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석님이 저술 "고구려,백제,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에서 메뚜기가 나왔을때 어떤 반도사관파 사람이 메뚜기떼가 한반도에서도 발생한다고 쌩떼를 부린적이 있었습니다.누구는 또 봄철 보리고개때 농사지을때 메뚜기 기승을 부린다고 또 훈수를 두더군요.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농약때문에 한반도에서 메뚜기떼가 사려졌다고 그러나 저는 저의 부모님때까지도 농사를 지었던 집안으로서 할아버지또한 왜정때 농사를 지었던 사람으로서 아는 바로는 한반도에서 메뚜기로 인한 농사물피해는 거의 없다라는 건 다아는 사실입니다.
어디서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더 가관은 북한에서 메뚜기 떼가 출몰하는데 그 이유는 북한이 농약을 못써서 돈이 없어서 그런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만 오늘 뉴스에서도 북한이 나무심기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라는 뉴스였습니다.에너지난으로 인해 숲을 베어 뗄감으로 쓰느라고 숲이 파괴되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그 자연재해중에 하나가 메뚜기의 기승이죠. -메뚜기떼는 숲이나 자연환경이 울창하면 발생하질 않습니다.오히려 건조하고 척박한땅에서 비이상적으로 증식하여 생존을 위한 여행을 하는 이상한 곤충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뉴스거리가 될정도로 거대한 무리를 지어 날라다니지는 않습니다.현재 중국에서의 메뚜기떼는 거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포에 떨게 할정도 어마어마한 숫자가 날아다니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삼국사기에 기록된 황충의 피해는 최소한 그정도의 피해를 말함이지 결코 벼밭 툭쳤을대 우수수 움직이는 그런 메뚜기떼때문에 사람이 굶고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기근이 되는 자연재해는 아닌겁니다.
한반도에서는 해양성 기후로 인해 습윤한 환경으로 인해 황충떼가 발생할 여지 자체가 없고 기껏해야 북한에서의 피해정도이며 그것도 아무리 북한이 배쇄된 사회일지라도 그런뉴스는 오히려 대외적으로 보도를 해야 외부지원을 받기에 북한당국자 입장에서도 다소 과장을 섞어서라도 발표해야 하지만 탈북자들의 이야기로 들리는 메뚜기떼에 의한 피해는 반도사관의 주장과는 사뭇다릅니다.
그들은 단지 황충의 피해만 적었다고 주장합니다만 과연 조그마한 메뚜기 떼가 논밭에 피해를 주었다고 국가에서 간행하는 삼국사기에서 그렇게 표현할리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메뚜기 피해는 최근인 북한정권의 사정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1500년전 한반도에서는 일어날수도 없는 사건이고 더군다나 삼국사기에서 말하는 메뚜기떼의 피해는 한반도에서는 그렇게 대규모적으로 몇십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할정도 즉 국가 경제 자체를 흔들정도의 피해는 대륙에서나 가능하지 한반도에서는 원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모르죠.하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 일대가 그동안 습윤한 기후를 유지하게 해주던 편서풍이 사라져 물기근현상이 계속 빚어진다면 메뚜기떼의 창궐을 기대해볼수 있지만 또 그들은 봐라.한반도에서도 이런사건이 일어난다고 궤변을 늘어놓겠지요.참 불쌍한 시람들입니다.뭐 안티까페도 만들어서 저를 씹고 있다고 하던데.씹으라고 하세요.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
첫댓글 대단하십니다...안티카페까지 있으시니 유명인만 안티카페가 있는것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