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이상한 꿈이야기...
언젠가도 이야기 한 듯한 이야기..
기쁨정사와 성일스님 대원스님과의 인연..
사실 요즈음 괜한? 고민의 나날이였습니다. 이제 숙제를 마치고 난 지금 안도?의 아니 마음속의 고민을 털어버리며 맥주한잔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성현아빠 <우리남친ㅋㅋ> 친구 부부와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즈음 건강검진 <성현아빠>을 받으며 신경 많이 썼습니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 겠지만 6월 1일 건강검진을 받는날부터 아니 솔찍히 두달전에 예약된 상태에서 마음이 좀 그랬었습니다. 2년전 한번 호되게 신경쓴일<폐에 전이암?인듯한 것이 있다하며 집안을 발칵 뒤집어 엎어 놓았었거든요.. 다행이 그 덕분에 이런 저런 검사 싹뒤집 엎었었지만요..다행이 아무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체 일년 뒤에 다시 검진 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할아버지 고집 완강하여<아무 이상 없는데 왜 받나고요?..> 작년 그냥 넘기고 올해 다시 예약하며 마음 졸이는 나날이였습니다.,집안이 이런 저런 좋지 않은 일들이 있어 꽤나 신경이 곤두섯었거든요.<사람은 누구나 다 남의 배를 째는 것은? 아프겠다라고 말은하지만 자기 손톱밑에 박힌 가시 많큼 아파하지 않는것이거든요,,[나만 그렇게 생각???내 생각이 잘못된 생각?....]신경 쓰는일.. 남편 앞에선 태연한척하며 나름대로 <솔찍하 본인도 신경 많이 쓰는 것이 눈에 보이든데요..>정말 피가 마른다는 표현이..자식들 앞에선 내색하지도 못한체..<솔찍히 자식들한테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지만요..이젠 이야기 해야겠지요..우리가 요즈음 이래서 힘들었었다고..6월2일 새벽녘꿈에 잘은 기억안나지만 대원스님이 무어라 말씀하시는데 뒤에 성일스님께서 빙그레 웃으시고 계셨습니다. 꿈을 깨고 생각해보니 예전에 큰아이일로 한참 기도에 매달릴때의 꿈과 거의 흡사한 꿈이였습니다. 그래도 말은 못하고 마음속으로 별이상 없겠구나 하는 확신이..할아버지왈 같은시기에 꾼 돌아가신 어머님이 보이신다고 혹시? 뭐 않좋은일 아니냐 하며 딴에 꽤나 신경쓰는 듯..<왜들 그러시잖아요? 돌아가신분이 꿈에 보이면 안?좋다고?요..아마도 어머님께서 잘 자손들을 돌보아 주시나 봅니다. 전 솔찍히 어머님 덕분에 잘살고 있음을 항상 잊지않고 있습니다..어머님께서 베푸신 덕이 우리 자손에게 미치고 있다는 생각을 항상 ..<이말은 정말 부처님전에 맹세할수있는 말입니다..살아 생전 지나가는 거지도 그냥 보내시는 일이 없으셨던 분이시거든요,,어머님이 베푸신 덕을 저희가 받고 있다는 생각 항상 합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운일이나 좋은일?땐 항상 어머님을 떠 올리며 어머님께 이야기?합니다..>꿈이야기 말은 못하고 그래도 어떤 확신이 오기에 어제 잠잘?자고 결과 보고 나서 꿈이야기를 하며 신기해 했습니다.<결과는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다고요..주치의왈 <동대병원 김우경박사> 건강잘지켜 100수하시라고요..>
어렵고 힘든일 때 꿈에 보이시는 성일스님 ..항상 저희들을 보살피고 계시다는 생각이..좀더 솔찍히 말씀드리면 그만큼 스님을 따르고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알게 모르게 잠재되어 있음을..기쁨정사와 어떤 인연이 닿아 어떻게 맺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항상 저희들을 신경써주시고 있다는 생각엔...우리모두 부처가 되기 위해 부처님을 본받기위해 절에 나가고 있다고 말은하지만 좀더 솔찍하면 부처님께 구걸?아니 우리 소원을 빌며 또 그것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기도에 임하는 것이 아닌지요? <솔찍히 구복신앙에 물든 우리노인네들..우리네의 욕망을 위해 부처님전에 엎드려 빌고 또 비는 것이..>그저 감사한 마음만이...
첫댓글 맘 고생 많으셨네요~평소에 기도를 열심히 하시니 선몽으로 울 스님을 통해 걱정을 해소시켜 주신건 아닌가싶네요~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요~대장님~!ㅎㅎ..
대장님~ 더욱더 힘 내셔요...*^^*
ㅎㅎㅎ 내가 왜 나도 모르게 대장이 되었는지? ??? 아!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대장님인가보다...