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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2부, 소을비포성지~고성 상족암 둘레길(14.3.22~136매)
청죽 추천 0 조회 405 14.04.03 16: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고성 좌이산에 이어 2부인 소을비포성지에서 출발하여 상족암까지의 코스 입니다. 국제신문에 소개한 역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나름 애로 사항이 많았고 묵은듯한 등로가 발걸음을 멈추게한 일부 코스가 있었습니다. 목너미재에서 74봉까지의 코스를 무난히 갔었는데

 

74봉을 넘어 해안가로 내려서는 바람에 알바 아닌? 알바에 혼쭐이난 산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 맥전포항에서 상족암까지는 일사천리로 혼돈의 코스가 없었고 무난히 버스 시간에 맞춰 무사히 부산으로 귀가한 하루 였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74봉을 넘어 해안가에서 바라본 암릉위의 소나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2부는 동화마을 삼거리에서 시간 첵크하면서 거닐어 봅니다. 역방향으로....ㅠ.ㅠ

고성터미널에서 오방행 08:20분 차량을 탑승해야만 가리미고개에 바로 세워 줍니다. 사전 가리미고개 하차라고 이야기 해야죠^&^ ㅎㅎ

1,2부 산행을 마치고 고성 공룡박물관 앞의 버스 시간표, 저는 14:35분 인데 차가 오기로는 14:48분 인듯 하였습니다.

오늘 교통비도 올려보고 ㅎㅎ

^&^

좌이산에 이어 이제 이곳 동화마을 삼거리에서 2부 코스인 상족암까지 가려고 합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비포성지가 저만치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농장 앞까지 왔는데 ..... 어디로?? ㅠ.ㅠ

농장앞의 묘지에서 좌측으로 일단 갑니다......?

가면서 뒤돌아 본 농장 그리고 결국 길이 없었습니다. 빽하여 저분들에게 물어보니 길이 없다고...? 농장뒤로 가라는 말만이....

농장뒤로 돌아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신기마을과 좌이산이............

우여곡절끝에 주도로에 내려선뒤 신기마을 삼거리에서 좌측 공상하는 논뚝 방향으로 갑니다....장춘교쪽으로 ㅎㅎ

좌측으로 바라본 장춘교...저곳을 향하여....

가는 길 좌이산도 원없이 바라보고 ㅎㅎ

장춘교 도착....

장춘교를 지나 뒤돌아 본 지나온 방향 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에 찔레순도 새싹을 내밀고...

용암포마을 직전.......아스팔트 포장길을 한참을 걸어 옵니다 ㅠ.ㅠ

용암포마을 표지석이 있고 좌측으로 진행. 

지나온 장ㅇ춘교 방향을 바라 봅니다.

이제 화살표 방향의 목너미고개로 향합니다.

목너미고개에서 좌측으로 틀 ㅎㅎ

목너미고개에서 뒤돌아 본 용암포마을과 좌이산 ㅎㅎ

74봉을 향하는 억새밭을 지나고......

위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맥전포항이 펼쳐지고....

좌측으로는 좌이산이.....

74봉을 가기전에 바라본 우측....저곳으로 내려서겠다는 겁없이 생각에 식겁 했다는ㅠ.ㅠ

물살을 가르는 배가 시원스럽게 달리고....

74봉을 지나 계속 해안가로 미끄러지듯 내려 섰습니다. 이런 전경이 펼쳐지고....^&^건너편 멀리는 사량도가....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용암포 마을과 좌이산 ㅎㅎ

재차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이제 되돌아 올라서서 74봉에서 좌측으로 꺾어 진행할까 합니다. 그런데 저곳이 너무나 좋습니다.ㅠ.ㅠ

무작정 아무 생각없이 비탈진 염소길을 따라 내려 설러고 합니다.

흘러내리는 흙을 밟고 ㅠ.ㅠ 

내려서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절경을 보고^^

이제 전부 내려서 봤습니다.

