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수진이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박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진의 민낯 셀카가 담겼다.편안한 옷차림의 박수진은 손을 턱에 괸 포즈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20대라 해도 믿을 박수진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3년간 공식석상에 서지 않았던 박수진은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한편, 배우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레드벨벳 예리, 단막극 '민트컨디션' 연기도전…"기대되고 설렌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김예림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은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 버린 꼰대 아저씨가 젊은 힙합퍼들과 어울리며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지만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김예림이 변신할 '홍채리'는 강렬한 포스의 비주얼을 가진 88영상의학과 의원 간호사이자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격의 인물로, 김예림만의 당찬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소원 김치 아냐, 중소기업 인기브랜드" 김치이미지 삭제한 이유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에 사용된 김치 이미지까지 뜻하지 않게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사진을 게재했다. 때문에 팬들은 이 김치를 '함소원 김치'로 오해했다.하지만 이 김치 이미지는 '함소원 김치'가 아니라 중소기업 바로푸드의 김치브랜드 '친정김치'의 이미지였다.
'친정김치'는 지난해 6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있는 김치브랜드로 함소원이 사용한 김치이미지역시 '친정김치'에서 직접 촬영해 저작권을 가지고있는 사진이었다.
구혜선, 수면제 복용+아픔 고백→걱정에 "뭘 먹어 그리 마음씨 고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구혜선이 그를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에 답했다.구혜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저 대신 제 걱정해주느라 맘 고생 많은 여러분은 뭘 먹어 그리 마음씨가 고우신가요. 저는 괜찮아요.
다 괜찮으니까 오늘도 잘자쟈요! 꿀잠 자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과거 학창시절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얼짱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뽀얀 아기 피부에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등 보정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구혜선의 풋풋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구혜선은 전시 음악 작곡 배우 감독 등 다방면에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예능 핵인싸' 이영지, MC 확정…유라인 전격 가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예능 원석' 이영지가 유라인에 가세한다. 유재석의 KBS 新 예능 '컴백홈'에 MC로 확정된 것.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컴백홈' 측이 26일, 래퍼 이영지의 MC 출연을 확정하는 동시에 지난 1월에 진행한 사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당초 이영지는 유재석-조병규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조병규의 출연이 최종 보류된 바 있다.
채림 "방송 노출의 무게 감당 못 해…아이도 버거울 듯"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림이 방송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채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채림은 "요즘 많은 곳에서 찾아주시는데 일단은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이곳을 통해 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선뜻 긍정적 답변을 못하는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방송 노출의 무게를 아직은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해서이다. 제가 그 무게가 어마어마한 걸 좀 아는 사람이잖아요"라며 방송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유비, '조선구마사' 촬영 중 발목 부상..홍보 일정 빨간불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촬영 중 발목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했다.연예계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이유비가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박계옥 극본, 신경수 연출) 세트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깁스한 상태로,
2주간 회복에 집중하며 촬영에도 열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유비는 '조선구마사' 세트 촬영 중 인대가 늘어나는 사고를 당했다. 이유비가 깁스를 해 몸이 불편해진 만큼 '조선구마사' 홍보 활동과 광고 촬영 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유비 측은 "현재 거동이 자유롭진 않지만, 드라마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촬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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