呑虛(탄허) 스님 예언!
탄허 스님은 1913년도에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속명(俗名)은 김금택(金金鐸)이다.
부친은 독립 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일급 간부 출신이었을 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태 신앙이 보천교였고,
소년 시절에 태을주 주문을 읽으면서 총명함이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신동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13세까지 보천교에서 보천교 수행 법과 여러 학문과 서예를 배웠으며,
이극종에게서 사서삼경을 배웠고, 22세까지 독립 운동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뼛속까지 반일(反日)인 분입니다.
22세인 1934년에 오대산 상원사(上院寺)로 출가한 후 학문에 증진하여 1964년 동국대학교 대학 선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1967년부터 팔만대장경의 한글 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그의 명성이 널리 퍼져 일본 도쿄대학의 동양학 세미나에서 화엄학 특강을 하였고,
탄허 스님은 죽기 몇 년 전에 자신이 죽을 것과 죽는 날짜까지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그는 정확하게 자신이
예언한 날에 죽음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탄허 스님은 한국전쟁이 발발할 것을 예언했는데, 한국전쟁의 년도와 날짜,
새벽 5시에 일어난다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맞추어서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탄허 스님은 월남 전이 발발할 것과 미국이 월남 전에 뛰어들어서 월맹 군과 전쟁을 치른다는 것을 정확히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월남 전에서 결국 미국이 패배할 것을 예언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 않았지만,
실제로 월남 전에서 미국이 패배하면서, 그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고 말았지요.
탄허 스님은 일본의 고베 대지진을 정확히 예언했습니다.
탄허 스님은 생전에 자신이 죽은 후, 12년이 지난 후에 고베 대지진이 일어날 거라고 예언했고,
사망자 수와 피해 규모까지 예언했는데요.
실제로 그가 죽은 후, 12년이 되는 해인 1995년도에 고배 대 지진이 얼어 났을 뿐만 아니라,
사망자 수와 피해 규모까지 탄허 스님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했답니다.
탄허 스님은 일본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탄허 스님은 일본 열도 침몰 설을 예언했는데, 미래에 일본 열도의 상당 부분이 바닷속으로 가라 앉는다고
말했습니다.
즉, 앞으로 일본 열도의 2/3가 바닷속으로 침몰되어서,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죽을 것이며,
운 좋게 생존자들은 국제 난민이 되어서 주로 한국으로 피난을 와서,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사태가 일어난 후, 한국이 일본에 대한 영향력과 지배력이 커지게 되고, 과거와는 정반대로 일본은
한국에 복속되어서 한국의 종속 국가로 생존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본이 장래에 국가적으로 엄청난 환란을 당하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탄허 스님은 설명했습니다.
고대시기부터 한국은 일본에 여러 가지 선진적인 문물과 첨단 기술을 전수해 주어서 미개한 일본 종족이
발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 고마운 스승 국가였답니다.
그런데, 탐욕스러운 일본인들은 자신들에게 도움을 베풀어준 한국에 대해 온갖 침략 행위를 일삼는 등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하늘의 법칙인 ‘인과응보’의 법칙이 적용되어서,
일본 열도가 침몰되는 엄청난 환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은 중국의 분열에 대한 예언을 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탄허 스님은 장차 중국이 여러 민족 간의 갈등이 격화되어서, 중국 영토가 여러 개의 나라로 분열된다고
합니다. 중국은 56개의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중국은 분열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고 합니다.
결국 중국은 여러 민족, 여러 종족 간의 갈등과 분열이 가속화되어서, 여러 의 나라로 쪼개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이 분열됨으로써, 중국의 힘이 약화되고 혼란한 사이에, 국력이 더욱 커진 우리나라가 요동
지역으로 진출해서 요동 지역의 일부를 수복하게 되고, 만주의 일부 지역이 우리 영토로 편입된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은 우리나라는 평화 통일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변동을 이야기하면서, 마치 어린이가 성냥 갑을 가지고 불장난을 하다가 불이 나서 확 타버리는 것과
같은 일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천안(天安)까지는 좀 위험하다. 천안 아래는 안전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남북의 격변이 일어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탄허 스님은 21세기에는 한반도의 지형이 크게 바뀐다는 예언을 했습니다.
