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짝기도 - 두 사람이 서로 짝을 지어 서로의 기도제목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이다.
2. 돌림기도 - 같은 한 주제의 제목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한마디씩 기도하고 마지막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끝마치는 합심기도의 하나다.
3. 연기도 - 같은 한 주제나 제목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짧게 전 기도 내용를 담는 기도를 드리며 ‘연하여 기도합니다’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기도.
4. 집중기도 - 한 그룹 안에 한사람을 두고 그 사람의 문제를 위하여 집중하여 전 그룹원이 통성으로 기도하여 주는 것이다.
5. 통성기도 - 기도하는 방법의 하나로 소리를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이다. 처음엔 작은 소리밖에 나오지 않으나 점차 기도에 깊이 들어가고 타인을 의식하지 않으면 소리가 커지고, 간절해진다.
6. 중보기도 - 도고라고도 알려져 있는 기도의 방법이다. 이는 자신이나 가족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타인(원수까지)을 위한 기도이다. 눈앞에 있는 대상이 아니라 특정한 다른 곳에 있는 타인대상을 위한 기도이다.
7. 제목기도 - 중요한 제목들을 몇 가지 제시하고 이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는 방법이다. 기도제목 하나하나를 먼저 말하고 이를 하나씩 기도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말해주고 한꺼번에 기도하는 방법이 있다.
8. 기도 실습 - 제목기도, 중보기도, 짝기도, 통성기도 - 두 사람이 짝을 지어 기도하면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특히 두 사람이 타인(문제와 어려움이 있는)을 위해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9. 새벽기도 -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니라.’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본받는 기도시간이다. - 막달라 마리아의 부활절 새벽, 실로암 가사 새벽, 하루의 처음시간, 주님과 대화함을 기도로 시작 - 첫열매 신앙,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 전적인 믿음과 의지의 신앙을 표현하는 기도
10. 대표기도 - 대표기도란 여러 사람의 청중을 대신하여 드리는 기도이다. 대개의 경우 각종의 예배시에나 특별한 모임이 있을 때 하게 된다. 이때 명심할 것은 1)대표성 2)시간 3)기도의 한계 4)개인적 내용 피함(상관없는 내용) 5)운율 6)사족(설교) 7)감사, 회개, 간구 제사장적 자세
11. 심방기도 - 심방기도란 많은 사람이 모인 대중 집회장소가 아니라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몇몇의 성도들이 가정이나 직장, 병원 등을 찾았을 때 드리는 대표기도이다. 이때는 간단명료하게 찾아간 목적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의점은 대표기도와 같다.
12. 식사기도 - 식기도라고도 하며, 식사를 하기 전에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이다. 항상 수저를 들기 직전이나, 아니면 상차림 바로 직후에 드린다. 내용은 양식을 허락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와 차림에 수고한 사람, 그리고 이 양식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한다.
13. 묵상기도 - 묵상기도는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의 의미나,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가지는 조용한 시간이나, 예배를 시작할 때 마음을 정돈하고 정성을 모으는 조용한 기도시간을 말한다.
14. 헌금기도 - 헌금기도는 헌금을 드리는 성도들을 대표하여 드리는 기도이다. 이때는 헌금을 드리는 정성과 마음의 자세를 하나님께 고하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자신이 헌금을 드리고 자신에게 축복하여 버리는 잘못된 기도를 할 수도 있다.
15. 작정기도 - 작정기도는 마음에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일을 정해놓고 기도하거나, 응답이 있을 때까지 계속하는 기도를 말한다. 날짜를 정할 때는 7일, 40일, 50일등이 주로 많고 가능하면 타 종교에서 사용하는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예;100일,49일)
16. 찬송기도 - 찬송은 그 내용상 감사, 간구, 고백, 찬양, 도고등 기도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찬송은 바로 기도라고 할 수 있으며, 부르는 자의 자세가 기도하는 자세로 부를 수 있을 때 그것은 곳 기도인 것이다. 찬송을 부르며 하는 기도도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이다.
17. 축복기도 - 축복기도는 흔히 축도라고 약어로 쓴다. 원래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축복을 기도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에는 안수 받은 목사에게만 축복기도와 성례전을 집행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는 그 축복기도의 중요성과 권위를 나타내기 위함이다. 오늘의 축도는 고후 13:13을 기준으로 변형되어 사용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18. 철야기도 - 철야기도는 밤이 새도록 계속하여 기도하는 것으로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나, 또는 교회의 중대한 일을 앞두고, 개인, 교회가 실시하는데 교회가 할 때에는 예배와 간증, 그리고 기도시간, 휴식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개인이 하는 철야는 이런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찬송과 통성기도, 묵상기도, 방언기도 등으로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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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