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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안녕하세요~<br>행복이네 입니다^^<br>임보일기를 너무 오래 못 썼네요<br>행복이 소식 많이들 기다리셨을거라고<br>믿..습니다 ㅎ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f19389439cf4a3d12b4d15e2373b6ad8776cfd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f19389439cf4a3d12b4d15e2373b6ad8776cfdc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행복이는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하게<br>잘 지내고 있어요!<br>사랑을 너무 줬는지 배가 불러서<br>밥을 깨작거리는 통에<br>공복토를 며칠 했지만<br>이젠 극뽁하고 밥도 전처럼 잘 먹는답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3d907db0837b77900f7fbc6a89a5068a060c5ef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3d907db0837b77900f7fbc6a89a5068a060c5efc"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아직 실외배변을 포기 못 한 행복이 덕에<br>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 세번 이상은<br>강제 유산소 해서<br>저희 집도 건강과 활기를 찾았어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c4e492f347206715614d25b9e811694effe717e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c4e492f347206715614d25b9e811694effe717e9"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요즘은 드디어 행복이도<br>자기주장이 강해져서<br>당장 문을 열으라며 보채기도 하는데<br>너무 귀여운 거 있죠<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08cae094549dde514864e3d5c0d9faf9428a668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08cae094549dde514864e3d5c0d9faf9428a668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친구들과의 놀이에도 산책에도<br>매너가 최고인 행복이라서<br>애카 데리고 다닐 맛 나는 일상입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4d1cb9067d7f3fd08c0f886a577d68af4b8c73b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4d1cb9067d7f3fd08c0f886a577d68af4b8c73bd"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한파에는 산책 하는게 아이한테 더 안좋다는<br>말을 어디서 들어가지구..ㅎ<br>너무 추운 날엔 애카가서 서너시간씩 뛰뛰하고<br>마킹 실컷 하고 와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6b961a2c30bdc6a283a8efc8c61ae34a2b8163d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6b961a2c30bdc6a283a8efc8c61ae34a2b8163d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데리고 나가면 너무 잘 놀아서<br>배고플까봐 중간중간 챙겨간 사료도 주고<br>애카에서 파는 강아지 음식도 사주는데<br>먹는것만 잘 먹어도 이렇게 행복할 일인가요<br>부모님들 마음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ㅎㅎ<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2c4f30c1788fee3fd964acb64d84ff081c8c205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2c4f30c1788fee3fd964acb64d84ff081c8c205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친구네 집에 놀러가서<br>강아지들끼리 처음 인사시켰는데<br>처음 만난 사이 맞는지...<br>영혼의 단짝도 생겼답니다<br>(토리야 미안해 하지만 널 잊진 않았어)<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4b394fae9de9ad3978279ac4fcaa63686f671dd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4b394fae9de9ad3978279ac4fcaa63686f671dd7"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그래도 아침엔 피곤한 행복이<br>출근을 하거나 말거나~<br>따뜻하고 푹신한 침대에서<br>멀리 안 나오는 예의바른 행복이^__^<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09a43f12e34977e3b417547c09a882266d3a42e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09a43f12e34977e3b417547c09a882266d3a42e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center;"><br>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있는 행복이<br>이정도면 잘 지내고 있는거 맞죠~?<br><br>새해엔 행복이한테도, 팅커벨 아이들한테도,<br>세상 모든 유기동물들한테도<br>더 좋은 소식이 있었음 좋겠습니다.<br><br>대표님, 간사님들,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br>새해 행복 많이 받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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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단기임보방^^
[행복이] 한 살 더 먹은 행복이입니다~
우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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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25.01.20 23:5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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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이의 이 즐겁고 평안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런 일상을 선물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행복이가 이름대로 늘 행복을 마니 누렸으면... 글고 가족분들도 같이 늘 행복을 누리시기를!! 오늘도 행복하자
행복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 참 좋구나 ~
2025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거라 ~
저 기다렸어요!!!!!!!ㅎㅎ
행복이의 저 배부른 만행도 이뻐보이고
얼릉나가자는 보챔도 행복해보이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저 매너도 기특해보이네요
피개행개가 맞는듯 보여요
행복아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건강하렴^^
우리 행복이에 행복을 빌었는데 이름처럼 찐 행복이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이가 이름처럼 진짜 행복해보여요
행복이 완전 행복함~~
과하게 잘생겨서 저도 모르게 아구 우리 아들~~할뻔 했어요 ㅎㅎㅎ
이렇게 행복한 일상을 행복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행복이가 너무나 잘 지내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해 지네요 ㅎㅎ애카에서 서너 시간 신나게 뛰어놀고~ 엄마 친구네 댕댕이와 영혼의 단짝도 되고~울 행복이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잘 지내쟈~~~
임보맘님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 행복한 행복이 보기만 해도 행복하당~~~~~♡♡♡♡♡
행복이 일기 읽으면, 모두들 행복해합니다~^^
행복아~~ 고마워.잘지내줘서.
임보자님도 행복이에게 사랑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여전히 빛나네요^^
행복이가 이름대로 매일매일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네요~
추운 겨울에도 애카 다니면서 열심히 놀면서 신나게 지내는 모습 넘 행복해보여요 ^^
영혼의 단짝을 만나 영혼이 날아간듯한 사진 덕분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는다고 생각해서인지, 우리 행복이가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게 전혀 속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행복이는 더 더 어려지는 것 같네요 ㅋㅋ 친구들도 좋아하게되고, 응석도 부리고~~~ 실외배변이라 임보자님들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ㅠㅠㅠㅠㅠㅠ 행복이도 감사함을 알고 더욱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해요 ^_^ 나 진짜 행복해! 라면서요! ^____^ 행복이 일기는 재밌고 귀여워서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임보자님들도 새해 행복 많이 받으세요 ^_^!!
신발도 신고 산책나가는 행복이 참 잘했어요!
영혼의 단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이 소식 자주자주 기다립니다
우리 행복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