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한국의 흔적을 느끼며

[강은주 03(협성대)]

중국이라는 낯선 땅이었지만

어디서나 한국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여행을 오길래...

계림을 보며 한국의 관광산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정말 형편없는 한국의 관광산업

분명 한국도 한국나름대로의 특성과 관광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텐데.

그리 내세울 것 없는 한국의 모습이 아쉽게 느껴졌다.

계림 여행..

생애 처음으로 가본 해외여행이었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떠난 여행이 결국은 더위와 고생으로 기억될 것 같다.

하지만 계림의 자연과 느끼한 중국음식, 신밧드의 모험과 같은 동굴안에서의 나룻배 등은 평생

내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을 듯

[주씨혜진]

안녕 은주야~~!!몸은쫌 괜찮노??맨날 혜진이 옆에 있어서 얼굴은 많이 봤는데..^^& 이제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자고~~

[강은주 03(협성대)]

어 몸은 괜찮아 뒷풀이 가고 싶었는데.. 교수님이 집에 가서 쉬라는 말에 차마 간다고 할 수 없어 안갔지만... 혼자만 많이 빠져서 같이 여행갔던 사람과 못 친해진게 아쉽군... 우린 자랑스러운 협성대인이니깐 자주 인사하지~~

[따오망고하나]

안녕?! 난 하나야.. 우리 같은 수업도 많이 들었자너~~ㅎㅎ 담번엔 난 전공 고민중이야.... 울과교수님들 점수 디게 안주지?! ㅎㅎ 여행 도중 몸도 아프고 고생했겠다.... 푹쉬고 앞으로 협성대편집부(?)활동 열심히 해줘~

[전동철]

생각했던거보다 정말 재미있었죠^^ 저도 다른 분들하구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운데....카페에서라도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별이]

은주 몸은 괜찮다니 다행이다...아픈것은 서럽지...더군다나 타지에서는 더욱 서럽지...건강 조심하구...학교에서 만나면 꼭 인사하기~~

[visualaddin]

인사와 대화가 마치 협성인들의 마당같다. 자주 들락거리며 이제는 인연의 폭을 더 넓혀가야하지 않겠니? 서로 서먹하지 않게...다음 그런 기회를 만들마. 곧 새로운 방학후의 모습을 볼 수있을거야. 나도 기대하마.2학기에 다시 만날수 있겠지. 그때보자 그리고 너 아프다고 쫒아낸건이 아닌데...

[이근형]

마지막날에 그렇게 아파서 고생이 많았지 밥도 먹지 못하구 말이야 옆에서 보기가 힘들더라 도움을 하나두 주지 못해서 이제 몸 조심하고 건강하구 활기차게 잘 지내구 담에 볼 수 있음 보자!.............

[강은주 03(협성대)]

에이~~ 다들 감사합니다. 건강한 제가 중국의 낯선 땅에 가서... 지금도 제 몸 걱정해주셔서 감사!! 은주는 건강합니당 담에 꼭 중국 여행한 사람들 모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야 난 편집부가 아니란다~~

[따오망고하나]

쏘리해...잘몰라서 그랬어..^^

[노사분규]

고생 많았으..ㅋㅋ 뒷풀이 같이 못해서..ㅋㅋ 거시기 할꺼다..ㅋㅋ 방학 잘 보내라.. 2학기때 보더라고. 이상!

[권오영]

아~편집부장님이시군요~제가 친구닮았다고 해서 미안해요~곰곰히 생각하니깐 기분별로겠더라고 ㅎ학교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는게 꾀 부러웠습니다..앞으로도 자신감있는 모습 잃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강은주 03(협성대)]

편집부장이 아니라 국장입니다!! 주소를 알려주시면 사비를 털어서 신문 보내드릴께요^^ 원하신다면 글구 은주 전화번호는 016-9448-5711 MSN은 militarist0@hotmail.com 입니다 카페외에서도 친하게 지냅시당!!

[따오망고하나]

엠에스엔 등록했어 ^^ ㅎㅎ모르는 애가 친구 추가 했으면 난줄알아....

[영문 이지희]

ㅋㅋ위에 하나의 말이 넘 웃기는..ㅋ은주..넘 미안했고..고마웠어~일은 어떻게..잘 해결됐니?몸은 이제 한국에 돌아와 생활하니 많이 좋아진 것 같구나~~타지에서 아파서 많이 서러웠을텐데..그래도 교수님이 많이 챙겨주셔서..^^담에 볼 땐 활기찬 모습으로 꼭 볼 수 있길 바래~~^^

[곽수영]

국장님 신문에 중국에 다녀온 기행문 실어요^^ 신문은 메일로 보내주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