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산동 향토추어탕을 다녀와서...
어제 복날이라 저녁에 가족끼리 중화산동에 위치한 향토추어탕에 다녀왔습니다.
반계탕이 있더군요. 딸랑구들이 소식가라서 마침 잘됬드라구여..
저는 추어탕을 먹구염.
<음식평>
반계탕은 소식가인 여성분들에게 딱이구요..
추어탕 맛은 중이라 표현하구 싶구염..
반찬은 평범하면서도 깔끔하구 빈접시를 보는순간 바루바루 리필해주구염
더 필요한것이 없냐구 넘 상냥하구 친절하드라구염...김치가 왜이리 맛나던지 ㅎ
서빙은 음식점 따님이 하는것 같구요..
암튼 넘 넘 친절해 다시 가고 싶드라구요.
위치는 중화산동 어은터널사거리 이조복집 바루 뒷골목이구 주차장은 넓구요...
전화번호는 225-3494
참! 가격대는 반계탕 5천원---넘 착하죠??
첫댓글 오늘 다녀온 코아추어탕 함 드시러가보세요,,,정말 맛있습니다......
남원에 있을땐 술먹고싶을때나 해장할때나 추어탕 먹으러 다녔는데 이제는 그닥 땡기지가 않네요.. 엽기님이 추천해주신 코아추어탕은 안가봤지만 전 서신동쪽에 추어탕이 젤 낫더라구요...
참고할게요
저 삼계탕 좋아하는데요 여기 괜찮던데요^^ 한마리는 8000원이었던거같네요~ 참고로 김치찌게는 완전 아니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