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은 내 생애 잊지못할 한편의 추억으로 기억 될 날입니다.
광주시 블로그 기자로 활동한지 2년 만에 작년에 최우수 콘텐츠상에 이어 금년에는 광주시 블로그 기자단 전체 200명 (남자 77명 여자 123명) 중 20대, 30대, 40대의 틈새에서 70대인 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기쁨을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혹여 자랑하고 싶고 저를 내 세우기 위하여 글을 쓰는 것으로 오해 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 조심 스럽습니다 만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블로그 기자단 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잘나고 똑똑해서 주는 상이 아니고 심사평가원의 엄정한 심사에서 전체포스팅 1위 신속정확성 1위 글내용 1위 댓글 1위 종합평점 1위라는 대상의 영예를 제가 차지하게되어 동료 기자단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 하다다는 인식을 입증하게 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5년 3월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초지일관 도전정신으로 활동해 오면서 거기에 열정의 정신력이 오늘의 저를 잊게한 원동력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은 계속 이어 가겠지만 저를 아는 모든분들의 지원 아래서 좀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오늘의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종환 배상






리허설 장면입니다.~~~~상




시상식에 앞서 40분간 강의해주신 곽동수 숭실사이버대학 교수 강의 주제: 스마트하게 살자~~상하










첫댓글 "축하 또 축하" 열정적 사나이 최종환님의 광주시 블로그기자 대상을 받다. 당연합니다,
행사있는 곳에 마다안고 가주셨지요. 당신의 열정과 겸손을 다시 배우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우리 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의 자랑입니다. 늘 건강하소서. 더욱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원길 선생님께서 또 발빠르게 우리카패에 올려주셨네요! 저는 쑥스러워 올릴 수 없는데... 감사합니다.^^^
제 자랑같아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너그러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하루의 소중한 날들을 발걸음 재촉하시여 저희들에게 날마다 뉴스처럼 생생하게 전해주시는 노고는 당연히 큰상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과 겨루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으니 이보다 영광이 없고 더한 기쁨이 비길데 있겟습니까 노력의 노고는 나이도 불구하고 금자탑의 왕관을 씌어주신다는 것을 선생님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고 배웁니다. 다시 한번 큰 축하를 드립니다.
이영례 선생님께서 축하의 메시지를 이렇게 좋은 詩 적인 글로 저를 칭찬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남보다 앞서 발로 뛰어 열정을 보였을 뿐인데...제게 너무 과분한 상인것 같네요! 선생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젊은 우리 오빠~~
최종환샘~~~축하드려요~~~~
당연한 결과라서 마땅하고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본 받으려 애쓰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김현숙 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환샘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 하시기를......
임윤수 선생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70대가 20대 위에 우뚝서다니 ~ 대단하시군요.! 더 많은 정진으로 언제나 우뚝 선 자세이기를 기대 합니다.
한형윤 선생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기를 받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최종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작은빛 남충헌 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