탄허 스님의 예언에 따르면, 미래에는 한반도의 지형이 지금과는 크게 바뀐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반도의 지형에 ‘서고 동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서고동저(西高東低)’라는 한반도의 서쪽 부분은 융기하여 바닷속 지형이 육지로 솟아오른다고 하며,
한반도의 동쪽 지역은 침강 현상으로 인해서 육지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의 설명에 의하면, 한반도의 동쪽 지역의 100 리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버리지만,
서쪽 지역의 200 리 해저가 솟아 올라서 육지로 변하기 때문에, 한반도의 영토는 지금보다 훨씬 더 넓어
진다고 합니다.
즉, 한반도 서해의 많은 지역이 솟아 올라서 한반도 영토로 편입되기 때문에, 한반도의 영토는 크게 확장
된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영토가 더 크게 확장될 뿐만 아니라, 남북한이 통일이 되기 때문에, 인구 수와 영토가 크게 늘어난
한국은 강대국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탄허 스님은 미래에 발생할 세계적인 대 재앙에 대한 예언을 했습니다.
지구는 현재 소녀의 시기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변모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구가 완숙한 숙녀로 변모해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지구적인 대규모 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지구에 대규모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것은 지구가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서 겪게 되는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구의 자전축은 23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자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 기울어진 자전축이 원 상태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이렇게 자전 축이 이동하면서 지구에 대규모의
지각 변동이 발생하고, 북극의 거대한 빙산들이 녹아내리는 대 참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북극의 거대한 빙산들이 녹으면서 크게 불어난 바닷물이 낮은 지역에 있는 여러 섬나라들과 반도와 해안가를
침수 시키고, 이에 동반하여 대규모 지각 변동과 해일, 지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하여 전 세계적인 대 참사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의 예언에 의하면, 이러한 전 지구 차원의 대 재앙으로 인해서 인류의 70% 정도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대 재앙을 겪고 난 후, 지구는 더욱 완숙 해져서 비로소 '결실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대 재앙을 겪고 난 후에 도래할 '결실의 시대'에 인류는 과거보다는 더욱 발전된 초고도 문명과 복락을 누리면서
살아간다고 하며, 이 '결실의 시대'에 지구에는 완벽한 유토피아 세상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완전한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는 '결실의 시대'에는 악한 사람들은 결코 들어가서 살 수가 없고,
대 재앙 때에 살아남은 20%~30%의 선한 사람들만이 유토피아 세상에 들어가 살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의 예언에 의하면, 대 재앙 때에 한국인들이 가장 피해를 적게 보고, 가장 많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탄허 스님의 예언 대로라면, 미래에는 악하고 탐욕스러운 인류의 70%에 해당하는 악인들은 모두
청소해버리고, 30%의 선한 사람들 만을 살아남게 해서, 대 재앙 후에 도래할 유토피아 세상에서 큰 복락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하늘이 정한 자연법칙과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현상이라고
탄허 스님은 예언했습니다.
탄허 스님은 미래에 한국에서 새로운 문명이 일어나고, 한국이 세계의 문화 중심 국가가 된다고 합니다.
탄허 스님은 생전에 세계의 문명이 한국에서 출발해서 한국에서 꽃을 피우게 된다고 예언했답니다.
또한 세계 대 환란이 닥쳐왔을 때, 인류를 구출해 낼 능력을 가진 지도자가 한국에서 나온다고 탄허 스님은
예언했습니다.
즉 미래에 한국이 세계의 중심 국가, 최고의 문화 국가가 되어서 세계 문화사를 주도해 나간다고 합니다.
<받은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