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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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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방
cham 추천 0 조회 12 23.06.27 14: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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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30 20:00

    첫댓글 五風十雨로 순조로운 기후라지요?
    요즘 정치판도 그랬음 싶게 파주사는 제가 두럽다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엄청난 강수량이 남도에 물폭탄으로 터졌으니 이젠 물 걱정 없이 됐지만 너무나 넘치니까요.
    높은 습도가 제일 싫습니다.
    시시때때 습도 제거에 신경 곤두 세우고 산답니다.

  • 작성자 23.06.30 20:42

    한 동안 뜸하시길래 이생각 저생각 괜한 걱정(?)에 오지랖이라더니 제가 좀 그렇지요 ㅎㅎ 그래도 오풍십우처럼 순조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습도가 얼마나 높은지 방바닥이 미끄러울 정도여서 아예 창문 닫고 군불을 좀 넣었더니 또 더워 죽겠다고 난리이니 이도저도 참을성없는 것이 병인줄 모르고 이핑계 저핑계로 세월타령이랍니다 ㅎㅎ

  • 23.07.01 11:49

    @cham 한강 옆 동네인 이곳의 습도는 까무라칠 정도랍니다.
    매일 틀고 버리고 전기가 아우성이거든요.
    저고리 오지랖이 서늘해지면 오그라들어 자꾸 둥글게 반대로 말아 펴곤 하는데도,
    여름엔 모시만한 옷이 없어서 입고 사니 겉만 부지런한 척이어도 맨날 여비가 아프네 저기가 아프네로 기승전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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