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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혼란 땐 野 책임론”
◇시행서 보완·유예로 기류변화
◇이재명 전향적 발표 가능성
2.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투자 전문가들이 지방 근무와 낮은 보수 때문에 짐을 싸고 있습니다.
기금운용본부 퇴사자들이 퇴사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것은 “전주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문제의식에 따라 국민연금은 운용역 이탈 방지를 위한 발 빠른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3.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매일경제신문이 9일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 국립대에서 개최한 ‘제 2회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에서 주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들이 기업가정신을 가로막는 여러 규제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업가 정신을 설명하며 용기 있는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9일 경남 진주 소재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류 회장은 청년에게 기업가정신에 대해 설명하며 용기 있는 도전을 강조했다. 매일경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청년, 창업가, 대기업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한주형 기자>
4.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기자본 기준을 은행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재 대손충당금 중에 자본으로 인정받고 있는 고정여신을 은행처럼 제외할 방침입니다.
상환 가능성이 열려 있어 채권 성격을 지닌 우선주도 자기자본에서 제외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손꼽힙니다.
5. 주담대 금리 하락 계속 … 대출수요 '폭주'
◇대출한도 축소전 막차 수요에
◇서울 부동산시장 회복도 영향
◇은행별 하루 수백억 신청 몰려
◇가계빚 관리 '엇박자' 비판
◇시중銀 금리 전날比 0.01%P↓
◇자영업 연체 석달새 2.4조 늘어
6. 넘사벽' 된 TSMC…"반격 기회도 없다" 반도체기업들 탄식
◇삼성전자 파업한 날...TSMC 시총 1조달러
◇기술·시장 모두 가진 TSMC
◇'헝거 마케팅'으로 빅테크 줄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