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이왕재/백세 건강시대,비타민C가 답이다!
백세시대 건강의 답
우리 몸을 지키는 건강과 생명의 파수꾼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귀한 보약 중의 보약
비타민 C의 놀라운 효능들
혈관질환의 예방과 돌연사의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비타민C!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를 막는 스트레스 방어막, 비타민C!
비타민C 복용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비타민C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1)
ㆍ음식과 함께 복용하라 - 아침, 점심, 저녁 2g 씩 세 번!
ㆍ항상 휴대하고 다녀라
ㆍ공복에 먹는 것을 피하라
ㆍ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라
ㆍ로츠힙이 섞인 것은 피하라
ㆍ가급적 순수 비타민C를 복용하라
ㆍ흰색 비타민C 제품을 복용하라
ㆍ비타민C는 매 식사와 함께 따로 복용하라
ㆍ천연이냐, 합성이냐?
실제 시중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모든 비타민C는 세균을 이용한 생합성 과정을 거쳐서 제조된 것이다.
특정 세균에게 밀가루나 고구마 가루와 같은 녹말을 먹이로 주고 키우면 그 세균들이 살면서 비타민C를
생합성하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2019년 현재 영국과 중국 외에는 비타민C를 제조하는 나라는 없다.
한편 석유류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제조된 경우 순도 100%인 순수 비타민C는
오로지 실험용으로만 사용되게 되어있고 가격도 매우 비싸다. 참고로 우리가 복용하는 비타민C는
미생물을 이용한 생합성된 제품이고그 순도도 95~96%에 머물 뿐이다.
비타민C,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2)
한국인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는 실제 비타민C의 함량도 많지 않지만, 일단 김치가 익을 때쯤이면
대부분의 비타민C가 산화해 그 효능을 잃기 때문에 김치를 통한 비타민C의 섭취는 거의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인 사과도 비타민C의 함량에서는 다른 과일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 섭취를 위해 추천할만한 과일은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귤과 가을 그리고 겨울에 먹을 수 있는 감이다. 봄에 먹을 수 있는 딸기 또한 빼놓을 수 없고, 이제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고추를 반찬으로 추천하고 싶다.
독일 뮌헨대학 에드먼드 레너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투명한 병에 담긴 오렌지 주스 속 비타민C는 하루 사이에 전체의 60~70%가 형광등 같은 약한 빛에 의해서도 산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투명한 병에 들어 있는 오렌지 주스의 경우 그 속에 비타민C의 함량은 거의 제로(0)에 가깝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음료를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고자 한다면 종이팩 혹은 캔으로 되어 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양 복용시, 부작용은 없을까?
비타민C는 정말 부작용이 적은 약재다. 정말 간혹 어떤 분은 식사와 함께 복용해도 속 쓰림의 문제가 있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처음 복용을 2g으로 하지말고 그 절반 혹은 1/4로 시작하여 1주
혹은 1달의 경과 기간 후에 서서히 증량하면 거의 쏙쓰림 문제가 해결된다.
유일하게 비타민C 복용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라면 요로결석을 들 수 있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감염, 소변의 정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칼슘과 관련한 대사성 질환, 탈수 등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경우에는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배 이상 발병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의 지난 30년 간의 관찰에 의하면 기왕의 요로결석 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충분한 양의 비타민C 복용이 요로결석 재발의 빈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뒤집어 이야기하면 이제까지 한 번도 요로결석으로
고생한 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만약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다면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요로결석 형성의 실질적 원인인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결석을 예방할 뿐 아니라 평소의 건강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
요약과 결론
에필로그
- 백세 건강시대, 비타민C가 답이다!
- 옮겨온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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