저 길을 따라 행안길을 걸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한고비 돌자 낭떠러지 ㅠ.ㅠ

재차 왔던길 올라 갑니다. 한달 이상 산행을 쉬었더니 다리에 얼마나 용을 썼는지 무릎위에 경련이...ㅠ.ㅠ

엉금엉금 기어서....ㅠ.ㅠ 경사가 보기 보다는 딴판입니다 ㅠ.ㅠ

반가운 시그널은 펄럭이고 기진맥진하여 올라 와서 ㅎㅎ

지나온 이곳에서(74봉?) 뒤돌아 보고 현재 방향 우측으로 하산 등로가 있어야 하는데 희미한 흔적조차 없다는 ㅠ.ㅠ 

할수 없이 되돌아와서 좌측으로 무조건 내려 섭니다.

희미한 묵은 등로를 따르니 이곳까지.....

잠시 정신을 차리고 저 멀리 사량도를 바라보고....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등로는 보이질 않고 ㅠ.ㅠ 무조건 능선으로 일단 붙습니다.

없는 길 가다 뒤돌아 본 조금전 식겁한 길이였습니다 ㅠ.ㅠ

매전포항의 놀이터에 당도하고......

음악분수대도 지나 뒤돌아 보면서....

^&^

이제 해경 파출소로 향합니다.

해안 파출소 당도^&^

해안 파출소를 지나 우측으로 이정표되로 진행을 합니다., 이제부터 일사천리 입니다.

저곳으로 방향을 잡고 진행을 하며....

^&^

^^

지나온 맥전포초입의 테크를 뒤돌아 보고^^ 

^&^

군부대 앞의 저곳은 전경이 참으로 좋죠^&^, 초소가 있어 접근이 불가인듯..... 

위의 장소에서 우측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오름길 테크도 보이고...

지나온 군부대 뒤의 갈림길이고 좌측은 맥전포에서 온길이고 우측으로 내려가 조망을 보고 올라와서 가는 길 뒤돌아 봄.

가는 길의 목책선을 담아보고^^

이날은 날씨가 그런대로 좋아 기분까지 룰루~~랄라 입니다 ㅋㅋ

가는 길 조금전 바라본 군부대 앞의 전경.

^&^

위의 지점에서 바라본 모습.

^&^

상족암을 향하여.......^&^

이제 고성 공룡 박물관과 상족암이 저만치 있습니다 줌 약간 ㅎㅎ

병풍바위 전망대에 당도함.

병풍바위 전망대위의 모습.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측 방향 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상족암과 공성 공룡 박물관이 들어오고 ㅎㅎ

^&^

병풍바위의 위용^&^

이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며.....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진 방파제 입암마을 방파제 인가요^&^

^&^

^^

지나온 ?을 뒤돌아 보고^&^

아스팔트 포장길을 걷는 도중 우측으로 주상절리 표지판이 있고^^

^&^

이곳에서 찌든 땀을 씩고 ㅠ.ㅠ^&^

상족암으로 가는 길....ㅎㅎ

^&^

촛대바위를 향하여....

촛대바위에 당도^^

해안길을 따라 편안한 테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고^^

^&^

^&^

청소년 수련원이 바라보이고 이제 거의 다온듯 ㅎㅎ

지나온 병풍바위가 보이고^&^

당겨본 병풍바위와 전망대^^

^&^

^&^

경상남도 청소년 수련원에 당도후 좌측으로 ㅎㅎ 

가족들의 나들이, 앞서가는 어르신은 상족암의 해삼에 소주 생각이 간절한듯 ㅎㅎ

지나온 테크길 입니다.

^&^

상족암이 보이고....., 사실 저곳이 그 유명한 상족암이란걸 몰랐다는 ㅠ.ㅠ

휴~~!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며.... 참으로 멀리서 걸어 왔다는 ㅎㅎ

상족암에 당도^^

입구에서 밑의 모습만 담고 제2매표소 방향으로 바로 출발하는 우를 범하게 되고....ㅠ.ㅠ

^&^

제2매표소 입구에서 목책길을 따라 덕명으로 가고자 합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상족암의 일부 모습^^

덕명마을의 방파제가 보이기 시작하고.....

