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아침마당을 시청 합니다
5 천만의 이야기쑈 전국이야기 대회 내말좀 들어봐
1. 노래는 나의 인생 윤항기 ( 74 ) 목사 경기도 성남시 2 등 상금 70 만원
아버지 는 13 살때 어머니 는 10 살때 돌아가시고 청게천에서 구두닦이 껌팔이 등을 하며 지내고
동생인 윤복희 는 미팔군에서 공연하고 59 년 이한필 ( 위키리 ) 펑크때 대뷔해서 해병대 군악병으로
근무 키 보이스로 활동하다 폐결핵에 걸려 그래도 나는어떻하라고 친구야노래하는곳에 노래를 부르다
77년 페결핵 말기 판정을 받고 살려만 주시면 열심히 살겟습니다
그호 여러분으로 국제가요제 대상도 받고 원로가수들이 활동할 무대가 적다
해보자 하면된다 55년간 타이틀곡 걱정을 말아요 를 노래하십니다
2. 신고 합니다 이혜성 ( 25 ) 경기도 고양시
새내기 아나운서 이혜성 공부하다 몸무계 34 KG 까지 빠지고 죽도록 공부해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로
합격 인류학 현대학 식품영양학 을 공부하다 식품경영학 교수님이 어나운서가 되보라고해서 여지 1.000 / 1
로 합격 저는 옆집동생처럼 편안하고 노력하는 어나우서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3.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동근 ( 29 ) 서울특별시 1 등 상금 100 만원
1 년전에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목에 풀라스틱 호수를 꼽고 양손가락이 잘려 나가고 8 개월만에 28 명이나
죽어나가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7 일을 굶어 간호사에게 배가고파 손가락을 잘라먹었어요
3 도 화상으로 8 개월간 28 번이나 수술을 하고 10 여편의 연극을 했고 뮤지컬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4. 내인생의 비타민 최의정 ( 36 ) 인천 광역시
딸딸 딸 의 아빠 막내 딸이 6 살대부터 유투부를 보고 민요를 흉내내 학원 생활 3 개월에 송소희 노래를 따라
하는 막내딸 최혜은 얼씨구나 좋다절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5. 시간이 없어요 김순자 ( 87 ) 충청북도 음성군
1950 년대 용산역 근처에서 나일론 지갑 장사를 하다 나귀삼 김진하 씨에게 5 천환 을 빌려
청랼리로가서 장사를 하다망하고 누어서 생각해보니 돈을 값아야 하겟다
돈도 값고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싶다 방송을 보고 연락해 주세요
점심을 기장밥 쑥국 안동찜닭 숙주나물 포기김치 요크르트 를 1.500 원에 사서 맛있게 먹고
탁구를 2 시까지 치고 빵집에 가서 고로케 3 개와 꽈배기 5 개를 사서 아내 와 나누어 먹고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 도 먹으며 지난 토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5 일간의 백호 다이어리 를 적
으니 3 시부터 시작해 6 시 40 분에 끝납니다
방송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시 동구 을 선거구에서 3 선 위원을 한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의원 공천에
김무성 대표가 알아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라고 하고 이재만 전 동구청장을 공천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조건 대구. 경북은 새누리당 후보는 대구는 말뚝만 꼽아도 당선이 되고 경북은 과메기만 곱아도 당선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잘 뽑아서 대구. 경북 에 활기가 넘치고 청년 실업자 가 취직이되 집집마다 캉가루족이 취직이되 잘사는
대구 경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저녁 운동을 하고 텔레비를 시청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 에정 입니다
첫댓글 5천만의 이야기쑈에 윤항기 목사도 나오셨네요.
가수로 성장하여 좋은 배경으로 산줄 알았는데,
어린시절의 아픔이 있었군요.
연일 총선 관련 뉴스가 언론을 도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대구 동구을 지역은 유승민 후보가 가장 많이 거론되지요.
나이든 어르신들이야 당연히 박대통령의 뜻을 따라 지휘하는 이한구의 뜻이 옳다고 하겠지만,
정의로운 보수를 자청하는 유승민씨가 더 옳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아무튼 각자가 바라보는 정치적 초점은 다를 수 있으니
공명정대하고 부정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