트 수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Indorama Eleme Fertilizer and Chemicals Limited로부터 3,165.19억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Indorama 비료공장 프로젝트(Indorama Fertilizer Plant Project)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4.5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임.
동양기전(013570) :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0% 증가한 6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아울러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9.3%, 15.9% 증가한 8,010억원, 48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국도화학(00769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SK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3%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실적도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연결기준 재무제표가 완전히 발표되지 않은 까닭에 정확한 1분기 실적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1월 이후 북미 측 매출물량 증대 등으로 가동률이 상향되었고, BPA/ECH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다수 증설계획 하에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하였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 기대감에 상승. HMC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이제는 동사의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5월)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음.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은 올해 5월부터 시작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금년 5월부터 중국 CNUOC(CNPC자회사)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하였음.
모나리자(01269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8일 최대주주인 김광호외 4인이 동사 주식 24,135,654주를 MSPE Tissue Holdings AB에게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1주당 가격은 3,785원이며, 양수도 대금은 913.53억원임.
일진디스플(020760) :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2013년 태블릿PC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신모델의 출시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길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터치패널이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에서 출시될 신규 모델에도 동사의 터치패널이 공급되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동사를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유상증자 추진설에 하락. 한국거래소는 금일 개장 전 동사에 대해 유상증자 추진 보도와 관련하여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 답변 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사조해표(079660) : 지난해 영업이익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0.5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41%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837.87억원, 4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5%, 1,221.92% 증가했다고 밝혔음.
웅진홀딩스(016880) : 대규모 감자 시행 소식에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주주인 윤석금 회장 등 특수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와 동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5:1병합, 나머지 기타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는 3대1 비율로 감자하고, 채권단의 출자전환이후 3대1 비율로 재감자한다는 내용의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감자 비율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동사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였음.
- 코스닥시장 -
코닉글로리(094860) : 권리락 효과로 급등.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앞두고 13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밝혔음. 기준가격은 1,600원임. 한편, 권리락은 유상증자 때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남에 따라 가격(주가)을 조정하는 것을 뜻하며, 주가가 하향 조정되면 가격이 낮아 보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음.
알에프텍(061040) : 무선충전기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에 급등. 아이엠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부터 무선충전기능을 채택한 모바일기기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향 충전기 공급업체인 동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동사의 충전기제품 매출비중은 전체매출의 60~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충전기제품 디자인의 고급화 추세로 인해 기존모델 대비 최신모델에 적용되는 충전제품 ASP가 1.5배 이상 상승했고 향후 고객사의 무선충전기 채택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하였음.
와이즈파워(040670) : 자회사 유니다임의 탄소나노튜브 잉크 생산 성공 소식에 강세. 금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유니다임이 CNT(탄소나노튜브) 파우더의 상업용 생산에 이어 CNT잉크 제조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유니다임의 관계자는 "CNT 잉크는 가격도 상당한 고가이지만 수요기업까지의 운반비용도 적지 않아 아시아권을 타깃으로 한국에서 제조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음.
매일유업(005990) : 실적 개선 및 자회사 상장 기대감 등으로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매출액 1조500억원(+11.2% yoy), 영업이익 310억원(+100.0% yoy) 수준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오는 2월19일 상장을 앞둔 제로투세븐도 신규 사업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한편, 외식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우려로 연초 이후 주가 고점대비 10.8% 하락했으나 외식사업부문 비중이 2%에 불과해 이 같은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하였음.
윈스테크넷(136540) :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 등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62.1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2.4%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622.41억원, 126.10억원으로 전년대비 48.9%, 105.8% 증가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동사는 일본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 확대로 최대치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820억원, 200억원, 18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공시하였음. 아울러주당 2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아이크래프트(05246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9.7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50.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600.36억원, 39.0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3.4%, 905.9% 증가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주당 8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케이엠더블유(032500) : 글로벌 LTE 투자확대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미국 Sprint-Nextel을 인수한 이후 공격적인 LTE투자가 이어져 연말에도 RRH수주가 증가했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아울러 글로벌 LTE투자 확대 움직임과 경쟁사인 미 Powerwave의 Chapter 11 신청 등은 올해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달성을 가능하게 해줄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600원에서 21,5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대한광통신(010170) : 미얀마에서 광복합가공지선(OPGW)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미얀마에서 150만 달러 규모의 광복합가공지선(OPGW)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동사는 수력발전소와 변전소 사이의 230kV급 가공송전선로를 신설하는 공사에서 광복합가공지선(OPGW)과 관련 자재를 납품하고, 공사를 관리/감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GST(08345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012년 영업이익이 65.1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24.7%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7.7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4.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135.2% 증가한 54.13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아울러 보통주 1주당 현금 50원을 배당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음. 배당 기준일은 2012년12월31일임.
지디(155960) : 신규상장 첫날 상승. 금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8,000원 보다 높은 25,15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 동사는 디스플레이 패널 식각 전문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 등 패널 제조사로부터합착패널을 제공받아 패널의 박형화 제조공정을 거친 후 다시 고객사로 납품하는 임가공형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국S&C(100130) : 119.3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멘스에너지와 119.39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1년 매출액대비 10.3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월12일부터 8월5일까지임.
에스엠(041510) : 장기 성장성 유효 평가에 힘입어 소폭 상승.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에도 주요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고, 음원가격 인상, SM C&C와의 시너지 등 장기적인 그림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음. 아울러 엔화 하락 및 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의 빠른 회복은 더디겠으나,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하였음.
로만손(026040) : 실적 부진 우려에 급락.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내수경기 부진에 따라 2013년 더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음. 부진한 내수경기가 점차적으로 개선되겠지만, 개선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전망인데 캐시카우인 주얼리와 성장동력인 핸드백의 매출이 100% 내수에서 일어나고 있어 국내 유통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음. 또한, 유일한 수출품인 시계 역시 러시아의 관세제도 변경과 이란의 사치품 수입 금지 영향으로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에서 Trading BUY로, 15,500원에서 9,500원으로 하향조정하였음.
[특징 상한가]
영보화학 : 층간소음 규제강화 소식에 건축용 층간소음완충재 생산업체인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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