덕명마을의 사량도 유람선 선착ㄴ장에 설치된 안내도를 담고 

저 테크를 따라 내려옴....우측은 사량도 유람선 매표소...문은 굳게 닫혀있고...ㅠ.ㅠ

재차 덕명마을 어르신들께 버스 정류장 및 시간을 알아보니 거의 한시간 여유가 있고 공룡 박물관 앞에서도 버스가 정차를 하다기에

  다시 왔던 목책선을 따라 상족암 둘러보고 제2매표소에서 출입하여 정문으로 나갈 계획 입니다 ㅎㅎ 밑으로 빠지는 개구멍? ㅋㅋ 

배는 외로이 떠있고 ㅎㅎ

상족암으로 내려 가는 길에^&^

손님를 기달리는 해물과 소주 ㅎㅎ 

지나온 우측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옴.

상족암의 전경^&^ 

온 기념으로 살짝 함 찍어보고 ㅋㅋ

^&^

관광객을 상대 하시는 어르신 통 장사가 안된듯 ㅎㅎ

^&^

내부를 바라보고....

내부에서 외부를 향하여.....

다시 돌아 나와서 바라본 모습.

^&^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가족^&^

^&^

이제 제2 매표소로 향하고..... 참고로 저는 무료 입니다 ㅎㅎ 

^&^

^&^

엘리베이트 타고 전망을 둘러보고자 합니다.

남의 집 화장실앞의 거울에서 ㅠ.ㅠ

^&^

^&^

정문 입구를 나서면서... 

이곳 박물관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모든 일정을 마침니다.

잠시후 삼천포로 가는 버스가 14시 48분에 옵니다. 매표소안에 비치된 인쇄물에는 14시35분이였는데 ㅎㅎ

 

  이상으로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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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4 10:24

    첫댓글 님 보다 일주일전 역 코스로 아내와 둘이 다녀왔습니다
    그때 그 반가움이 되 살아 납니다
    아름다운 봄 나들이 즐겁게 감상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걷는자는 이 아름다움의 행복이 있나 봅니다...

  • 작성자 14.04.04 18:24

    일부 구간은 역코스의 희미한 등로로 인하여 나름 욕본 구간이 더러 있었습니다 ㅠ.ㅠ

  • 14.04.04 15:34

    청죽님의 후기 기록을 보니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청죽님께서 해안가로 가신 그 길은 k 신문에서 소개하진 않았던 길 입니다. 저도 해안가 까지 내려 갔다가 밧줄타고 건너가려니까 밀물이라 다시 올라왔습니다.
    시껍하신 그 길 .. 내려가다가 바다로 빠질뻔했습니다. ㅎㅎ 좌이산을 거쳐 동화마을로 내려가는 132봉을 하나 넘어서 비포소올성지로 가는 바람에 걷기는 많이 걸었던것 같습니다. 체험마을 을 지나 농장우측으로 가는길도 좀..ㅎㅎ 용암포마을 74봉에서 10분간 헤멘 기억도 납니다. 제가 갔을때 보다 훨씬 조망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풍광 그림 보기가 참 좋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04 18:25

    님의 산행기 많이 참조가 되어 무탈하게 자알~~! 다녀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 14.04.05 14:30

    그 옛날 상족암을 여러번 들렸었는데 그때는 테크도 설치되어 있지도 않았고
    구경할곳도 상족암 외엔 멀리병풍바위만 앉아서 보곤 했었습니다.
    그후 가족과 함께 갔더니 테크시설을 준비하고 있었지요...
    병풍바위를 바라보면서 상족암은 바위가 구들처럼 누워 있고 건너편 바위는 병풍처럼 서 있는 것이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참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경치를 구경할수 있도록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 흔적을 이렇게 쉽게 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07 09:49

    맥전포항에서 상족암까지의 그길이 나름 괜찮은듯 싶습니다. 그외는 포장길을 따라야 하고 묵은 등로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 14.04.07 10:31

    다른 분들의 후기를 통해서 이곳을 알기는 했는데 이렇게 멋진 길인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4.04.07 15:17

    그닥 별.....? 장춘교에서 용암포마을까지 차도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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