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수석연합회 회원전 전시석5
24년 9월 13일
석명: 羊의 沈默 양의 침묵, 크기: 22x15x10, 산지: 임진강, 소장자: 총무 남현희
양 잘 생겼다. 아주 튼실하고 건강해 보인다.
석명: 母情모정, 크기: 14x18x3, 산지: 소양강, 소장자: 여성국장 이경애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석명: 옆얼굴, 크기: 5.5x8x4, 산지: 남한강, 소장자: 여성국장 이경애
옆얼굴의 모습이다.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듯하다.
석명: 深海漁遊심해어유, 크기: 13.5x21x9, 산지: 양양, 소장자: 여성국장 이경애
바닷물속에 고기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고 있다.
석명: 三天界삼천계, 크기: 22x9.5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오송은,
맨 위로는 작은 대가 있고 높은 2단의 단석이다. 수평이 잘 잡혔다.
석명: 日月觀岩일월관암, 크기: 17x9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고문 김태이
해가 뜨고 지고 달이 뜨고 지는 것을 지켜보는 외로운 바위다. 또는 새 바위처럼 보이기도 한다.
석명: 月影萬川월영만천, 크기: 20x6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김옥임
밤에는 달 그림자가 낮에는 산 그림자가 비치는 호수다.
석명: 高岩傷痕고암상흔, 크기: 13x20x14,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오송은
높게 솟은 쌍봉의 바위다. 부부바위처럼 보이기도 한다
석명: 天開通門천개통문, 크기: 20x9.5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신호범
맞구멍이 크게 뚫렸다. 커다란 입구와 출구가 있는 동굴이다.
석명: 仙遊幽谷선유유곡, 크기: 22x24x14, 산지: 덕산, 소장자: 직전회장 자강 정지수
심산유곡에 있는 험악하게 생긴 바위다. 신선들이나 다녀가는 곳이다.
깊은 파임에 의한 변화가 좋고 수문과 작은 관통이 있다.
첫댓글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여려산지석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산지석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