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께서 고백하셨던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목사님은 처음 사역하실 때 성령님의 일하심과 은사 사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셨어요. 그러나 노년에 성령님을 말씀과 믿음으로 체험하시면서요. 아예 대놓고 <성령 세례>라는 책을 출판하셨어요.
<오늘날 우리 자신과 대부분의 교회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성령님의 존재와 권세를 잊어버리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정관념과 조직에 사로잡힌 지극히 형식적인 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대 교회가 가장 시급한 것은 성령님의 활동을 다시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 부족하나마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책과 강의, 설교로 나누는 삶을 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이 영역에서 사용해주시는 것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해집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각심을 가집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는 삶에서 제 중심이 그 순수성을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았는지 자주 돌아보고 있어요.
3.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성령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데요. 저도 그냥 성령님을 사랑해서 바라보고 존중해드려야 하는데요. 사역이나 은사, 응답 등등 다른 것이 목적이 되어 성령님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날마다 돌아보는 것이 필요해요.
성령님께서 언제나 동행하시는 것이 사실이고 진리니까요. 그냥 사랑해서 동행하고 존중해드리고자 성령님을 생각하고요. 말을 걸어요. 그러다보면 사역을 위해 저를 사용하기 원하실 때 좀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심을 배웁니다.
첫댓글
아멘!! 금요기도회 말씀처럼 성령님을 재인식하고요. 제 마음을 다 아시는데 더 존중해 드리며 성령님 의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순수하게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삶에 큰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본을 받아 성령님을 순수하게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리는 삶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 자주 돌아보고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시며 동행하시는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 자체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
너무나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어떤 목적을 갖지 않고
성령님을
사랑하고 존중해드리는 삶을 항상 돌아보겠습니다^^
제 중심에 순수성을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
감사드려요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